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느조스 (문단 편집) === [[격전의 아제로스]] === [include(틀: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최종 보스)] 인터뷰에서 [[아즈샤라]] 여왕의 등장이 밝혀져서 그 또한 주목받고 있다. [[군주 스톰송]]을 비롯한 [[쿨 티라스]]의 [[파도현자]]들의 모습이 [[얼굴없는 자]]들과 유사한 외형을 한 크시르로 변형된 것을 봐서는 느조스의 소행으로 보인다. [youtube(uG012X0nm68)] [[전쟁인도자(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쟁인도자]]에서 아즈샤라와의 거래, 그리고 나가의 탄생에 대한 비화가 공개됐다. 천 년 동안 아즈샤라를 지켜봐 왔으며, 그녀의 목숨을 구해주는 대신 자신을 섬기라고 거래를 제안한다. 자신의 감옥에서 탈출하고 다시 검은 제국을 지상에 세우려는 것. 하지만 아즈샤라는 자신은 노예가 아닌 여왕이며 자신을 지켜봐 왔으면 알 거라고 말하며 거부한다. 대신 아즈샤라 쪽에서 자신의 백성들을 가지라며 오히려 거래를 제안한다. 느조스는 처음에는 그녀의 거절에 분노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타락을 즐기는 고대 신답게 아즈샤라의 제안을 수락하고 그녀와 그녀의 백성들을 나가로 만들어준다. 참고로, 이 영상은 나즈자타의 3시 방향 구역에서 샨드리스/탈리스라와 함께 어떤 나이트 엘프의 운명을 알아보는 퀘스트 막바지쯤에 볼 수 있는 영상으로 추정되지만 8.3패치 시점인 아직도 해당 이벤트에서 검은 화면만 나와 내용을 볼 수 없다.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정한게 볼진도 아니고 브원삼디, 리치왕, 에이르 등 죽음의 반신들도 실바나스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걸 감안하면 그보다 더 높은 계급에 속한 존재거나 보이지않는 흑막이 실바나스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것일 수도 있다. 만약에 느조스가 실바나스와 연관되었다면 확장팩 전체를 관통하는 사건이 될 수 있으나 아직 뚜렷한 정황이나 증거는 없다. WoW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요그사론]]이 실바나스와 더 연관성이 깊은데, 실바나스가 사로나이트에 찔려 죽은 적이 있고 마찬가지로 요그사론과 연관된 [[헬리아]]와 거래를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youtube(GPE7ZHEWirM)] 느조스의 파편 중의 하나는 [[스톰송 계곡]]의 [[폭풍의 사원]] 지하인 [[폭풍의 용광로]](레이드 던전)에 위치한다. 이곳의 옆에 호드 진영이 있는데, 실바나스가 침공을 지시했기 때문이며 정작 다른 호드 인물들은 이유를 모르는 듯 하다. 그리고 이곳은 느조스의 과거 영토가 많았던 동부왕국으로 뿌리뻗을 수 있는 위치이기에, 느조스가 부활과 함께 [[동부 왕국]] 대륙의 상당수를 차지했던 자신의 땅을 찾으려고 [[아즈샤라]]와 함께 이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8.1.5 패치로 공개되는 [[폭풍의 용광로]] 레이드에서 느조스가 실바나스에게 잘아타스가 빠져나간 검은 제국의 단검을 주려고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용사는 잘아타스의 함정에 빠져 느조스의 선물을 받게 되는데, 얼라이언스는 수사 파이크, 호드는 아쿤다의 사제 나일로크가 선물을 제거해준다. 여기서 느조스의 선물을 제거하는 것은 '''선택사항'''으로, 굳이 안해도 게임에는 지장이 없다. 다만 느조스의 선물을 쓰고 있을경우 머리 방어구가 느조스의 눈에 가려 보이지 않게 되고, 다자알로나 보랄러스의 특정 NPC가 뜻을 알 수 없는 이상한 대사를 한다. 블리자드의 말에 의하면 일종의 분기 시스템으로, 느조스의 눈을 제거하지 않을 경우 나중에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밝혀진 느조스의 시선의 기능은 '''샤트야르 통역기'''. 필드에서 샤트야르로 말하는 고대 신의 추종자나 [[얼굴없는 자]]들의 대사가 무의미한 단어가 아니라 제대로 된 문장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