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굴 (문단 편집) === [[덴마/다이크|수년 전]] === [[덴마/다이크|<다이크>]]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007|4화]]에서 [[붉은 늑대]] 복장을 한 [[다이크 휴빙|다이크]]에게 동료인 [[붉은 늑대#s-3|뺑코]]가 호출해 자유민 투쟁연합 일급 기밀인 늑대굴 수장 명단을 언급하면서 다이크가 가기 싫어하면 [[살라이]]랑 가겠다고 말하며 저녁 약속을 잡는다. 그 후 [[다이크 휴빙|다이크]]는 [[붉은 늑대#s-3|뺑코]]와 함께 CLUB 脈에 가서 계단을 내려가는데 어떤 사람이 빨리 지나간다. 뺑코는 자신의 끄나풀을 만나기 위해 화장실로 안내한다. 그런데 화장실에는 끄나풀이 목이 잘린 시체인 상태로 있는다. 그걸 걸 본 뺑코는 아까 지나친 사람에게 피냄새가 났다며 같이 바깥으로 나간다. 아까 지나쳤던 늑대굴 사람이 이들과 만난 뒤 얼른 무언가를 삼키자, 뺑코는 그를 주먹으로 쳐서 기절시킨다. 그 후 뺑코가 기절한 그를 수갑으로 제압하는 동안 다이크는 손목에 있던 쇠붙이를 이용해 메모리와 위장의 일부를 치환한다. 그 후 다이크는 메모리를 보던 중 명단에 [[테이(덴마)|테이]]가 있는 걸 보고 놀란다. [[다이크 휴빙|다이크]]는 일단 메모리를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숨긴 뒤 메모리를 달라는 [[붉은 늑대#s-3|뺑코]]에게 분실 방지를 위해 우선 복사본을 만들겠다고 얼버무린다. 그 후 어디론가로 달려가는데 그 사이 CCTV에 찍힌다. [[태모신교]] 소속 성가대에서 지휘자로 일하고 있던 [[테이(덴마)|테이]]는 성가대원이 단식절용 빵이 '''2개 모자라다고''' 말하자 내일 집사에게 알아본다고 오리발을 내민다.(...) 그러다가 테이는 부하에게 바요가 [[붉은 늑대]]에게 잡혔다는 말을 듣자 '''빌어먹을!'''이라고 말하면서 식은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늑대굴의 수장들 명단을 확인한 붉은 늑대가 다이크라는 말을 듣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붉은 늑대#s-3|농]]은 바요의 기억을 읽지만, 기억 읽기 차단 기술 때문에 읽을 수 없다고 대답한다. [[붉은 늑대#s-3|뺑코]]도 자신을 염두에 뒀는지 피냄새 빼고 나머지 냄새를 지웠다고 말하며 늑대굴 끄나풀이 있는 것 같다고 얘기한다. [[살라이]]는 메모리 분실이 염려되면 복사를 하는 게 아니라 웹에 올리는 게 낫다면서 혹시 [[다이크 휴빙|다이크]]가 늑대굴 끄나풀이 아니냐고 의심한다. 뺑코는 [[카이저 휴빙|다이크의 아버지]]가 늑대굴 출신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한다. 집에서 다이크는 늑대굴 수장 명단 속 인물들 중 일부가 [[붉은 늑대]]가 추적 중인 용의자가 맞다며 [[테이(덴마)|테이]]가 자신을 가지고 논 것에 대해 분노한다. 테이는 부하에게 약속한 게 있으니 자신은 우선 귀가하고, 다른 수장들이 이 상황을 물으면 본인이 책임지고 처리할 것이라고 말하며 총을 챙긴다. 그 후 테이는 붉은 늑대에 잠입한 자에겐 팀장이 바뀌더라도 당황하지 말라고 전하라고 명한다. 저녁에 둘은 [[테이(덴마)|테이]]의 집 앞에서 서로 만난다. 총을 내놓는 테이를 보고 당황한 [[다이크 휴빙|다이크]]는 당황해하며 언제부터 늑대굴 멤버였냐고 묻는다. 이에 맞서 테이는 언제부터 [[붉은 늑대]] 멤버였냐고 묻는다. 다이크는 테이보다는 오래되지 않았다며 자신에게 접근한 이유를 묻는다. 테이는 늑대굴의 끄나풀로 만들기 위해 [[살라이]]와 연인이 되었고, 그런 살라이는 자신의 생일날 [[우라노(덴마)|우라노]]에서 유일하게 믿는 다이크를 소개시켜줬다고 얘기한다. ~~잘못된 만남~~ 그리고 테이는 늑대굴 수뇌부가 전술을 바꿔 살라이가 필요없게 되었지만 그 당시 다이크가 자신에게 들이댔었지만 이때 연애가 목적인 연애를 하고 싶었기에 결국 사귀게 되었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테이는 나중에 다이크와 연인이 된 후 그가 엉클의 반대를 무릅쓰고 붉은 늑대가 되자 난감해했다는 걸 밝힌다. 또, 테이는 다이크가 자신이 선택한 사람이기 때문에 늑대굴에서 퇴출 직전에 몰릴 뻔했다고 말하며 메모리를 보고 뭔지 묻는다. 다이크는 늑대굴 수장들 명단이 든 원본이고 사본을 만들었으니 돌려줄 것이라며 자신은 늑대굴 놈들을 증오해 단 한 놈도 살려둘 수 없다고 밝히는데, [[덴마/a catnap#s-2.2|]]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499|5화]] 이후 [[카이저 휴빙]]이 늑대굴 멤버들에게 죽어서 그런 듯하다. [[테이(덴마)|테이]]는 앙크 밑에서 기도를 하며 회상한다. 회상 속 [[다이크 휴빙|다이크]]는 테이를 지운 명단 사본을 뿌릴테니 늑대굴 수장들에게 피신하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이때 테이는 잠시 [[태모신교|종단]]에 몸을 의탁해 [[우라노(덴마)|우라노]]에서 피해 있고, [[붉은 늑대]] 총동원령이 끝나면 데려갈 것이라고 말한다. 회상을 끝낸 테이는 늑대굴이 만만하지 않으니 다이크를 먼저 대피시켜야 겠다고 생각한다. 늑대굴 수뇌부들은 이제 명단이 공개된 이상 복면을 쓸 필요가 없다며 벗는다. [[힉스(덴마)#s-2|힉스]]는 [[테이(덴마)|테이]]에게 [[다이크 휴빙|남친]] 잘 뒀기 때문에 피해갈 수 있어서 부럽다고 말한다. 테이는 자신이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알아 일을 망친 적이 없다며 힉스처럼 여친들에게 줄 선물 때문에 공금을 횡령한 적이 없다고 쏘아붙인다. ~~그 대신 태모신교의 빵을 훔쳤지~~ 3은 둘의 말싸움을 말린다. 그 후 테이는 다른 수장들이 [[우라노(덴마)|우라노]]를 떠나있는 게 낫다고 말하자 늑대굴 식구들을 이곳에 놔둘 수 없고, [[8우주 평의회|평의회]]에 특사를 보내는 건 예전에 엘 가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우라노 대표가 늑대굴을 테러 집단으로 규정했기 때문에 싸울 수 밖에 없다며 자신들의 타깃은 [[붉은 늑대]]가 아니고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 백작]]이니 평의회가 끼어들기 어렵게 [[태모신교]]의 전투 퀑 화력을 빌리자고 제안한다. 3과 [[힉스(덴마)#s-2|힉스]]와 [[테이(덴마)|테이]]는 회의를 한다. 둘은 테이에게 전면전 이전에 [[태모신교|종단]]의 화력이 늑대굴과 합류해야 하며, 그 전에 테이는 종단 내 입지가 화력을 빌릴 수 있을 정도가 아니기에 이 일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다. 테이는 부딪혀서 얻어낼 것이라고 말한다. [[붉은 늑대]] [[덴마/등장인물#s-4.2|팀장]]은 3에게 온 전화를 받는다. 사실 3이 엘 가쪽 스파이였다. 3은 원본과 명단에 차이가 있다며 테이의 얼굴을 띄운다. 그리고 테이가 [[태모신교]]에서 전투 퀑을 빌리겠다는 의견을 냈는데, 평신도라 자격이 없다고 보고한다. 통화가 끝난 후 팀장은 명단을 조작한 [[다이크 휴빙|다이크]]를 심부름에서 돌아오는대로 공개 처형하겠다고 생각한다. [[카인(덴마)|카인]]과 [[하즈(덴마)|하즈]]는 레스토랑 草夜에서 식사를 한다. 하즈는 [[덴마/등장인물#s-4.2|팀장]]에게 통화로 보고를 받고는 늑대굴을 바로 소탕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고 밝힌다. 하즈의 말에 따르면 사실 늑대굴이 엘 가 반동 세력들을 모아 관리하는 일종의 통제 센터로, [[붉은 늑대]]와 늑대굴은 서로 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각각 다른 방법으로 엘 가를 지키고 있으며, 늑대굴은 자신들에게 반기를 드는 귀족이나 반동 인사를 처리하고, 붉은 늑대는 노예들의 지지를 받아 정치적 입지가 커지는 늑대굴 멤버들을 처리하고 있다고 한다. 하즈는 늑대굴을 사들였고, 그래서 원수 관계에 있는 두 조직의 배후가 되었다는 게 드러난다. 하즈는 카인에게 최근에 수장이 된 친구가 전한 부하의 보고 내용을 알리며 이 일이 실현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태모신교]]에 연락해 조치하겠다고 말한다. [[하즈(덴마)|하즈]]는 [[붉은 늑대]] [[덴마/등장인물#s-4.2|팀장]]이 일을 잘 하고 있으며 그와 그의 프락치는 붉은 늑대와 늑대굴의 배후가 같은 줄 모른다며, 늑대굴 수장들에게 테러 지시를 내리는 그가 사실 자신과 [[카인(덴마)|카인]]인 걸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두 조직간의 긴장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후 하즈는 [[가이린]]이 있으니 늑대굴 수장 소탕 작전을 실행하자고 팀장에게 명한다. 그리고 몇몇 수장들은 테러 증거가 모자라거나 확실치 않아 즉결처형 대상에서 빠졌다며 이들을 다 쳤다가는 점조직화가 되는 데가가, [[우라노(덴마)|우라노]] 자유민 보호 규정을 어기면 우라노 대표 위원의 [[8우주 평의회|평의회]] 내 입지가 위험해진다고 밝힌다. 하즈가 나간 후 팀장은 그래도 현장에서 뛰는 자신들은 싹일 때 정리하지 않으면 큰일 나는 데다 이들 중 하나가 [[태모신교]]의 힘을 빌리려 했다며 [[테이(덴마)|테이]]를 즉결처형 대상에 포함시킨다. 그런데 이 즉결처형 대상에는 3이 포함되어 있다. 하즈는 '그'를 통해 [[힉스(덴마)#s-2|힉스]]를 포함한 늑대굴 수장들에게 테러 행위에 참여하면 현장에서 즉결처형되니 행성 곳곳으로 흩어지라고 명한다. 하즈는 [[카인(덴마)|카인]]에게 추격전 범위를 넓혀 [[하아켄]]에게 이 소식을 알리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테이(덴마)|테이]]는 전직 [[태모신교]] 사제들로 이루어진 한 [[블랭크(덴마)|블랭크]] 집단을 데려온다. [[카논(덴마)|매니저]]는 엘 가의 인공위성을 확인하던 중 [[붉은 늑대]] 두 명이 당하고, [[우라노(덴마)|우라노]] 식별 코드가 없는 [[퀑]] 300여 명이 존재한다는 걸 발견한 후 붉은 늑대 [[덴마/등장인물#s-4.2|팀장]]에게 보고한다. 테이와 [[힉스(덴마)#s-2|힉스]]는 블랭크들에게 퀑 추적 필터에 걸리지 않게 하는, [[덴마/용어#s-3|섀도 블록]]을 나눠준 후 시장 인파에 들어가게 해서 엘 가 위성들로부터 퀑 지문과 몸을 숨기게 한다. 팀장은 늑대굴이 쓰는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하즈(덴마)|하즈]]에게 보고한다. 매니저는 300명이 [[순간이동]] 능력을 썼다면 위성에서 경고 후 바로 발포했을 것이기에 어떤 기술을 쓴 것 같은데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행성 출입 관리국에 늑대굴 멤버들이 있는지를 의심한다고 하즈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300명 중 추적 좌표 10명을 찍어 감시한 결과, 이들이 영지 외곽에 흩어져 있다며 충돌한다면 시간을 끌지도 모른다고 밝힌다. 하즈는 자신이 만들었던 전략을 수정할 계획을 세운다. 늑대굴에는 늑대굴 소탕령이 취소된 후 붉은 늑대들이 엘 가 본부로 복귀에 팀을 나눈다는 정보가 들어온다. [[살라이]]는 [[다이크 휴빙|다이크]]에게 옛 정으로, 곧 늑대굴에 온 [[퀑]]들과 전쟁을 벌일 것이니 자신이 다이크라면 도망갈 것이라고 말하고는 사라진다. 벙커에 있던 [[붉은 늑대]]는 드론의 자폭 공격에 당한다. 드론은 자폭하며 연막을 치고, 연막이 걷히는 동안 순간이동을 쓸 수 있는 [[블랭크(덴마)|블랭크]]들이 총으로 붉은 늑대를 죽인다. [[테이(덴마)|테이]]는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을 생포하기 위해 전진하자고 소리친다. 테이는 총을 최대 출력으로 맞춘 후 쏘아서 젠틀맨을 무찌른다. 그 후 배터리가 다 된 것을 보고 역시 최고 성능으로는 몇 발 못 쏜다고 생각한다. [[힉스(덴마)#s-2|힉스]]는 저 장비가 단순한 원리를 극대화해 맨몸인 퀑에게는 치명적이라고 설명한다. [[하즈(덴마)|하즈]]는 블랭크가 교구끼리 연결된 행성간 비밀 통로를 이용했기에 행성 출입국에 걸리지 않았고, [[태모신교]]에서는 이들이 퇴출되었기 때문에 자신들과 무관할 것이라고 변명할 게 뻔하니 이들이 얌체같다고 생각한다. 종단에게 반격을 할 계획을 한 하즈는 팀장에게 블랭크 시신들은 훼손하지 말고, 경비팀 방어는 벙커를 이탈하지 말라고 명령한 후 통화를 끊고는, 방벽들을 모두 폭파시켜 붉은 늑대, 매머독 팀, 블랭크, 늑대굴 모두를 공격한다. 그러면서 붉은 늑대들의 희생이 [[우라노(덴마)|우라노]]를 최고로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붉은 늑대]] [[덴마/등장인물#s-4.2|팀장]]은 폭발로 인해 붉은 늑대 병력 3분의 2를 잃었다며 화를 낸다. 늑대굴 멤버들은 회의를 한다. 3은 일반인 동지들이 자신들의 동의 없이 본인 가족의 터전을 폭발시킬 리가 없다고 얘기한다. 한 [[블랭크(덴마)|블랭크]] 멤버도 투시를 했으나 폭발이 난 이유를 못 찾았다고 대답한다. [[테이(덴마)|테이]]는 인민들의 분노를 모두 늑대굴에게 뒤집어씌울, 엘 가의 함정일 것이라고 말한다. [[다이크 휴빙|다이크]]는 [[두모|엉클]]에게 삼촌을 위험에 빠지게 해서 미안하고 자신들을 받아줘서 고맙다고 밝힌다. 이때 [[가이린]]은 엉클이 보던 뉴스를 보고 불바다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후 다이크에게 늑대굴 [[퀑]]들이 주요 도시에 폭탄 테러를 일으켰다고 설명한다. 엉클은 이 상황에 다이크에게 신경쓰지 않을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한다. 다이크는 테이를 생각하고는 사상자 명단이 있냐고 묻고, 엉클은 엘 가 소유 방송 뉴스에선 드론 영상과 사건 상황 코멘트 밖에 없다고 대답한다. 바로 지금, 바깥에서 소리가 나자 엉클은 [[하아켄|친구]]가 지나는 길에 이곳에 하루 묵을 것이라고 밝히는데, 이 상황에 다이크는 밀고한 건 아니냐고 의심한다. 하늘을 나는 택시에서 [[하아켄]]이 내리고, 엉클은 그에게 다이크를 소개해준다. [[파일:capture-20180309-000334.png]] [[힉스(덴마)#s-2|힉스]]와 함께 있던 늑대굴 멤버는 한 드론을 ~~에드레이를 떠올리는~~ 박수로 잡는데 그게 방송국 촬영용이라는 걸 알아채고는 너무 날아 다닌다고 얘기를 나눈다. 3은 [[붉은 늑대]] [[덴마/등장인물#s-4.2|팀장]]에게 방벽 폭파는 언급된 적이 없고, 이 폭발로 인해 오히려 늑대굴에게 불리해졌다며 곧 벙커에 진입할 것이라고 보고한다. 기도를 끝낸 후 [[테이(덴마)|테이]]는 [[블랭크(덴마)|블랭크]]와 함께 벙커에 진입하러 간다. 과거 [[하아켄]]은 [[가이린]]에게 자신이 늑대굴 멤버로 시작해 [[덴마/용어#s-3|귀족]]들과 싸우며 여러 곳에서 동지들을 만나 이들도 자신처럼 더러운 꼴을 못 봐서 싸운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작은 권력을 갖자 서로를 잘 알기에 귀족들보다 더 사악했기에 가이린 만이라도 행복하길 바란다고 밝힌다. [[파일:capture-20180309-010552.png]] 늑대굴과 [[블랭크(덴마)|블랭크]] 팀은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하즈(덴마)|하즈]]는 갑자기 방송용 드론들이 촬영할 수 있도록 전자기 방어막을 해제하라고 명한다. 이제 벙커가 뚫린다. 얼굴을 드러내지 못하게 마스크로 가린 선발대원들은 벙커 내부 트랩을 확인하기 위해서인지 방송용 드론들이 돌아다니도록 내버려 두는 게 낫다고 서로 얘기한다. [[테이(덴마)|테이]]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는데, 이는 [[덴마/용어#s-3|8우주]]민들에게 늑대굴의 행동의 당위성을 위해 수장들은 모두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제 코어까지 모두 개방된다. 하즈는 [[블랭크(덴마)|블랭크]] 시신들 영상 내보내면서 방송 사고로 벙커 내부가 잠시 공개된 것처럼 연출한 뒤 [[우라노(덴마)|우라노]] 전체와 평의회 게시판에 유출본이라며 뿌리라고 명하는데, 그 이유는 아는 사람들에게는 엘 가의 가치가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벙커에는 금괴들이 가득 나와 있다. [[블랭크(덴마)|블랭크]]는 금괴들을 자신들이 아는 곳으로 옮긴다. [[테이(덴마)|테이]]는 이들에게 그만하라고 부탁하나 거절당하고는 [[힉스(덴마)#s-2|힉스]]에게 통화를 건다. 힉스는 제5 벙커도 마찬가지라며 사제 출신인데도 물욕이 많다며 짜증을 낸다. 결국 테이는 하늘에 총을 쏴서 주의를 집중시킨 후 다음 전투를 위해 쉬어야 하니 벙커 밖에서 소집령 대기 상태로 흩어지라고 명한다. 하지만 블랭크들은 [[퀑]] 능력으로 테이의 총을 빼 무력화시킨 후 한 [[순간이동]] 블랭크가 들고 바깥으로 내보낸다. 한편, 바깥에서는 [[덴마/등장인물#s-4|오돔 공작의 경호원]] 셋이 도착한다. 이 셋은 능력으로 블랭크의 대다수를 죽인다. 그 후 공자가 나타나 남은 블랭크를 죽이고, 잠깐 사라졌다 다시 도착한 테이는 죽은 사제들을 보고 슬퍼하다가 [[우라노(덴마)|우라노]] 시민 자경단한테 걸린다. [[우라노(덴마)|우라노]] 시민 자경단은 [[테이(덴마)|테이]]에게 늑대굴 때문에 가족과 거처를 잃었다며 테러 주범으로 체포한 후 테러 때문에 피해를 입은 분노한 사람들이 정당한 대가를 치르게 해줄 것이라고 말한다. 테이는 벽에 묶여 분노한 노예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한다. 그 전에 먼저 잡힌 늑대굴 두 명은 이미 돌에 맞아 죽은 상태였다. 테이는 이런 걸론 아무것도 해결 못한다며 노예들을 설득하지만 오히려 처음부터 노예로 태어나 만족없이 사는데 자유민에서 노예가 된 자들이 왜 멋대로 해방운동을 해서 십여 년 동안 모은 일해왔던 증거와, 가족과, 집을 잃게 했냐는 분노의 말을 들으며 돌에 맞아 중상을 입는다. 때마침 [[힉스(덴마)#s-2|힉스]]와 나머지 늑대굴 간부들이 도착한다. 하지만 이들은 구출을 했으나 의료 시설이 없고 [[순간이동]] [[퀑]]이 없어 고민하는데 마침 [[덴마/등장인물#s-3.2|종무장]]의 명을 받은 [[덴마/등장인물#s-3.2|가즈오]] 사제에 의해 [[다이크 휴빙|다이크]]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다이크는 힉스에게 늑대굴 때문에 사태가 이렇게 되었다며 화를 내고, 테이는 치료실로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