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올리언스 (문단 편집) == 역사 == [[스페인]] [[콩키스타도르]]들이 발견하고 첫 식민지를 만들었고 이후 프랑스에게 넘어가서 [[프랑스 식민제국]]의 일부(누벨 프랑스)였지만 [[7년 전쟁]]으로 다시 스페인에게 넘어갔다. 이때 누벨 프랑스 자체가 찢어져서 남부 해안은 스페인, 북부 내륙은 영국이 각각 나눠 먹는다. 그랬다가 [[나폴레옹 전쟁]]때 스페인에게 프랑스가 돌려받았는데, 그 직후 그 유명한 나폴레옹의 판매, 즉 미국의 [[루이지애나 구입]]으로 1803년 미국령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영미전쟁]]의 대미를 장식한 [[앤드루 잭슨]]의 [[뉴올리언스 전투]]가 벌어진 곳. [[19세기]] 초반 [[아이티 혁명]] 당시 피란을 온 프랑스계 및 크레올 [[아이티인]]들이 [[아이티|생도맹그]]에서 하던 대로 노예 노동에 기반한 사탕수수 플랜테이션을 경영한(...) 이후부터 크게 발전하여 [[남북전쟁]] 무렵에는 미국 5대 도시이자 남부 최대의 도시로 크게 번창하였다. 하지만 그 남북전쟁 만 1년을 조금 넘긴 시점에 북군에게 조기에 함락되었다. 20세기 초반에도 남부의 최대 도시로 유명했고 라틴 아메리카 무역과 석유 산업으로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으나, 차츰 쇠퇴하여 [[휴스턴]], [[댈러스]], [[애틀랜타]] 등의 도시들로부터 크게 추월당했다. 지금은 남부에서조차 경제나 인구로는 6대 도시에 못 든다.[* 현재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남부의 5대 도시는 [[휴스턴]], [[댈러스-포트워스]], [[마이애미]], [[애틀랜타]], [[탬파베이]]이다. 보다시피 남북전쟁 이전 고전적인 사회문화적 의미에서 심남부(Deep South)를 대표하던 [[찰스턴]], 뉴올리언스, [[리치먼드]], [[모빌]], [[멤피스]] 등은 여전히 문화적으론 중요해도 직접적인 경제, 인구 비중은 상당히 몰락했다.]. 그래도 1947년 이후 자유항이 된 항구는 미시시피 강 유역 최하류의 항구이므로 그 중요성이 아직도 매우 크고 무역량에서 전 미국 2~3위를 다투며, 남부의 어떤 도시들보다도 문화의 중심지로도 유명한 도시이다. 역사 배경 덕에 [[스페인계 미국인]]과 [[프랑스계 미국인]]이 매우 많다. [[히스패닉]] 비율 역시 꽤 높다.[* 참고로 루이지애나 주에는 New Iberia(뉴 이베리아)라는 지명도 있다. 여기서 이베리아는 현재 스페인과 포르투갈 땅인 이베리아 반도를 말한다.] 19세기에는 시칠리아에서 많은 수의 이탈리아인이 유입되었으며[* 당시 이탈리아인에 대한 대우는 좋지 않았기에 [[1891년 뉴올리언스 린치]] 같은 일도 있었다.] [[베트남 공화국]] 멸망 이후 베트남에서 온 [[보트피플]]이 정착하기도 했다. 미국의 [[루이지애나 구입]]의 국기 게양식과 프랑스의 국기 하향식이 이곳서 진행되었다. 21세기 현재에도 나름 중요한 곳인데, 미국의 거대기업 텍스트론 그룹 산하의 [[방산업체|방산 계열사]]인 텍스트론 해상 및 육상 사업부(Textron Marine&Land Systems)의 주요 생산 라인이 위치한 곳이기 때문.[* 텍스트론 사 측에서 오죽 이곳이 중요했으면 이곳이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개발살이 나버리자, 미 육군은 이라크에 파병된 자국군이 쓰던 험비를 대체할 용도로 해당 회사제 장갑차인 [[M1117]] 가디언 장갑차로 대체할 계획을 폐기하고 '남아공제' [[MRAP]]을 도입할 지경이었다.--물론 그 이전에도 M1117이 비싸서 미군이 고개를 흔들긴 했다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