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타입(잡지) (문단 편집) === 온라인의 영향? === 뉴타입 한국판과 미국판이 사실상 폐간되어 현시점에선 본진인 일본에서 일본판만 발매하고 있다. 그 원인으로는 위의 각주에서도 살짝 언급되었지만, '''급속도로 발달한 [[인터넷]]'''이 가장 크다고 평가된다. 뉴타입 해외판이 창간된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는 인터넷이 대중적으로 발달하지 않은 불모지와 같은 시기였고, 당시에는 전화접속 네트워킹 방식이라 값이 비싸서 인터넷 사용인구도 지금에 비해서 그리 많지 않았기에 인터넷에서 정보가 공유되는 일이 적었고 질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떨어졌으며 설령 하이텔 애니메이트 같은 PC통신 애니 동호회가 있다 해도 커뮤니티 활동에 매진하려면 돈과 시간을 감당해낼 능력이 필요했다. 때문에 일본 애니메이션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얻는 창구는 뉴타입과 같은 종이잡지가 거의 유일한 선택지나 마찬가지였다. 1999~2000년 [[ADSL]] 보급에 따라 인터넷이 급속도로 보급되어 [[베스트애니메]], [[루리웹]], [[네이버 카페]] '[[애니타운]]', [[디시인사이드]] '[[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 같은 애니 사이트나 커뮤니티들이 점차 생겨나는가 하면, [[P2P]]와 [[웹하드]] 사이트로 일본 애니를 원판 그대로 다운받기 시작했긴 하나, 업로드 자체도 시차가 있는 데다 자막 제작자나 업로더의 번역/정보 수집능력에 따라 최대 며칠 간격으로 늦게 올라오기도 했다.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이후 '웹2.0' 시대의 도래에 따라 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및 개인 블로그 & SNS 등이 성장하기 시작했고, 애니플러스를 통한 한일 동시방영 등에 따라 뉴타입의 존재 가치가 희석되기 시작했다. 단적인 예로 [[위키백과]]나 [[나무위키]] 같은 위키 사이트를 통해 지금 이 시간에도 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나 연구글이 몇 초 간격으로 최신 업데이트 중이며,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및 판권사들도 인터넷을 통한 정보전달 및 홍보에 매우 큰 공을 들이고 있다. 결국 이러한 기술의 발달 + 시대의 흐름으로 인해 뉴타입 해외판이 위축되어갔으며 굳이 돈을 주고 뉴타입 같은 것을 사보느니 온라인을 통해서 일본 신작애니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편하다는 인식이 겹처 사실상 온라인 정보에 밀려서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본지 편집부 측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2010년대 초중반부턴 일본 애니메이선 정보 및 일러스트 공개라는 종래의 기능보다는 작품 평가 및 작가 인터뷰쪽으로 편집의 무게중심을 옮겼다. 만약 이 방침이 계속 유지되었다면 장래에는 서브컬처 평론 잡지로 변화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