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질랜드인 (문단 편집) == 역사 == 본래 뉴질랜드인들은 자신들을 [[영국인]]이라고 생각했지 독자적인 뉴질랜드인으로는 생각하지 않았다. 영국인과 구분되는 독자적인 뉴질랜드인이라는 인식이 퍼지게 된 것은 [[ANZAC|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의 [[제1차 세계 대전]] 참전이었다. 당시 영연방의 호주-뉴질랜드 연합군([[ANZAC]])은 [[갈리폴리 전투]]에 투입되었는데 이 갈리폴리 전투는 뉴질랜드의 최초의 해외 파병이자 뉴질랜드인 상당수가 참여한 상당히 큰 규모의 사건으로 뉴질랜드인이라는 국민 정체성 형성의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서 호주-뉴질랜드군은 상당한 규모의 사상자를 내었는데, 당시 아직 인구가 얼마 되지 않던 호주와 뉴질랜드 입장에서 갈리폴리 전투에서 생긴 인명 손실은 엄청난 규모였다. 갈리폴리 전투에서 많은 전사자를 낸 뉴질랜드는 영국 측에 자신들의 권한을 확대할 것을 본국에 요구했고, 영국에서 이를 인정하면서 뉴질랜드는 독자적인 외교권과 군사권까지 갖게 되었다. 물론 뉴질랜드가 독립한 이후 다른 영연방 국가들과 담을 쌓고 사는 것은 아니다. 뉴질랜드의 내수시장이나 고용 시장이 협소한 관계로 뉴질랜드인들 중 같은 영어권인 영국, 미국, 호주 등으로 나가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호주와 뉴질랜드가 매우 가까운 사이다보니 호주에 체류하고 있는 뉴질랜드 국민들도 적지 않은 편인데, 일례로 2013년 통계 기준 640,800명의 뉴질랜드 국민이 호주에 체류하는 것으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