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드킹 (문단 편집) === 5세대 이후 === 5세대에서 [[니드퀸]]과 함께 결정력 부족을 적절히 메꾸는 숨겨진 특성 '우격다짐'이 추가되어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해지고, 배우는 기술도 더 늘어 어태커로서 전반적으로 강화되었다. 우격다짐 보정을 받으면 C252 니드킹의 실질 특수공격 종족치는 126에 달하며, 생명의구슬까지 합치면 179를 넘는다. 우격다짐 보정을 받는 기술 한정으로 생구의 반동이 사라지므로, 안정성 면에서나 전략숨김 면에서나 여러모로 유용하다.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BW2]]에선 배우는 기술에 삼색펀치까지 추가되고, 6세대에서는 물리공격력이 10 올라가면서 더욱 강화되었다. 공격이 특공보다 높지만, 물리형은 우격다짐 보정을 받는 기술이 매우 적어서 주로 특수형이나 쌍두형으로 운용된다. 약점을 찌르면 화력 문제는 해결되지만, 85라는 어정쩡한 스피드가 문제다. 그래서 구애스카프가 인기가 좋고, 우수한 견제폭으로 약점을 찔러 상대를 초전박살내는 형태가 많이 보인다. 아예 맞을 것을 각오하고 쓰는 거면 내구가 더 좋은 [[니드퀸]]한테 밀리기 쉽다. 물리형은 우격다짐 받는 기술이 [[독찌르기]], [[스톤샤워]], [[삼색 펀치]] 밖에 없어서 투쟁심 역시 고려해야 한다. 그나마 메이저 포켓몬 중 수컷 비율이 높은 경우가 많으니 다행. 저 대단한 기술폭 덕분에 [[트리토돈]]이나 [[대짱이]], [[화강돌]]처럼 극단적인 예만 아니면 '''웬만한 포켓몬들은 모조리 견제가 가능하며''' [[잠재파워]]-풀을 맞출 경우 물/땅들도 견제해낼 수 있다. 또 여차하면 뿔드릴로 강행돌파를 노릴 수도 있다. 상술했듯 보조 기술폭도 넓지만, 보조형으로 나가려면 생존성이 좋은 니드퀸 쪽이 더 알맞다. 이쪽에서 보면 처리 가능한 상대의 폭이 넓고, 상대 쪽에서 보면 니드킹을 꺼냈을 때 형태 및 기술배치를 읽기 힘들다는 것이 이 녀석의 강점이자 존재 의의. 물론 니드킹 역시 흔히 '최적'이나 '템플릿'이라 불리는 기술배치가 존재하긴 하지만, 그걸 벗어나면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며, 얼마든지 상대의 허를 찌르는 기술배치가 가능하다. 니드킹에게 상성상 유리한 포켓몬을 꺼내놓았다 해도 선공을 잡을 수 없다면 무슨 기술을 맞고 역관광당할 지 모른다. 특히 에스퍼 타입 포켓몬의 경우 [[메가혼]]은 물론이요 선공기 [[기습(포켓몬스터)|기습]]의 존재로 내놓기 껄끄러워진다. 그 중 [[라티오스]]의 경우 멋모르고 덤벼들었다가 기습 한 방에 나가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하지만 내구와 스피드가 그리 좋지 못하고, 공격 수단은 다양하더라도 약점이 많고 그것도 메이저 타입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생명의구슬이나 스카프 못지 않게 [[기합의띠]]의 채용률이 높은 편. 종족값 10을 공격에 붙여준 것이 나쁘지는 않지만, 그 10을 스피드에 붙여 95족을 노려보거나 특공에 붙였다면 나았을 것이라는 평도 있는 편이다. 내구가 좀 되는 니드퀸에 비해 여러모로 어중간하기 때문에 니드킹 쪽은 기합의띠를 많이 차는 편이고, 니드퀸 쪽이 오히려 생명의구슬 채용률이 높은 편이다. 6세대부터는 페어리 타입의 부상으로 채용률이 저조했던 독 타입 공격 기술의 채용 가치가 상승했다. 페어리 타입 전반의 카운터로 활약할 수 있다. 우격다짐 특성 덕분에 중독 상태이상이 의미가 없어 [[카푸느지느]]의 미스트필드에도 별 영향을 받지 않는 점도 깨알같은 장점이다. 단 [[아쿠아제트]]를 가진 [[마릴리]],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찌르는 [[카푸나비나]]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카푸나비나는 구애스카프의 빈도가 높으니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결국 이러나 저러나 결론적으로 니드킹의 장점은 예상하기 어려운 기술폭, 단점은 화력이다. 기본 스탯이 낮기 때문에 우격다짐 + 생구 + 풀보정 이어야 웬만한 포켓몬의 화력을 낼 수 있는 것. 그래서 니드킹 유저들은 대부분 우격다짐의 보정을 받을 수 있는 기술, 그리고 4배를 노리더라도 자체 위력이 높은 기술들을 선호하게 된다. 특수형으로 굴리는 선택도 우격다짐의 보정을 받는 물리기들의 위력이 겨우 75이고, 자속 지진은 우격다짐 보정을 못 받으며 독찌르기도 자체 위력이 애매하기 때문. 물리기를 아예 포기하거나 하나 정도만 섞은 뒤 특수공격기 3개를 넣어서 아케몬의 형태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자속 보정을 받는 대지의힘, 오물웨이브와 고위력 서브웨폰 하나, 물리기는 취향에 따라서 4배로 저격할 대상을 정해놓고 냉동펀치나 스톤샤워 중 택1이 그나마 안정적인 기술배치라고 볼 수 있다. 특수 서브웨폰으로는 넓은 타점 + 높은 위력 + 우격다짐 적용 + 풀타입 견제수단으로서 불대문자가 유용하다. 우격다짐형의 경우 엄청난힘은 보정을 못 받아서 사실상 위력 90짜리 견제기이므로 격투 기술은 그냥 다른 타입 기술을 넣거나 인파이트를 배울 수 있는 포켓몬에게 맡기는 편이 낫다. 8세대에서는 포켓몬 대량 타노스화로 인해 삭제되었으나 가을에 출시되는 DLC인 왕관의 설원에서 부활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하랑우탄의 지휘와 연계하여 필중맹독을 필중'''뿔드릴'''로 바꾸는 콤보가 발굴되었다. 기술배치가 워낙 다양한데 내구나 스피드가 어정쩡하다 보니 특성은 거의 우격다짐에, 다른 기술들은 아이템에 따라서 달라진다. 구애스카프를 채용하면 기습을 포기하고 고위력기로 무장하며, 기합의띠라면 거의 무조건 기습을 채용한다. 이는 물리형이든 특수형이든 비슷. 생명의구슬인 경우에는 기습을 채용한다면 공격에 많이 보정한 형태인데, 결국 기띠도 없이 체력까지 소비하면서 날린 기습을 맞고 상대가 안 죽으면 내가 즉사하기 때문. 그게 아니라면 다타입 견제를 위한 특수형 샘플이다. 오물웨이브/대지의힘/불대문자/자율 형태가 우격다짐 생구 특수형의 기본 틀이다. 물리형은 지진(우격다짐 보정은 없음)/독찌르기/기습/자율이 기본. 아무리 다타입 견제가 가능하더라도 자속기 버리고 서브웨폰 채우기에는 화력이 아쉬운 니드킹 입장에서 자속 보정을 포기하기 어렵기 때문. 다이맥스가 없어지고 나서는, 기습의 가치가 더 올라갔다. 선공기를 봉쇄할 다이사이코가 깔릴 일도 적어지고, 기습으로 노릴 수 있는 흑마 버드렉스의 티어가 더욱 올라가서 특수형이더라도 기습 하나 정도는 섞어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