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시 (문단 편집) == 관광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MtCMtC50gwY)]}}} || || '''{{{#fff 뉴욕 관광 가이드}}}''' || [[미국]]은 물론이고 아메리카 대륙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은 도시. 계절은 여름에 가장 관광객이 많지만 연중 모든 달이 붐빈다. 봄에는 비가 자주와서 우산은 필수로 챙겨야한다. 여름은 도시의 [[열섬 현상]] 때문에 매우 더워서 가벼운 옷이 필수이며 야외 행사가 아주 많이 열리고 롱비치는 관광객이 엄청 많다. 가을은 여행하기 아주 좋은 계절로 센트럴 파크에 단풍이 들면 아주 이쁘며 뉴요커 페스티벌에서 부터 옥토버페스트, 할로윈 등 축제가 있다.[* 물론 뉴욕 뿐만 아니라 미국 동북부 지역의 가일단풍은 정말 아름답다. 필라델피아나 보스턴 워싱턴DC도 마찬가지.] 겨울은 크리스마스와 신년에 관광객이 가장 많다. 미국이 대체로 대중교통 관광이 힘들다지만, 뉴욕을 비롯한 동부 대도시권은 예외. 시내/교외 방면 대중교통이 잘 깔려 있고 오히려 자가용을 이용한 관광이 더 힘들다. [[뉴욕 지하철]]에 대해 얘기하자면, 노선망은 촘촘해 대중교통 본연의 역할은 충실하지만 비용이 한국보다 비싸다. 교통카드를 구매하여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개찰구를 한번 통과하는 데, 2.75 달러가 결제될 정도로 교통비가 매우 비싸다. [[뉴욕 지하철/문제점#최악의 위생 상태|지하철 내부는 굉장히 더러운데,]] 노숙자들도 많고, 굉장히 큰 쥐들이 돌아다니기도 한다. 다만 20세기 때처럼 위험한 분위기는 아니고 외국인 관광객이 이용하는 것 자체는 별 문제가 없다. 20세기 후반 시절 창작물을 보면 뉴욕 지하철이 유리창 다 깨져 있고 범죄가 공공연히 이뤄지는 막장 분위기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2021년 기준 그 정도는 아니다. 랜드마크로는 뉴욕시청과 뉴욕 법원, 트리니티 교회, [[월 스트리트]], [[차이나타운|뉴욕 차이나타운]], [[유엔|유엔 본부]],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타임스 스퀘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센트럴 파크]], [[제1세계무역센터|프리덤 타워]], [[카네기 홀]], [[록펠러 센터]], [[브로드웨이]], 브라이언트 파크,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그랜드 센트럴역]], [[펜실베이니아역(뉴욕)|뉴욕 펜실베이니아역]], [[자유의 여신상]], [[양키 스타디움]], [[하이 라인 공원]], [[매디슨 스퀘어 가든]],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MoMA]],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링컨 센터]], [[브루클린 대교]], [[세계무역센터]], [[제이콥 K. 재비츠 컨벤션센터]], [[컬럼비아 대학교]], [[뉴욕 대학교]] 등이 있으며 대부분 [[맨해튼]]에 집중되어 있다. 뉴욕시청은 미국 건국 초기에 지어진 개척 시대 양식이다. 볼만한 것은 [[브로드웨이|브로드웨이 뮤지컬]], [[록펠러 센터]] 혹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꼭대기에서 보는 야경, [[브루클린 대교|브루클린 브리지]]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보는 야경 등등이 있다. [[세계무역센터|9.11 기념관]]도 가볼 만하다. 다만 [[세계무역센터|9.11 기념관]]도 줄을 서야 한다. 9.11 테러로 사라진 쌍둥이 빌딩에는 죽은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여름엔 가브너스 아일랜드[* 무료로 운행되는 페리가 있다.]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으며 2013년 이후엔 시티 바이크라고 하여 자전거가 도심 곳곳에 비치되어 자전거를 타고 관광을 할 수도 있다. 뉴욕에 있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 센트럴 파크 서쪽에 있다.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전시실이 있다. 웬만한 동물이나 고생물 관련한 것들은 거의 다 있다.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에드몬토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플라테오사우루스]], [[코엘로피시스]], [[벨로키랍토르]], [[사우로르니토이데스]], [[스테고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에드몬토니아]], [[사우로펠타]], [[스티라코사우루스]], [[프로토케라톱스]], [[프시타코사우루스]], [[테논토사우루스]], [[데이노니쿠스]] 등 학명 석자 유명한 공룡 화석들은 물론이고, 사자나 호랑이, 기린, 코끼리, 고릴라, 얼룩말, 코뿔소, 사슴, 타조 같은 현생동물들의 박제표본을 비롯해 큰바다쇠오리나 여행비둘기 같은 멸종 동물의 박제표본도 전시하고 있다.]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도 가 볼만하다. 둘다 [[센트럴파크]] 근처에 있어 방문하고 난 뒤, [[센트럴파크]]에서 휴식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다. 사우스 페리 역에서 [[자유의 여신상]] 근처까지 가는 배가 있는데, 미국 이민자와 이민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엘리스 섬도 같이 갈 수 있다. 배 비용은 18달러다.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에 가면 리버티 버거를 파는데, 햄버거 세트 가격이 대략 10달러 이상이나 주문하면 미국답게 양은 많으니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뉴욕의 관광지는 [[9.11 테러]] 이후 보안 검색이 아주 철저하므로 시내 관광 시에는 짐을 많이 갖고가지 않는 것이 좋다. 타임스 스퀘어에서도 총을 찬 경찰 및 소총으로 중무장한 경찰 경비원들이 다니기도 한다. 특히 겨울엔 외투도 다 벗어야 한다. 액체류, 드론, 커터칼 등 오해받을 물건은 주의할 것. '''특히나 안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권총을 꺼내는 걸로 오해를 받아 바로 제압 당할 수가 있다.''' 연중 이런 저런 스페셜 데이에 열리는 퍼레이드도 주요 행사. 게이 퍼레이드와 할로윈 퍼레이드, [[메이시즈]]에서 주관하는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등이 유명하다. 이런 퍼레이드들은 진행시간 즈음에 맞춰 가면 한 블록 밖에서부터 경찰 바리케이드에 막히기 때문에 미리 루트를 봐두고 일찍 가서 기다려야 볼 수 있다.[* 어떻게든 입장하려고 경찰들에게 물어보면 어디로 가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지만, '''그렇지 않다.''' 단지 자기 앞의 사람들을 해산시킬 생각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하기에, 평소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뉴욕 경찰을 생각하면 뒷통수 여러 번 맞게 된다. A지점에서 안내받아 B지점으로 가면 A지점으로 가라는 안내를 듣는 건 흔한 일. 지하철을 통해 루트 중간의 역에 내려보려는 꼼수쯤은 당연히 막힌다. (지하철이 안 내려주고 통과한다.)] 할로윈 퍼레이드의 경우 일반인들도 참가가 가능하므로 시내 곳곳에 널린 파티용품점에서 의상을 구입해 참가해보는 것도 괜찮다. 물론 집합장소에 미리 가있어야 한다는 점은 동일. 굳이 퍼레이드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상당한 고퀄리티로 분장한 이들을 쉽게 볼 수 있고, 코믹월드와 마찬가지로 촬영을 요청하면 흔쾌히 응해준다. 꽤 나이든 사람들도 공들여 분장하고 다니는 걸 보면 왜 양덕이 덕중의 덕인지 알 수 있다. [[http://www.citypass.com/new-york|시티패스]]나 익스플로러 패스, [[http://www.newyorkpass.com|뉴욕패스]] 등을 이용하면 여러 관광지를 좀 더 싸게 방문할 수 있다. 뉴욕을 직접 경험하고 책 쓴 여행기 작가 [[스노우캣]]의 말에 따르면 뉴욕은 [[커피]]가 정말 맛없다고 한다. 때문에 [[우유]]랑 설탕을 듬뿍 넣은 [[카페라테]]를 선호한다고한다. 그러나 뉴욕에 '커피를 파는 가게' 밀도는 한국의 [[술집]] 밀도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은 수준이다. 참고로 2016년 기준 동네 구멍가게(주로 복권 광고가 눈에 띄는 곳)에서 파는 뉴욕의 스몰 커피 가격은 1달러~1달러 50센트 정도. 전 세계에서 맛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커피를 그 나라 이민자들이 직접 만들고 있는 이국적인 가게들이 꼭 있으니, 일단 '뉴욕 커피'라는 말로 뭉뚱그리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일뿐만 아니라 실제로 맛있는 커피도 당연히 있다. 괜히 책만 읽고 남들한테 '뉴욕 커피' 맛없다고 말하지는 말자. 중대형 체인들보다 골목 사이사이 숨어 있는 조그마한 가게들의 커피가 비싸기는 해도 몇 배는 맛있다.[* 굳이 체인을 추천하자면 스텀프타운 커피(Stumptown Coffee)가 있다. 본점은 포틀랜드에 있지만 뉴욕에 진출한 뒤 뉴요커들의 까탈스러운 입맛을 충족시켜주는 몇 안되는 커피 체인이다. [[블루 보틀]]도 유명하다.] 뉴욕에 갔다면 가급적이면 뉴욕 시 안에서 쇼핑하지 말자. 뉴욕이 옷에 매기는 [[세금]]은 4.375%, $110 초과시 8.875%인 반면 옆동네 [[뉴저지]]는 대형 쇼핑몰도 많고 옷에 붙는 세금이 0%다. 하지만 그건 세금만 봤을 때의 이야기고, Century 21, 마셜스(Marshalls)[* TJ MAXX] 그리고 DSW 등등 잘 찾아보면 명품을 정가의 반이하에 횡재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은 것이 뉴욕이다. 사실 뉴욕에 관광을 와서 충동 쇼핑을 피할 수 없는 이유가 다른 지역에서 보기 힘든 유명 명품 브랜드 직영매장들이 즐비하다 보니 [[지름신]]의 유혹이 언제나 도사린다는 점. 특히 쇼핑거리로 유명한 '5번가{Fifth Avenue}'는 여성들에겐 그야말로 치명적인 곳이다. 2011년 4월 1일부터 $55 이하의 의류와 신발류는 세금을 내지 않도록 세율이 변경되었고, 2012년 4월 1일부터 $110 이하의 의류와 신발류에는 세금을 내지 않도록 변경될 예정이다. 그런데 뉴욕 시 세율은 2011년 4월 1일부터 이미 $110 이하의 이류와 신발류에는 세금을 내지 않는 것 같다. 참고로 한국 상품이나 한국 식품 등을 구입하려면 맨해튼 내 32번가 [[메이시스백화점]] 인근 [[코리아타운]]이나 맨해튼에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뉴저지]] 포트 리, 팰리세이드 파크, [[퀸스]] 플러싱에 가면 다양한 한식점, 한인 마트나 한국 상품을 취급하는 점포 등이 많은 편이다. 한인 마트에는 대부분 까스활명수 쌍화탕 등 친숙한 한국 의약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여행 중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속 편한 식사 한 번 할 겸 해서 한인 타운을 방문하는 것도 좋겠다. 한인 마트의 경우 마트에서 파는 컵라면이 3~4 달러 정도로 비싼 편이다.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51105132707245|뉴욕, 카메라가 춤을 추는 베스트 스팟 10]][* 딱히 조사도 안 하고 썼는지 좀 잘못 서술된 내용이 몇 있다. 일단 현재 뉴욕에서 제일 높은 빌딩은 다시 재건된 프리덤 타워이다. 또한, 글의 작성자가 서술한 무한도전 갱스 오브 뉴욕 특집편에 나온 배경 사진은 브루클린 대교가 아닌 맨해튼 교이며, 뒤에 건물 사이로 맨해튼 교가 보이는 이 장소는 덤보라고 불리는 유명한 촬영 스팟이다.] 뉴욕 여행을 하면서 빠질 수 없는 것은 식도락이라고 할 수 있다. 뉴욕에는 다양한 이민자들이 모이고 [[미국]] 내 전 지역에서 이주한 주민들이 모이는 중심지이기도 하고 외식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곳이라 뉴욕 내에서 먹을 거리는 많은 편이다.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의 이주가 많은 편이라 [[피자]], [[파스타]] 등 [[이탈리아 요리]]를 파는 매점들이 많으며 주로 [[맨해튼]], [[브루클린]], [[스태튼 아일랜드]] 등 뉴욕 내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많은 편이다. 여기서 [[이탈리아 요리]] 외에도 미국으로 와서 변형된 [[피자/종류|뉴욕식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중국계 미국인]], [[대만계 미국인]]들의 요리 또한 많은 편인데 [[차이나타운|뉴욕 차이나타운]], [[퀸스]] 플러싱 등 화교들의 거주지에 많은 편이다. 여기서 [[미국식 중화 요리]]나 본국인 [[중국]], [[대만]]의 [[중국 요리]][* 특히 [[복건 요리]], [[광동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한국 요리]]의 경우 맨해튼 내 32번가 메이시스 백화점 인근 [[코리아타운]]을 방문하면 [[한국 요리]]를 취급하는 식당, 식료품점,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한국계 프랜차이즈가 많다. 물론 뉴욕 시내 밖에서는 맨해튼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뉴저지]] 포트 리, 팰리세이드 파크, [[퀸스]] 플러싱에 가면 다양한 한식점, 한인 마트나 한국 상품을 취급하는 점포 등이 많은 편이다. [[H마트]] 역시 뉴욕 한복판에서 영업중이다. 한인 식당에서는 팁을 안 줘도 된다는 등의 뻘글이 가끔 나도는데, 뉴욕의 노동법과 임금 규정을 따르는 식당에서 결코 그럴 리가 없다. 현실은 식당 서빙 노동자의 경우 팁을 포함해서 최저 임금이 책정되므로 팁은 그들의 생계비와 다름 없다. 몇몇 식당에서는 식당 주인이나 직원들이 팁을 필수적으로 내라고 요구한다. 그러니 15~20% 이상의 팁은 반드시 내자. 팁을 부족하게 놓고 나왔을 경우 거리까지 따라나와 팁을 요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뉴욕 여행 중 꼭 맛보아야 할 것을 추천하자면, 뉴욕 스테이크가 있다. 비용은 비싸지만, 고기의 양이나 질을 생각해 보았을 때, 뉴욕 가서 비싼 돈 주고 맛볼 가치가 있다. 그리고 뉴욕 내에서 다양한 국적의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뉴욕 내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