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뉴질랜드 (문단 편집) == 뉴질랜드와 뉴질랜드 왕국, 자유연합 ==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본국 이외에 국방 등을 책임지는 속령 또는 자유연합(free association) 상태의 지역들이 있다. '뉴질랜드'라는 명칭은 본토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남섬·북섬과 그 주변 작은 섬들, 그리고 본토에서 떨어져 있지만 본국 관할인 [[채텀 제도]](Chatham Islands), 케르마데크(커머덱) 제도(Kermadec Islands)만 포함하고, 그 외의 속령이나 자유연합하에 있는 지역들은 포괄하지 않는다. 속령과 자유연합 지역들은 [[쿡 제도]](Cook Islands), [[니우에]](Niue), [[토켈라우]](Tokelau), 로스 속령(Ross Dependency)[* 뉴질랜드가 [[남극]]대륙에 선포한 영토인데, [[남극조약]]에 따라 주권 행사가 제한돼 있다.]이 있는데, '뉴질랜드'와 이들을 한데 일컫는 명칭이 따로 있다. 이를 '''Realm of New Zealand'''라고 하고 한국어로의 번역은 보통 '뉴질랜드 왕국'이라고 한다. 실제 국가라는 뉘앙스가 있는 Kingdom과 다른 개념이니 주의. 물론 뉴질랜드의 외교는 '뉴질랜드 왕국'이 아니라 '뉴질랜드'라 한다. '뉴질랜드 왕국'은 어디까지나 뉴질랜드 본국과 속령·자유연합 지역들을 총칭하고자 할 때 쓰라고 만든 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다만 뉴질랜드 왕국은 그냥 뉴질랜드와 구분되어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정치적 실체이기에 이 자체가 다양한 논의의 대상이 된다. 영국 국왕이 겸임하는 뉴질랜드 국왕은 법적으로 뉴질랜드 본국의 군주로서 다른 뉴질랜드 왕국 내 영토에 영향력을 끼치는 형태가 아니라, 그냥 뉴질랜드 왕국 자체의 군주로 해석되며, 이에 따라 뉴질랜드 본국이 아닌 아닌 뉴질랜드 왕국이 [[영연방 왕국]]이라고 해석되기도 한다. 그리고 뉴질랜드가 만약 향후에 [[공화국]]이 된다면 뉴질랜드 본국만 공화국이 되느냐 뉴질랜드 왕국 전체가 통째로 공화국이 되느냐에 따라 속령과 자유연합 지역이 어떻게 될지가 결정되게 된다. 그러므로 뉴질랜드 왕국이라는 용어가 아예 허울뿐인 개념어라고 보긴 어렵다. 과거에 있었던 뉴질랜드 자치령(Dominion of New Zealand)은 현 뉴질랜드 본국의 전신이 아닌 뉴질랜드 왕국의 전신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왕국의 일원인 자치령 주민들에게도 똑같이 뉴질랜드 시민권을 주고 있으며, 이들은 [[뉴질랜드 여권]]을 발행 받는 등 뉴질랜드인으로서 권리를 모두 부여받고 살 수 있다. 뉴질랜드 여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뉴질랜드'를 포함한 '뉴질랜드 왕국' 전체를 대표하는 국가원수의 공식적인 칭호는 '뉴질랜드의 군주'(Monarch of New Zealand)인데, 현재 그 자리를 맡고 있는 사람이 남성이기 때문에 '뉴질랜드 국왕'(King of New Zealand 또는 King in Right of New Zealand)이라고 불리며, 영국 등 16개 [[영연방 왕국]]의 국왕이자 [[영연방]]의 원수인 [[찰스 3세]]가 그 자리를 맡아 뉴질랜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시절에는 '뉴질랜드 여왕'(Queen of New Zealand 또는 Queen in Right of New Zealand)이라고 불렸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