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올리언스 (문단 편집) == 기후 == ||{{{#!wiki style="margin: -1px -2px -1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Navy-FloodedNewOrleans.jpg|width=100%]]}}} || || '''[[허리케인 카트리나]] 내습으로 침수된 뉴올리언스 시내''' || 기후는 온화한 아열대성 기후로 최난월 평균기온 28.5도[* 대한민국 어느곳보다 여름에 덥다. [[서귀포시]]보다도 8월 평균기온이 훨씬 높으며, 엄청난 폭염으로 악명높은 2018년 8월 서울 평균기온과 비슷하다. 이게 해년마다 반복된다고 상상해보라...], 최한월 평균기온 12도로 여름은 길고 더우며 겨울은 온화하다. 강수량은 1년 내내 많아서 겨울에도 비가 많이 오고,[* 1월 평균 강수량 130.8mm] 여름에는 [[열대성 저기압|허리케인]]의 피해를 자주 입는다. 멕시코 만의 일부인 폰차트레인 호와 멕시코 만으로 빠지는 미시시피 강 사이의 좁은 지역에 위치하여 지대가 매우 낮아 홍수 피해에 취약하다. 미시시피 강 상류에서 내려오는 물이 잘 빠지지 않아 침수되기 쉽고, 여기에 허리케인의 주된 통로에 위치하여 더욱 피해를 입기 쉽다. 역사상 여러 차례 큰 허리케인의 내습을 받았고, 이에 대비하여 튼튼한 제방을 구축했다. 그런데... [[2005년]] 8월 말,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직접 이 도시를 강타, 시내는 쑥대밭이 되었다. 1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시내의 80%가 물에 잠겼다. 카트리나 내습 직전, 수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떠나 피난길에 올랐고, 시내가 대부분 물에 잠기면서 도시 기능은 완전히 마비되었다. 많은 집이 파괴되어, 상당수의 주민들은 되돌아온 이후 노숙자가 되었고, 많은 시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게 되면서 인구가 40% 가량이나 줄어버렸다. 카트리나 내습 직전의 피난 상황과 내습 후의 무정부 상태에 가까운 상황으로 미국의 뿌리깊은 인종차별과 사회문제가 드러났고, 부시 행정부의 대처 방식도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허리케인 카트리나|문서]] 참고. 2021년 8월 말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큰 피해를 봤다. 1850년대 이후 가장 큰 규모이다. 자세한 건 [[아이다#s-9|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