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시/교통 (문단 편집) === 택시 === [[파일:external/www.blogcdn.com/06-nissan-taxi-opt.jpg|width=100%]] 2011년 공개 입찰을 통해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크라운 빅토리아]]를 대체하기로 선정된 [[닛산 NV200 바네트|NV200]] 택시.[* 2010년대 들어 전세계적으로 미니밴 택시가 선호되고 있는데, 미국 역시 그 중 하나다. 미니밴 택시를 쓰는 이유는 세단보다 더욱 많은 짐을 실을 수 있으며 승하차도 쉬울 뿐 아니라 실내도 당연히 넓기 때문. 그리고 이 NV200의 경우 가솔린 8기통 4.6리터 엔진을 쓰던 크라운 빅토리아와 달리 가솔린 4기통 2리터 엔진이라 기름값도 절약된다.] 공개입찰은 했었으나, 다른 메이커들이 반독점법으로 소송을 걸어 닛산이 패배, 현재도 [[토요타 프리우스]], [[토요타 캠리|캠리]], [[토요타 하이랜더|하이랜더]], [[토요타 라브4|라브4]], [[토요타 시에나|시에나]]나 [[포드 트랜짓|포드 트랜짓 커넥트]], [[포드 퓨전|퓨전]], [[포드 이스케이프|이스케이프]], [[현대 쏘나타]] 등 여러 차종들이 쓰이고 있다. [[파일:external/voiceofbaltimore.org/Taxicabs-NewYorkCity-BoroTaxigreenyellowMedallion.jpg|width=100%]] 보로 택시(Boro Taxi)와 일반 택시[* 초록색 택시는 [[토요타 캠리|캠리]], 노란색 택시는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크라운 빅토리아]]다.] 흔히들 떠올리는 뉴욕의 택시는 노란색이다. 허나 교외에서 손님을 맨해튼으로 데려다주는 초록색 보로 택시도 존재한다. 일반 택시가 승객이 자주 몰리는 맨해튼 남쪽 상업 지구와 공항쪽으로 몰리며 타 지역 승객들이 불편을 겪자 2013년 도입. 맨해튼의 교통흐름이 생각보다 좋다고 하더라도, 관광객들에게 있어 잦은 택시 이용은 주의해야 한다. 이유는 바로 요금. 뉴욕의 택시는 기본요금이 2.5달러에서 시작하고 구간별로 0.5달러의 추가요금이 책정되는데 체감상 1분마다 0.5달러씩 팍팍 올라가기 때문. 미드타운 내에서 고작 10분 정도 택시를 탔는데 요금이 10달러를 넘겨 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게다가 한국인들에게 익숙하지 않는 [[팁]] 문화 때문에 실제 내야 하는 택시비는 더 올라간다.[* 팁을 안 내도 되긴 하는데 웬만해선 내자. 팁 안내다가 분위기 진짜로 험악해질 수 있다.] 통상적으로 택시요금의 10%를 팁으로 추가 지불한다.[* 어지간하면 10달러 미만으로 나와도 10달러 채워서 주는 편이다. 요즘은 신용카드나 데빗카드도 사용 가능. (영수증도 준다.)] 뉴욕의 질 나쁜 포장도로가 그대로 느껴지는 승차감[* 흔히 "바닥을 긁는다."고들 표현한다.]과 거친 운전은 덤. 맨해튼은 언제 어디서든지 택시가 있는 편이나 퀸스, 브롱스, 브루클린 같은 경우는 일부 도심지를 제외하곤 택시 잡기 힘든 편이다. 콜택시는 없고 일부 한국 사람들이 운영하는 한국 콜택시는 있다. 택시 운전자는 주로 파키스탄, 인도 이민자 출신이다. 흑인기사는 보기 어렵고 백인기사는 더 보기 어렵다. 아시아계 운전자는 더 보기 힘들다. 그래도 돈은 잘 버는 편이지만 불친절한 편이니 감안하자.[* 목적지 주소를 알려줘도 모른다고 한다거나 택시 안이 지저분할때가 많다. 요즘은 [[우버]]를 많이 쓰는 편이니 그만큼 서비스가 개판이라는 말이 많다.] 목적지를 말할 때에는 지도상 주소를 전부 나열하는 것보다 몇 street인지와 avenue를 간단히 말해주는 것이 좋다.[* 퀸스나 브루클린처럼 맨해튼 내가 아닐 경우에는 그것도 따로 말해주어야 한다.] JFK 공항에서 맨해튼까지의 택시비는 톨비와 혼잡통행료를 제외하고 70불로 고정되어 있다 (평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는 75불). 괜히 어설프게 카드를 어떻게 긁는건지 당황하지 말고 바가지 쓰는 일이 없도록 하자. 최근에는 모든 택시의 뒷좌석에 모니터에 장착되어서 모니터를 통해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고, 팁도 같이 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라과디아 공항과 뉴왁 공항에서 맨해튼까지의 택시비는 미터기에 따라 부과된다 (라과디아의 경우 약 40불, 뉴왁의 경우 약 70-80불). 정 골치 아프다 싶으면 [[우버]]나 [[리프트]]를 타는 게 제일 편하다. 뉴욕에서는 이게 워낙 일상화되어 있기도 하고 그냥 앱에서 주소만 입력하면 되고 [[팁]]은 안 내니까 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