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어(명일방주) (문단 편집) === 평가 === 힐링이 메인인 디펜더 오퍼레이터. 스킬과 재능 모두 힐링에 집중되어 있다. 4성 버전은 [[굼(명일방주)|굼]], 6성 버전은 [[사리아(명일방주)|사리아]]라고 볼 수 있으며, 실제 성능도 저 둘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여 최종적으로 굼의 상위호환 격인 동시에 사리아의 하위호환 격이 된다.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5성 상당수가 그렇듯 가성비가 좋은 4성 굼과 성능이 좋은 6성 사리아 사이에 애매하게 끼어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특히 4성 굼은 신입 패키지로 초반에 확정 입수가 가능하며 육성 비용이 더 저렴한데, 1차 정예화까지는 둘의 성능차가 극명하게 나는 것도 아니라 각종 공략에서도 굼을 한시적으로 사용하다가 사리아로 갈아타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경우가 많아 입지가 대단히 애매하다. 물론 니어가 굼보다 못한 부분은 '''가성비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기 때문에[* 오퍼레이터들의 최대 체력이 낮은 초보 시절에는 스킬 발동에 체력 제한이 없는 굼이 더 나을 수 있고, 육성을 마친 후로도 완전한 상/하위호환은 아닌 관계로 굼이 일부 경우에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최대 육성 기준 굼이 니어를 성능적으로 이길 수 있는 부분은 없다. 니어 역시 재능 효과 차이가 있음에도 사리아의 하위호환 취급받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제대로 육성을 한다면 굼보다는 니어가 확실히 좋아지지만, 그와 동시에 사리아의 사실상의 하위호환 신세이다. 힐탱커를 둘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어 어차피 굼과 니어 모두 사리아 입수 후로는 쓸 일이 거의 없게 되므로 평가 절하도 자주 당하는 오퍼레이터이다. 어쨌든 가성비를 제외하면 절대적인 성능은 굼보다 낫기 때문에 굼과 니어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면 니어를 육성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힐탱커를 둘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드문 편이기는 하지만, 굼 - 니어 - 사리아 순으로 거의 완전한 상위호환이 성립하는 가디언 디펜더의 특성상 1스킬 사리아를 흉내라도 낼 수 있는 것은 니어가 유일하기 때문에 서브 힐탱커를 사용할 일이 생긴다면 스탯도 스킬 배율도 낮고 쓸데없는 오버 힐이 발생해 안정성이 떨어지는 굼보다는 니어 쪽이 더 나은 선택이다. 가령 사리아의 3스킬이 필요하면서도 1스킬의 폭힐 역시 필요한 경우 니어를 쓰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힐탱커를 여럿 사용하던 초기 [[위기협약]]에서는 사용률이 굉장히 높았다. [[통합 전략]]에서도 저렴한 희망으로 힐과 저지수를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의외의 가성비픽으로 꼽힌다. 더 희망 소모가 적은 굼은 힐량이 너무 낮고, 사리아는 희망 소모가 심해 못 집어가는 경우가 있어 희망 압박이 심한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의 고승천 환경에서 어느 정도 선호도가 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d400;" {{{#000000 '''재능'''}}}}}}은 1정예화에서는 자신이 사용하는 치료 스킬의 힐량을 10%(12%) 상승시켜주며, 2정예화를 하면 모든 아군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진다. 참고로 이 재능은 소위 도트힐 매커니즘의 힐을 제외한 대부분의 회복 효과에 적용된다. 즉 [[제이(명일방주)|제이]] 2스킬은 물론 [[미르(명일방주)|미르]]의 배치 시 즉발 힐이나 무사 직군 가드의 평타 자힐까지도 적용 대상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a793f;" {{{#ffffff '''1스킬'''}}}}}}은 [[사리아(명일방주)|사리아]]의 1스킬과 동일한 스킬로 같이 주위 8칸에 위치한 아군의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치료하는 스킬이다. 초반에는 오퍼레이터들의 체력의 절대값이 작기 때문에 체력 양과 관계 없이 계속 회복을 해 줄 수 있는 굼이 더 쓰기가 편하지만, 체력이 높아지는 중후반 이후에는 힐스택을 쌓아놨다 위급한 오퍼에게 힐을 해줄 수 있는 니어의 1스킬 쪽이 실전 활용도 면에서는 더 높아진다. 애초에 힐링을 하는 이유가 아군 오퍼레이터가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 만큼, 오버힐로 인한 낭비 없이 큰 힐량을 체력이 절반 이하일 때 마다 꾸역꾸역 넣어주어 어쨌든 죽지 않게 해주는 편이 더 선호되는 것이다. 제대로 사용하고자 할 경우 3회 충전이 가능한 마스터리 3레벨까지의 풀스작이 권장된다. 단, 레어도 차이로 인해 사리아보다 실질적인 효과는 떨어진다. 사리아의 모듈 효과를 감안해 명함, X모듈 2레벨 기준으로 비교할 때, 니어의 힐량은 1,291이며 사리아는 재능 스택 단계에 따라 최소 1,232에서 최대 1,540까지 올라간다. 사리아 풀스택의 83% 수준의 힐량이며, 이 정도면 동일 직군 5성과 6성의 동 계통 스킬치고는 성능 차이가 적게 나는 편에 속한다.[* 단, 사리아와 니어를 같이 쓰면 사리아의 힐량이 1,724까지 올라 75% 수준으로 벌어진다] 한편 풀잠재, 기타 동일 조건에서 굼 1스킬의 힐량은 806으로 니어의 62% 수준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a793f;" {{{#ffffff '''2스킬'''}}}}}}은 공격력을 늘리는 대신 공격을 멈추고 주변에 힐만을 집중하는 스킬로, 굼의 2스킬과 비교하면 방어력 증가가 없는 대신 발동 후 힐까지 걸리는 딜레이가 전혀 없다. 기본적으로 스탯 면에서 니어가 굼보다 우위라는 걸 생각하면 심플하게 상위호환 스킬이라고 봐도 무방. 다만 40초라는 긴 쿨타임 사이에는 힐을 아예 할 수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메딕의 보조가 필요해지며, 어차피 메딕을 붙일 거라면 차라리 퓨어탱을 기용하는 것이 낫다. 또 순간적인 폭힐을 노릴 수 있다고는 해도, 범위면에서 압도적일 뿐더러 아군의 딜링까지 기여하는 사기 스킬인 사리아의 '칼슘화'가 존재하는 탓에, 2스킬을 기용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한다. 결과적으로 니어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킬은 1스킬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a0f0;" {{{#ffffff '''인프라'''}}}}}}의 경우 기본은 제어센터에 있는 오퍼레이터들의 컨디션 감소를 줄이는 것이다. 정예화 이후 얻게 되는 인프라 스킬은 [[프라마닉스]]의 스킬과 동일한데, 굼과 비슷한 기능을 하면서 동료의 회복 속도 상승률이 더 큰 니어 쪽의 성능이 조금 더 좋다고 볼 수 있지만 별로 큰 차이는 아니다. 기본 인프라 스킬을 비교하면 무역소 스킬을 가진 굼이 니어보다 활용성이 더 좋고 추가되는 인프라 스킬 역시 굼이 더 빠르게 열리기 때문에 전투에서와 비슷한 느낌으로 인프라에서도 니어의 스킬 구성이 나쁜 건 결코 아니지만 가성비 자체는 굼보다 미묘하게 떨어지는 편이다. 결과적으로 니어는 인프라 스킬을 보고 키우는 오퍼레이터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