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아이 (문단 편집) == 오마주 == 기획 회의에서 이런 분위기의 영화를 만들겠다고 보여준 그림책은 [[피터 스피어]]의 <야호 비온다!>(원제:Rain, 일본어역: 雨、あめ, 1982년). 남편이 갑자기 죽고 아이들을 데리고 시골로 가서 산다는 내용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1995년작 <환상의 빛(幻の光)[* 남편이 영문도 모르게 자살하고 남은 아내가 자식과 같이 시골로 내려가 생활한다는 내용]>을 참고했다고 한다.[*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오마주한 장면도 있다. 환상의 빛에서 주인공이 새로 이사가는 집의 주방 구조를 그대로 참조하여 늑대아이에서 이사간 시골 집 주방을 그렸다.] 폭풍우가 와서 학교 안에 고립된다는 설정은 호소다가 존경하는 감독 소마이 신지의 '태풍 클럽(1985년 작)'에서 아이디어를 빌렸다고 고백했다. 이 대목은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비슷하다. 그리고 연출기법에서도 두 영화가 멀리서 지켜보는 객관적 관찰자 시점의 카메라 워크와 [[롱테이크]]를 다용하는 점에서 영향을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호소다 감독이 존경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는 [[이웃집 토토로]]의 오마주가 담겨있다. 이유는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는데도 애니메이션의 표현만으로도 충실한 만족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정말 좋다며, 억지로 복선을 깔고 드라마틱한 사건이 꾸며내지 않으면서도, 그때 그때 일어나는 일들을 그냥 묘사하는 건데도 어떻게 이런 행복한 기분을 들게 하는지. 이런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두 아이와 함께 시골의 귀신이 나올 것 같은 낡은 집으로 이사하고, 유키가 좋아서 날뛰고, 청소하고 하는 대목은 [[이웃집 토토로]]를 떠올리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