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달리 (문단 편집) === [[칼바람 나락]] === 주는 피해량이 10% 증가하는 버프가 걸려있다. 승률은 52% 전후 픽률은모든 챔피언중 10위권안에 드는 좋은 챔피언이다. AD 포킹엔 바루스가 있다면 AP 포킹엔 니달리가 있다. 아군이 밀리거나 미는 게임 상황에 따라 딜량이 많이 달라지는 다른 챔피언들과는 달리 아군이 당겨지든 밀든 항상 딜량을 최상위권으로 유지할 수 있다. 보통 포킹챔은 상대가 가까이 붙는 상황이 되었을 시 매우 불리해 진다. 하지만 마치 제이스처럼 니달리는 깊숙히 들어온 상대에게서도 W로 도망을 가거나 역으로 잡아낼 수 있는 순간적인 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제이스와 다른 점은 포킹을 하나의 스킬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트랩에도 분산되어 있고 무엇보다 체력 유지가 쉽다. 스킬은 Q를 가장 먼저 선마한 후 트랩을 올려주자. 힐은 애초에 칼바람에선 아군 힐량 디버프가 달려있고, 막상 만랩을 올린 후 힐을 해줘도 별로 안찬다. 결국 E 스킬은 자힐용인데 애초에 기동성과 유지력이 워낙 좋아 힐 선마를 하지 않아도 풀피유지는 어렵지 않다. 니달리는 초반 - 중반 - 후반 어디서든 마나가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여눈을 가는 것은 니달리의 잠재력을 없애버릴 수 있는 행동이다. 루덴의 메아리는 니달리의 트랩에도 터지기 때문에 루덴의 메아리 효율이 모든 챔피언 통틀어서 넘사벽이다. 루덴의 메아리는 사거리 제한도 없기 때문에 맵 반대편에 있어도 터진다. 그러므로 여눈으로 마나를 보충하기 보단 룬에 침착을 들자. AP 템들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 지만 리치베인은 포킹이 아닌 프리딜 구도가 나올 상황에만 들자. 리치베인으로 평타 한대씩 치는 리스크를 감수 하기 보단 리안드리나 모렐로로 안정된 딜링을 하는 것이 니달리의 강점을 살리는 방향이다. 하지만 아군 니달리가 창도 못 맞추고 뒤에만 서있는 거 같은데 막상 게임이 끝나면 니달리의 딜량이 넘사벽 급으로 높은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니달리의 트랩 때문인데 Q-W-E 순으로 선마하고 루덴 + 리안드리 혹은 루덴 + 모렐로 조합으로 갔을 시에 덫의 데미지는 보통 상상하던 것보다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루덴 + 리안드리 2코어가 나온 니달리라고 쳤을때 덫을 밟았을 시 루덴 기본 데미지 덫의 기본데미지를 합한 300 ~ 400이 들어간 후 유성 + 주문작열 + 덫의 데미지가 지속되는 4초 동안 리안드리의 최대체력 데미지가 매초 들어간다. 이는 티모의 버섯과 비교해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티모의 버섯은 1랩 쿨타임이 무려 30초에 사거리도 티모의 바로 앞에만 박을 수 있고 무엇보다고 티모가 상대편에 있을 시 무조건적으로 한명 이상은 오라클을 사온다는 것을 고려 해 보면 티모의 버섯이 니달리의 트랩보다 좋은 점은 광역 슬로우 하나 뿐이다. 게다가가장 중요한 점은 티모의 버섯 수와 니달리의 트랩수가 비교가 안된다는 것이다. 니달리에게 잠깐의 시간만 주어도 미니언 위아래를 트랩으로 도배 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이 니달리를 많이 해보지 않았고 고난이도 챔피언인 니달리를 제대로 할 만한 실력이 안되는 경우 그냥 창만 던지고, 상대가 나를 물러 들어온 경우 간단하게 쿠거폼 weq 정도만 눌러줘도 손쉽게 킬이 가능하다. 하지만 니달리 역시 크나큰 문제점이 존재한다. 먼저 가장 심각한 단점으로 '''라인 클리어가 안된다.''' 유일한 광역기는 쿠거 폼 E스킬인데 범위도 좁고 데미지도 세지 않은데다 그 쿠거 폼을 쓸 수 없다면 하염없이 미니언에 되도않는 평타질이나 해야 된다. 때문에 아군 팀이 밀리기라도 하면 니달리가 창을 던질 각도가 많이 좁아진다. 라인클리어는 아군에게 맡기더라도 만약 적팀 탱커나 브루저들이 마법방어 템을 조금만 올려도 니달리 창 정도는 견딜만한 맷집이 되거나 소나, 소라카 같은 유지력 좋은 챔피언들이 있다면 니달리 입지가 매우 좁아진다. 또 다른 단점은 상대 조합에 cc기로 무장한 알리스타 노틸러스 같은 챔피언이 많은데 아군에 cc를 맞아줄 챔피언이 없을때 힘들다. 니달리의 포킹이 좋다곤 하지만 킬 캐치를 할 수 있는 스킬은 쿠거 폼에 몰려 있다. 한타 상황에서 온갖 스킬이 날아다니는 상황에 니달리가 쿠거 폼으로 섣불리 뛰어들었다간 적의 온갖 스킬을 얻어맞고 나비탕이 될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쿠거 폼을 봉인하고 인간 폼으로 한타하자니 QWE 한 번씩 돌리고 나면 쿨 돌아올 때까지 또 가망없는 평타질이나 해야 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선 어느 챔피언을 가지고 오든 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니달리는 아군 조합이 좋을 때 창으로 포킹하거나 체력 낮은 적에게 쿠거 폼으로 달려들어서 킬을 주워먹는 것 이외에는 다른 역할을 기대하기 매우 힘들다. 니달리의 전적을 보면 대부분 이기든 지든 상관없이 KDA가 매우 높게 나오는데, 이는 니달리의 기동력과 생존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니달리는 불리한 한타에 적극적인 참여가 힘들어서 포커싱당할 일 자체가 적다보니 아군 팀이 한타에서 지더라도 니달리 혼자 살아남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딜량은 1등을 찍을 순 있어도 어느새 게임은 져있는 그런 부류의 챔피언이라고 보면 된다. 전형적인 유리할 때 굳히기는 좋지만 불리한 상황에선 뭘 하든 존재감이 사라지는,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같은 유형의 챔피언. 실제로 둘 다 칼바람 통계를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승률이 떨어지는 유형의 챔피언이다. 다만 라인 클리어도 나쁘고 하드 CC도 전무한 니달리의 승률이 더 빠르게 떨어진다. 웬만한 포킹챔프들은 죄다 팔다리를 잘라놓는 칼바람에서 괜히 버프가 들어가 있는 게 아닌 셈. 포킹 적중률에 신뢰성이 높지 않고 대신 한발 한발이 치명적이므로 우세한 상황을 만났을때 확실히 승기를 잡기 위해 눈덩이를 드는 편이다. 이는 조이와 같은 이유이면서도 활용법은 완전히 다르다. 초반 창던지기의 위력이 너무 과하다고 판단했는지 10.21에서 전용 버프가 12%에서 10%로 감소했다. 시즌 11 프리시즌부터 예언자의 영약(오라클) 이 사라지고 공성 미니언마다 덫 감지 효과가 붙게 바뀌었으므로 어떻게 보면 불리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