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굴 (문단 편집) ===== 1주일 후 ===== 1주일 뒤... [[덴마/다이크|<다이크>]]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324|321화]]에서 [[사천왕(덴마)|사천왕]]의 공세에 늑대굴 멤버들이 하나 둘 죽어가고, 늑대굴 3팀장도 죽기 전에 [[힉스(덴마)#s-2|힉스]]에게 전화하며 폭탄 들고 사천왕의 폭격기로 순간이동 했지만 전체가 고압 전기로 덮여 튕겨졌고, 다른 [[퀑]]들도 이것 때문에 실패했다고 말하고는 죽는다. 이런 상황에서 그 전함이 늑대굴의 아지트로 다가와 2시간 후면 파괴될 위기에 처하자, [[가이린]]은 힉스에게 자신에게도 전함을 요격할 기회를 달라고 부탁한다. 힉스는 처음에는 가이린이 퀑인지도 의심스럽다며 반대했지만 가이린의 고집에 결국 부하를 붙여서 작전 지역으로 보내준다. 자신에게 퀑 능력이 있다고 착각한 가이린은 방향을 틀어보게끔 하기 위해 대지의 기운과 하늘의 기운을 모아 장풍으로 회심의 일격(?)을 날리고, 염원이 닿았는지 전함에 구멍이 뚫려 격파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모두가 알겠지만 [[가이린]]이 한 건 아니고 [[백경대#s-3.1.1|고산 가에서 우라노로 파견된 백경대원]]들, 그것도 [[페드릭]]이 한 것이었다. 페드릭은 전함에 구멍을 뚫고 슈퍼히어로 랜딩 자세 중 하나로 내려와 가이린을 만난다. 늑대굴 멤버는 페드릭에게 총을 겨눈다. 가이린은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이 시켜서 그랬다면 가지 않겠다며 다시 거부하지만, 이미 엘로부터 자신과는 관계없는 얘기라고 둘러대라 지시를 받은 페드릭이 없기에 그냥 우연이라며 둘러댄다. ~~아저씨 제 두 눈 보고 말씀하세요~~ 페드릭은 가이린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 하지만 우라노에 전함이 있는 한 안전한 곳은 없다는 말을 듣고 가이린은 평범하게, 자신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늑대굴 멤버는 멱살을 쥐어서(...)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하여 최대한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가이린은 역시 자신이 전함을 뚫은 건 아니라고 생각하며 손을 뻗는데, 마침 이때 [[백경대#s-3.1.1|백경대원]]들이 전함을 공격하고, 그걸 본 늑대굴 멤버가 감탄한다. 쌍따봉은 덤. 우주 공항에서 [[테이(덴마)|테이]]는 [[덴마/등장인물#s-3.2|수호사제]]에게 이때동안 수고 많았다고 인사하고는 목적지는 여객선 안에서 생각하겠다고 얘기한다. 수호사제가 청소년 보호센터에 있어도 된다고 말하지만, 테이는 자신이 나이가 많으니 후원자로 족하다고 대답하고는 잠깐 생각에 잠긴 뒤, 자신은 옳고 그르다는 분별심으로 늑대굴 동지 등의 주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갔지만 사이가 틀어진 후 서로의 입장이 다르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으니, 이제부턴 본인을 입증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수호사제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게 맞냐며, 오늘로 마음의 찌꺼기는 다 정리했냐고 묻는다. 늑대굴 멤버는 [[가이린]]이 폭격기를 없앴다며 겸손한 [[퀑]]이라고 칭송한다.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은 이 장면을 지켜보고는 생각에 잠긴다. [[페드릭]]은 [[하즈(덴마)|하즈]]에게 가이린과 다시 보기로 한 장소에 갔더니 없어서 추적했더니 늑대굴 소굴에서 동료들에게 환영받고 있다고 말한다.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은 [[가이린]]이 자신의 배려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늑대굴에 들어간 걸 탐탁치 않아하며 이젠 [[우라노(덴마)|우라노]] 재건에 집중하기 위해 늑대굴 멤버를 전부 쓸어버릴 생각을 한다. 며칠 후, 늑대굴 멤버는 [[힉스(덴마)#s-2|힉스]]에게, 엘 가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나중에 늑대굴과 연관된 사람들을 모두 쓸어버릴 것이라는 걸 알린다. 다른 멤버들은 이때까지는 늑대굴과 엘 가 사이의 암묵적인 적정선이 있었지만 이제 행성 재건 이슈 때문에 이용 가치가 없어졌고, 이제 엘 가가 고산 가와 다시 연결되었으니 행성내 갈등 요인을 없앨 것이라며, 귀족연합은 엘 가와 화친을 하려하고 있는데 자신들을 후원하던 귀족들까지도 돌아섰고, 다시 후원을 받는다 해도 [[백경대]]와는 싸울 수 없다고 말한다. 이때 [[가이린]]이,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니 늑대굴이 쓸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아이들만은 지켜야 하니 자신이 백작과 만나겠다는 걸 밝히며 누가 엘 가 라인 코드를 가지고 있는지 묻는다. 그 후 가이린은 [[하즈(덴마)|하즈]]에게 전화를 걸고는 엘을 만나고 싶다고 말하나, 하즈는 매몰차게 거절한다. 가이린은 아이들의 목숨이 달렸다며 애원하나, 하즈는 엘 가의 노예로 다시 들어오라고 종용한다.[* 10여년 후 [[힉스(덴마)#s-2|힉스]]는 [[가이린]]을 증오하는데 아마도 가이린이 약속과는 달리 엘 가에서 돌아오지 않았고 그동안 늑대굴이 털렸기 때문에 그러는 걸로 보이고 이는 사실로 밝혀진다.] [[가이린]]의 말을 들은 [[힉스(덴마)#s-2|힉스]]는 [[하즈(덴마)|하즈]]가 전한 말에 대해 짜증을 낸다. 이때 한 늑대굴 멤버가 사람들이 엘 가에 줄을 선다며 엘 가의 실무진들 몇 명 말고는 전부 행성 칼번에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접촉하는 길이 막혔고, 그나마 실무자 몇몇과 만나기 위해서는 엘 가의 뒷일을 맡고 있는 하수인들을 통해야 하는데 이들 중 [[펜타곤(덴마)|펜타곤]]이 가장 괜찮지만 돈이 목적이라 이익 볼만한 틈이 있으면 끈덕지게 물고 늘어지니 엘 가에 들어가려는 이유로 늑대굴에 대해 언급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가이린은 생각에 잠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