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가와 (문단 편집) == 인식 == 시스템상으로 반칙인 것도 아니고 공격적인 플레이가 존재하는 한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는 일종의 대척점이기에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특유의 견제 중심 플레이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 이런 거리유지와 반격 중심의 전법은 일본에서는 비교적 일반적인 플레이로 여기지만, 국내에서는 대전승패에 매우 민감하고 거리유지보단 러쉬와 콤보를 중시하는 스타일 차이상 이런 플레이를 [[얍삽이|'''비겁하다고''']] 인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심리전적인 요소도 어느정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성질 급한 사람이 당하면 열받기 딱 좋으며 장풍, 강력한 대공기, 시스템이 알맞게 이루어지면 니가와 플레이로 어느 정도 승부를 볼 만하다. 판이 늘어지는 일이 잦고 뚫으려면 생각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니가와 전법이 지나치게 강해져 만나는 사람마다 이러고 있는 지경까지 갈 경우에는 당연히 호의적이였던 유저들도 게임에서 돌아설 수밖에 없으므로 의외로 정교한 밸런싱 노하우가 필요하다. 얼핏 치사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PVP 자체가 시스템이나 상호 협의에 따른 룰이 아닌 이상 매너 플레이와는 거리가 먼 양상을 띄기 쉽기 때문에 인파이트 성향을 갖춘 유저들도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라면 굳이 리스크를 감안하여 접근하기보단 상황에 따라 니가와를 쓰기도 하는데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유저들은 아예 니가와를 대체하는 '튀플'이라는 말까지 쓰기도 한다. 사실 콤보 플레이와 더불어 대전격투게임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로 여겨지는데 콤보건 니가와건 '''[[모르면 맞아야죠|파훼법을 알지 못하면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다가 게임이 끝나기 때문이다.]]''' 그나마 콤보는 보기에도 화려하고 빠른 속도로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지만, 니가와는 보기에는 딱히 하는 것도 없으면서 천천히 말려죽이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결과는 별반 차이가 없음에도 보통 니가와 쪽이 더 욕먹는 경우가 많다. 타 장르에서 니가와를 펼쳐도 상식적으로 예상가능한 수준의 회피 및 접근으로 충분하지만, 대전격투게임에선 캐릭터가 가진 기술 판정을 모조리 꿰차는게 아닌 이상 쉽게 이길 수 없다. 그나마 2010년부터는 대전게임 개발자들이 공격적인 플레이의 리턴을 높히고 입문은 쉽되 마스터가 어렵도록 설계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니가와는 플레이 스타일 중 하나로 남아있다. 외적인 문제점으론 보는 재미가 반감되기 쉬운 플레이인데, 경기 대회처럼 분위기까지 생각해야 할 경우엔 일정 시간동안 니가와를 지속할 시 실격패를 주거나 아예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기도 한다. 한 예시로 [[NYChrisG]]는 실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지만 [[마블 VS 캡콤 3]] 대회에서 [[모리건 앤슬랜드|모리건]]의 장풍 탄막을 구사하며 말려죽이는 모습을 계속 보여준 탓에 대회가 끝물에 치닫고 재평가를 받기 전까지 응원보다 안티가 많았던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