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느조스 (문단 편집) ==== [[영원한 궁전]] ==== >'''모든 눈이 뜨이리라.''' 설덕들의 예상대로, 아즈샤라는 플레이어 본인들을 이용해서 느조스가 풀려나는 상황을 유도했으며, 아제로스에서 가장 강한 마법사인 아즈샤라를 쓰러뜨릴정도로 강해진 아제로스의 심장이 역으로 느조스의 감옥을 풀어버리는 사태가 일어난다. 풀려난 느조스는 다 죽어가는 아즈샤라를 검은 촉수구름으로 감싸안아 뒤에서 찔러 깨우는듯한 연출을 보여주더니 그대로 끌고가 사라져 버리며 남은 이들에게 위와 같은 대사를 남긴다. 이로써 가장 약한 고대신이었으나 결국 가장 마지막에 살아남아 모든 고대신중에서 유일하게 티탄의 감옥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이 풀려났다. 느조스의 해방은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연합해야 한다는 사실을 제이나와 로르테마르에게 다시금 상기시키게 만들었고, 제이나는 서로가 힘을 합해야만 느조스를 막을 수 있으며, 그럴려면 실바나스를 오그리마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설득한다. 로르테마르 테론은 자신은 이성이 승리하길 바랬으나, 느조스가 풀려났고. 제이나 진영과 자신의 진영이 힘을 합했기에 아즈샤라를 쓰러뜨릴 수 있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으며, 자신은 스랄과 사울팽의 편에 설 것이고, 부디 신도레이가 자신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