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인간 (문단 편집) === 전설 이전의 시대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78px-Anubis_standing.svg.png|width=100%]] || || 아누비스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tatue_of_the_god_Anubis.jpg|width=100%]] || || 헤르마누비스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con_with_Christopher_%22Cynocephalus%22._From_Asia_Minor_%281685%29_%288384506968%29.jpg|width=100%]] || || 성 크리스토퍼 || 최초의 '늑대 머리를 가진 인간' 전설은 [[이집트 신화]]의 [[아누비스]].[* [[자칼]]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고대인들은 자칼이든 늑대든 하이에나든 승냥이든 잘 구별하지 않았다. 게다가 늑대의 형상을 한 신이자 아누비스와 완전히 같은 외모에 역할도 같고 봉헌문에서 나타나는 명칭도 동일한 웨프와웨트 신을 섬긴 도시인 자우티(지금의 아시우트)를 그리스인들이 늑대의 도시라는 뜻의 '뤼코폴리스'라고 부른 점에서 확인사살.][* [[세트(이집트 신화)|세트]]를 최초의 늑대인간으로 보기도 하지만 세트는 정확히 어떤 동물인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굳이 따지면 [[그레이 하운드]]나 자칼로 본다. 뭐 개도 늑대의 아종이니 아주 틀린 건 아니다.] 그러나 이하 서술할 다른 늑대인간 전설과는 달리 광폭한 이미지도 아닐뿐더러 신화 속의 신이라 사람이 늑대로 변하는 것도 아니기에 일반적인 이미지의 늑대인간의 직계 조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누비스는 이집트가 그리스인들에게 정복당했을 당시 [[헤르메스]]와 합쳐져 '헤르마누비스(Ἑρμανοῦβις)'라는 존재로 알려진 것과 성 크리스토퍼의 머리가 개의 머리로 표현되는 것 외에 다른 문화권에 큰 영향을 주지도 못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크리스토퍼]] 성인이 이콘으로 표시될 때 늑대 수인 또는 사냥개 수인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크리스토퍼 성인이 워낙 매력 있게 생겨서 여성들이 추근덕거리는 바람에 성직자의 일을 할 수가 없게 되자, 하느님께 여성들과 떨어지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해서 늑대 수인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리더스 다이제스트 [[세계상식백과]]에선 이 설을 기록했다.] 원래부터 늑대 수인 종족이었으나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기독교를 받아들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런 전설은 가나안을 의미하는 라틴어 Cananeus를 개를 의미하는 단어인 canineus로 오해한 것으로 풀이되거나, 헤르마누비스로 전해져온 아누비스 신앙이 카톨릭과 정교회에서 승화된 것으로 해석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