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질랜드 (문단 편집) === 복지 === 옆나라 [[호주]]에 비해 정치사범들이 많이 이민 왔고, 비교적 원주민인 마오리족과 타협과 공존을 잘 유지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친 영국의 사회주의 운동으로 말미암아 복지제도를 [[브리튼|본토]]에 적용하기 전에 호주와 뉴질랜드를 대상으로 제도적 실험이 행해져 왔던 이유 등으로 이 나라는 주민 사이에는 평등정신이 강하며 사회적·경제적인 상하계급으로 나누는데 거부감이 있는 편이다. 이런 사회적 토대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양로연금 제도를 실시하고 완전고용과 실업수당제도, 무상의료, 대학까지 무상교육제도[* 의무교육 연령은 6~16세이다.] 등 사회보장제도를 발전시키고 있다. 그러나 [[2012년]]에 뉴질랜드는 복지시스템을 개혁하였다. 복지의존도를 높이는 수동적인 복지제도에서 탈피해 근로 중심의 능동적 복지제도로 전환하고 있다. 자녀를 둔 편친(偏親.Solo Parents), 과부 등 수당 수혜자들의 근로 의무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수당에 의존할 가능성이 큰 10대 청소년 부모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들은 자녀를 둔 편친과 과부, 50대 이상 독거여성 수당 수혜자들의 근로 의무를 강화하고 5세 이상의 자녀를 둔 편친은 파트타임, 14세 이상의 자녀를 둔 편친은 풀타임으로 일을 하거나 풀타임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 10대 청소년 부모가 학업과 기술교육 등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비 관리와 부모교육 코스를 이수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청소년 서비스 단체는 10대 청소년 부모들이 렌트비와 공공요금 등을 직접 지불하고, 생활비 관리와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http://www.abraham.co.kr/bbs/board.php?bo_table=pds_bbs4&wr_id=126&page=3|뉴질랜드의 복지 개혁]] 하지만 이렇게 복지 개혁을 한 결과 10대와 20대의 출산율이 줄어들어 뉴질랜드의 출산율이 줄고 있다. [[http://www.stats.govt.nz/infoshare/SelectVariables.aspx?pxID=eb9c37f7-12f9-45f6-87c8-02e289a0284a|뉴질랜드의 연령대별 출산율]] 가족제도는 철저한 핵가족제이며, 20% 이상이 독신이다. 다만 한국에 비하면 2-3명 이상씩 낳는 경우는 훨씬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출산율은 그리 낮지 않은 편이다. 전체적인 출산율은 호주보다 약간 높은 수준인데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있는 수준은 아니다. 백인 출산율은 대체로 1.8명대로 호주의 전체적인 출산율과 비슷한 수준이고, 마오리 족의 경우에는 출산율이 2명대 중반 수준으로 출산율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참고로 출산율이 가장 낮은 그룹은 아시아계 이민자로 1명대 중반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