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질랜드 (문단 편집) === 스포츠 === 비교적 적은 인구를 감안하면 [[스포츠]]에 재능이 엄청난 나라다. 어디를 가나 널려 있는 푸른 초지, 바다로 둘러싸인 해양 환경에다 강인하며 전투적인 토착민(마오리)의 DNA가 섞인 측면도 있어 보인다. 뉴질랜드에서 최고 인기 스포츠인 15인제 [[럭비]]는 남녀 공히 세계 최강이고[* 다만 2020년대 들어선 남자 럭비 유니언은 이전보다 하락세도 보이고 있다. 다만 절대강자에서 내려온 수준이라 여전히 강국이다.], 여성 전용 경기인 [[넷볼]] 또한 호주와 1,2위를 다투는 강국이다. 남자 [[소프트볼]]도 세계 1위를 다툴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나라에도 [[야구]]선수들이 좀 있는 편이다. 아울러 AC72로 알려진 아메리카컵 세계 [[요트]] 경기에서는 미국의 유일한 라이벌이다.[* 2013년 미국(오라클팀)에 당한 대역전패의 아픔을 2017년에 시원하게 되갚으며 챔피언이 되었다.] [[크리켓]]과 [[필드 하키]]도 꽤 하는 편으로, 크리켓은 1위까진 아니지만 세계 빅6에 거론될 정도는 된다. 물론 프로 리그를 하는 나라가 비교적 적어서 그런 점도 있지만. [[올림픽]]에서도 선전하는 편이다. 하계 올림픽에서는 [[육상]], [[조정(스포츠)|조정]], [[요트]], [[카누|카누/카약]] 등에서 주로 메달을 획득했다. 동계 올림픽의 경우, 주로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메달을 따오다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에서 조이 사도스키-시놋이 70년 만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내면서 역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한국]]이 "이렇게 작은 나라에서 이렇게 메달을 많이 딴다"라고 할 때 뉴질랜드는 "이렇게 인구 수가 적은 나라에서 이렇게 메달을 많이 딴다"라고 하고 있다. 하긴, 인구 수가 부산+울산+양산 인구와 비슷하니. 자국의 총 인구수 대비 인구비례 메달 획득 순위에서 뉴질랜드는 하계 올림픽의 경우 전체 3위 이내, [[커먼웰스 게임]]은 단연 1위인 국가이다. 그러나 [[축구]], [[야구]], [[양궁]], [[태권도]] 같은 [[스포츠]]는 약한 편이며, 서양의 대표적인 개인 구기인 [[테니스]]와 [[골프]]에서 의외로 세계적인 선수가 드물다. [[테니스]]는 1970~80년대 이후 스타급 선수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현재 ATP 200위 이내 남자 랭커가 전무하다. [[골프]]의 경우 남자는 노장의 '마오리 전사' 마이클 캠벨[* 2005년 [[US 오픈]] 우승자.] 정도가 한국에서도 이름이 친숙한 선수이며, 여자는 한국 교포인 [[리디아 고]][* 한국명 고보경.]로 인해 근래 [[LPGA]]에서 뉴질랜드 골프 위상이 높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제 대회는 [[오세아니아]] 지역 대회 [[퍼시픽 게임]]보단 [[아시아]] 쪽 대회 [[아시안 게임]]에 나가고 싶어한다. 오세아니아는 [[호주]]와 뉴질랜드 둘 말고는 조그만 섬나라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나름 스포츠 강국인 뉴질랜드와 섬나라들 간의 실력 차이가 너무 크다. 반면 아시아는 [[한중일]]이나 동계 종목의 [[카자흐스탄]] 같이 지역구 스포츠 강국이 좀 있으니 차라리 그 쪽에서 노는 게 뉴질랜드의 실력을 드러내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키는 데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세아니아 지역의 스포츠 게임인 [[퍼시픽 게임]]에는 2015년 대회 이전까지 참가하지 않았고, 아시안 게임에 계속 노크한 결과 결국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정식은 아니고 초청국 자격으로 참가가 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