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느조스 (문단 편집) == 기타 == * 생김새는 [[크라켄]], 이름의 모티브는 [[조스 오므그]]로 추정된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3번째로 공개된 고대 신의 모티브가 [[크툴루]]의 셋째 아들이라는 것은 꽤나 의미심장한 점. 또한 [[르뤼에|바다 밑 고대의 도시에 잠들어 있거나]], [[크툴루의 부름|에메랄드의 꿈을 통해 전 세계의 필멸자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이쪽 설정이 오히려 더 [[크툴루]]스럽다. 사실 [[조스 오므그]]도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 느조스가 봉인된 곳은 [[부서진 섬]] 근처의 섬인 탈드라나스와 가까워 군단에서 느조스 관련 이야기를 풀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탈드라나스가 나오지 않는다는 언급이 나와서 군단 확장팩에서 등장 여부가 줄었으나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 크툰과 요그사론도 이룩하지 못했던 고대신 최초로 확장팩의 최종보스로 등극했다. 크툰과 요그사론은 오리지널과 리치왕의 분노의 중간보스였고 공교롭게도 최종보스는 스컬지 소속인 켈투자드와 리치 왕 아서스였다. 이샤라즈는 아예 시체 상태로 심장만 판다리아의 최종보스 가로쉬에게 이용당하고 끝났다. 반면 느조스는 마지막에 켈투자드, 아서스와 더불어 언데드인 실바나스를 제치고 최종보스가 되었다. * 고대신들을 통틀어서 유저 개인을 하수인으로 점찍은 유일한 고대신이다. [[검은심연 나락]]에서 나온 목소리의 주인공은 정황상 느조스밖에 없는데, 그러면 아무리 늦어도 군단의 아제로스 재침공 공작이 시작된 시점부터 유저를 자신의 추종자로 만들고자했던 셈. 이는 군단에서 일기노스의 발언인 '''네가 나타나는건 이미 예견된 일'''이라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즈샤라에 이르기까지, 유저가 자신의 봉인을 풀 것이라 오래 전부터 예견했고 정말로 그렇게 됐다. 그리고 본인이 해방되면서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8.3부터 컨텐츠를 진행하면서 유저가 느조스의 추종자들을 죽여나갈때마다 느조스의 속삭임이 꾸준히 들린다. 심지어 자신을 죽이기 위해 앞에 섰을때도 여러 말을 남기는데, 시종일관 유저에게 자신을 섬기라고 한다. 심지어 거의 성공할 뻔했다. 이러한 비상한 관심은 용군단에서도 이어지는데, 이때도 시간여행 중에 검은 제국에 떨어진 플레이어를 확인하고 '''나는...너를 안다. 네가 어떤 존재였고. 어떤 존재가 될지를.'''라는 말로 시작하며 예언 떡밥을 날린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영웅 [[알라라크]]의 스킨 중 느조스를 섬기는 형태의 평행세계의 스킨이 등장했으며, [[오버워치]]에서는 [[젠야타]]가 느조스 컨셉의 스킨이 나왔다. * 영문명 는 [[일기노스]]가 '느조스'라고 발음하기도 하고, [[장군 존오즈]]가 '엔조스'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https://youtu.be/F6-E6Ll56xE|출처]]. 고대 신의 모티브인 크툴루 신화의 신적 존재들이 그렇듯 이름의 명확한 발음법이 없을지도 모른다. 링크 영상의 업로더는 일기노스가 쓴 공용어와 존오즈가 쓴 고대신의 언어의 차이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다. * 아즈샤라는 '그 모든 허세에도 불구하고 느조스는 가장 약한 고대신'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느조스는 다른 고대신들에 비해 유독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잘아타스로 칼빵 좀 놨다고 이성을 잃고 분노해 소리지르거나 공략 중에는 수호자 사이쿠스를 죽일 때마다 기절하기도 한다. [[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등장인물]][[분류:고대 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