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늪 (문단 편집) == 비유적 표현 == 그래서 위와 같은 이유로 늪을 관용어구에 사용하는데, 이 경우 늪은 사막에 있는 '[[수렁|유사]]'처럼 서서히 빠져들어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인간을 위협하는 경지를 '늪에 빠지다'라고 말한다. 매우 부정적인 어조의 단어라 늪이란 말만 나와도 이미 [[답이 없다]]인 수준. 흔히 '도박의 늪', '사채의 늪', '유혹의 늪' 등등 좋은 단어는 거의 없다. 이주 약간 긍정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긴 있지만, [[늪(동음이의어)]]의 어휘 대부분은 이런 의미가 담겨져있다. 이 설정을 사용한 예로 2003년의 신용카드 관련 [[공익광고]]가 있다. 늪은 아니지만 하얀 풀 같은 것에 사람이 빠지는데, 카드를 긁을수록 거품 같은 게 너무 세밀하게 묘사되어 정말 무섭다.[[https://youtu.be/4zI-edfYMOY|#]] 자세한 건 [[공익광고협의회/작품#s-2.1.12|여기로]]. 여기서 등장하는 사람은 [[이필모]]이며, 광고 나레이션은 [[김상현(성우)|김상현]]이 맡았다.[* 이는 '''[[실제 촬영]]이며,''' 하얀 늪을 만드는 데에만 밀가루 50포대가 들어갔고, 각각의 장면을 위해 똑같은 정장 20벌을 준비해 이필모가 '''직접 빠지면서''' 각각의 장면을 연기하며 촬영했다고 한다. 개런티는 무려 500만원이라고 한다.] 또다른 예시로는 [[늪 축구]]가 있다. 극단적인 수비위주 전술을 표방하여, 상대팀의 공격을 지리멸렬하게 만들고, 상대가 원하는 플레이를 못하게 방해하고, 서로 단순한 경기만을 하게 하는 등 게임의 모든 것을 하향평준화로 만들고 역습으로 이기는 전술을 말한다. 롤에서도 [[LCK 10th. 베스트 모먼트#s-2.8|늪롤]]이라는 말이 생겼는데, 전력차가 나는 팀간에 과도한 장기전으로 끌고가서 크게 성장한 원거리딜러의 힘으로 이기는 것을 말했다. 그러나 항목에도 적혀 있듯이 라이엇에서도 과도한 장기전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포탑 방패 골드와 같은 스노우볼링에 최적화된 요소나 장로드래곤 버프와 같은 경기를 순식간에 뒤집을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하기 시작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