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저지 (문단 편집) == 대중 매체 == 보통 '현실에 강림한 지옥' 같이 안좋은 식으로 묘사된다. 어떻게 보면 심각한 [[지역드립]]이지만 대부분 별 말 없이 [[자학개그|동의하는 모양이다]]. 뉴저지는 사실상 [[미국]]의 경제수도 [[뉴욕]]의 위성도시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몰개성하기 짝이 없고, 그래서 지역색도 약하다는 인식이 있다. 심지어 공항도 [[뉴어크]]에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있다]]. 물론 애향심을 가진 뉴저지인들에게 이렇게 말하면 화낸다. 어쨌든 미디어에선 그냥 [[뉴욕]]에 묻어 가는 게 보통이다. 한국도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는 [[서울특별시]], 일본도 일본 수도권을 형성하는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이바라키현]], [[치바현]] 등은 [[도쿄도]]에 주로 묻어간다. 그래서 뉴저지주를 대표하는 두 개의 단어라면 바로 '무개성'(개성이나 특징이 없음)과 '고담 시티'라고 할 수 있다. 후술하듯이 [[DC 코믹스]]의 [[고담(DC 코믹스)|고담]]이 뉴저지 남부가 모티브 중 하나이다. [[마블 코믹스]]에서는 [[비전(마블 코믹스)]]이 [[스칼렛 위치]]와 결혼하면서 이곳으로 이사오게 된다. [[닥터 스트레인지]]에 따르면 춥고 어둡고 우울한 곳이라고 한다. [[미국 드라마]] 《[[소프라노스]]》의 주된 배경으로 나온다. 이탈리아계 [[마피아]] 토니 소프라노가 이곳을 관할하며 겪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같은 [[HBO]]에서 만든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주된 배경도 여기 뉴저지의 [[애틀랜틱 시티]]이다. 드라마 [[House M.D.]] 역시 배경이 뉴저지이다. 정확하게는 프로듀서 브라이언 싱어의 고향인 플레인즈버러. 하지만 이건 설정상 배경일 뿐이고, 실제 병원 건물로 촬영한 곳은 [[프린스턴]]에 있는 [[프린스턴 대학교]]. 프린스턴과 플레인즈버러는 이웃한 타운십이지만 행정구역으로 치면 엄연히 다른 동네이다. [[Nostalgia Critic]]으로 유명한 인터넷 평론가 더글라스 워커는 Ask That Guy With Glasses에서 뉴저지를 '굉장히 우울하고 어두운 곳이며 악이 집합해서 모두의 생활을 비참하게 만들 계획을 짜는 곳이고 [[죄]]와 [[죽음]]이 가득찬 무서운 곳으로 인간이 봐서는 안 될 곳'이라 칭했다. 《[[사우스 파크]]》에서는 뉴저지 사람들이 사우스파크로 이사를 하자, 사우스파크 주민들은 뉴저지 사람들을 죽이려고 [[알 카에다]]까지 불러들여서 뉴저지 사람들을 죽였다. 여기선 뉴저지 사람들을 [[선탠]]한 사람들로 표현하고 있고, 성격이 아주 난폭한 사람들로 표현되고 있다. 이는 MTV에서 방영했던 《저지 쇼어(Jersey Shore)》라는 리얼리티 쇼의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기반하고 있는데, 실제로 저지 쇼어에 등장하는 인물들 상당수가 선탠을 하고 다소 머리가 비어있는 게 아닐까 싶은 짓을 한다. 특히 스누키(Snooki)라 불리는 니콜 엘리자베스 폴리지가 막장인 것으로 유명하다. [* 뉴 저지 해변에서 술을 먹고 난동을 부렸고,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피렌체]]에 갔다가 난폭운전으로 경찰차를 들이받았는데, 적반하장으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나 스누키야”]]라고 꼬장을 부려서 경찰에게 연행되는 등 막장스러운 행보를 보여줬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31/2011053101007.html|#]] ] 이를 반영해서 사우스 파크에서도 그녀를 [[골룸]] 비슷한 흉물로 묘사해서 온갖 미친 짓을 하는 것으로 묘사하였다. [[케빈 스미스]]의 영화 중 상당수가 이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점원들과 저지걸. 수학자 [[존 포브스 내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뷰티풀 마인드]]는 이 주에 위치한 [[프린스턴 대학교]]가 주 무대다. [[퓨쳐라마]]에선 [[필립 J. 프라이|프라이]]가 간접적으로 '''절대로 살지 못할 동네'''라고 표현했다. 아니 퓨처라마에선 나쁜 건 다 뉴저지에 있다. [[저지 데블]]이라는 괴물이 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구 DOOP(우주 UN)의 본부가 있다. [[마다가스카르의 펭귄]]에서는 미국에서 질이 제일 안좋고 사람이 살기에는 흉악하고 끔찍한 도시로 나오며[* [[폭동]]이 툭하면 일어나는 도시로 묘사된다. 방송국 [[앵커]] 척 찰스가 무슨일로 폭동이 일어났냐고 현장에 파견된 [[기자]]에게 묻자 기자가 하는 말이 호보컨은 원래 이런 동네 라고 한다.] 여기서 가장 끔찍한 동물원이 뉴저지 호버컨에 있다고 한다. 호보컨은 진짜 있는 뉴저지 도시지만 호보컨엔 동물원이 없다.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에서는 [[수호천사]]들을 찾아다니던 [[덴젤 크로커]] 선생님이 한번은 수호천사 세계에 간 적 있는데 그곳이 정확히 미국 어디에 위치한건지[* 작중 수호천사 세계는 미국이 아니라 머나먼 우주에 있는걸로 나온다.] 한참 동안 물어보다가 뉴저지 호보컨에 있는게 확실하다고 말한다. [[DC 코믹스]]의 [[고담(DC 코믹스)|고담]]이 뉴저지 남부의 브리지턴(Bridgeton)을 모티브로 했다는 [[https://www.nj.com/cumberland/2019/09/gotham-city-is-actually-in-south-jersey-and-this-map-proves-it.html|설정]]이 몇몇 있다. 1938년 [[오슨 웰스]]가 [[The War of the Worlds]]를 각색한 라디오 드라마에서 외계인에게 털리는 동네로 등장한다. 문제는 획기적인 가짜 뉴스형식의 드라마 1편을 사실로 오해한 사람들이 화성인이 침공했다고 패닉에 빠졌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하나지방]]의 도시로 자주 나온다. [[궐수시티]](테터보로), [[설화시티]](릿지필드), [[부채시티]](엘리자베스) 등이 뉴저지의 도시들을 소재로 사용했다. [[맥스 페인 시리즈]]에서는 클래식 시리즈에서 맥스 페인 일가가 살던 집은 뉴저지 호보큰에 위치해있다고 나온다. 실제 클래식 시리즈의 게임 배경도 호보큰 및 뉴어크 등 뉴저지 일대가 자주 나온다. [[GTA 시리즈]]의 도시인 [[리버티 시티(HD 세계관)|리버티 시티]]에서는 [[알더니]] 주라는 이름의 뉴욕에 인접한 도시들 위주로 구현되었다. 북부 주택가는 어느 정도 좀 소득 수준이 있어 보이는 동네고 중심가인 알더니 시티는 조금 후줄근한 빌딩들이 많으며, 중부와 기타 지역은 공업 지대인데 중부에는 코리아 타운이 위치해 있다. 실제 뉴저지에 한인촌이 있다는 걸 반영했는데 해외 유저들은 이 한인촌의 모티브가 팰리사이드 파크보다는 포트 리 쪽의 한인촌에서 따온 거라 추정한다. 그러나 스카이라인은 실제 포트리와는 제법 딴판으로 여겨지며 이는 GTA상의 코리아타운이 속한 알더니 시티의 주된 스카이라인은 [[뉴어크]]에서 따왔기 때문이다. 즉 [[뉴어크]]를 베이스로 나머지 뉴저지 도시들의 특징을 뒤섞다시피 해놓은 것이 GTA 4의 알더니 중부 지방이다.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배경인 크리스탈 호수는 이곳에 위치한 실존하는 [[보이스카우트]] 캠핑장인 [[https://www.google.com/maps/place/Camp+No-Be-Bo-Sco/@41.0559803,-74.951018,17z/data=!3m1!4b1!4m7!3m6!1s0x89c37d71d8862543:0x4f25025c4a686dbf!8m2!3d41.0559803!4d-74.9488293!9m1!1b1|Camp No-Be-Bo-Sco]]라는 캠핑장에서 촬영한 것이다. 아쉽게도 사유지라 공개 투어를 거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하다. [[짐 자머시]]의 [[패터슨]]도 이 주에 있는 실존 도시 패터슨 시를 배경으로 한다. 참고로 실제 패터슨 시는 치안이 좋지 않기로 유명하고 영화에도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다. [[메가스 XLR]]의 뉴 저지는 툭 하면 로봇 대 괴수전으로 성할 날이 없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유명한 등장인물 [[아이린 애들러]]가 뉴저지 출생의 미국인이다. 그런데 사건의 배경이 영국 런던이라 잊혀지기 쉬운 설정이다. 살인 사건을 주요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오픈 더 도어]]의 배경 역시 이곳 뉴저지이다. 다만 이 작품은 뉴저지에서 발생한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라, 뉴저지의 이미지를 고려한 것은 아니고 우연히 일치한 케이스이다. 부정적으로 그려진 게 대부분인 위의 목록과는 달리, 영화 [[패밀리맨]]에서는 차가운 뉴욕과 대비되는 정 많고 따듯한 분위기의 지역으로 나온다. 주인공은 뉴욕의 돈 잘벌고 잘나가는 금융업 종사자이지만 운명이 바뀌어 뉴저지의 평범한 소시민이 되는데, 처음에는 경악하고 슬퍼하지만 이후 가족의 정과 사랑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