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트로플러스 (문단 편집) == 논란 == * [[장갑악귀 무라마사]]는 [[2차 세계대전]]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일본이 반쯤 항복한 분위기와 막부, GHQ와의 대립을 그린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다만 시대배경을 차용했을 뿐이고 특별히 정치적인 관점의 주제는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전쟁을 일으킨 주체인 용군=[[로쿠하라 막부]]는 전쟁을 일으켜 놓고 통수를 쳐 정권을 잡은 뒤 폭압적인 통치를 하는 절대악으로 등장하고 주인공인 [[미나토 카게아키]]는 가히 양심의 화신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올곧은 관념을 가진 인물이며, 작품의 전체적인 주제는 정치보단 암울한 시대 속에서 정의나 윤리란 무엇인가에 가깝다. 물론 비판의 소지가 없는 건 아니지만 별 의식없는 극우물과 동선에 놓기엔 다소 억울한 편. 극우라기 보다는 [[국뽕]] 및 서양에 대해 일본인이 가지는 컴플렉스를 해소하는 내용이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원작자인 나라하라 잇테츠의 절필로 인해 앞으로 논란이 될 일은 없어보인다. * [[도검난무-ONLINE-|도검난무]]에서는 비록 정식 소속이 아닌 계약직이라지만 시나리오 라이터 [[시바무라 유리]]가 인터뷰 중 [[대동아공영권]]이라는 [[도검난무-ONLINE-/사건 사고#s-2.6|단어를 사용하고]] 이에 대해 항의 하는 글에 부적절한 대응을 논란이 되었다. 다만 이 사건에서 시바무라 유리는 대동아 공영권은 실패한 정책이라는 의미로 사용했는데 그 단어를 언급조차 못하게 하는 게 더 문제가 아니냐는 식으로 감정적으로 대응해 일이 번진 것이기 때문에 우익 논란이라기 보다는 시바무라가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해 논란이 커진 것에 가깝다. '저는 대동아공영권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며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면 죄송합니다.' 라고 했으면 끝났을 일었이지만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견해를 설명하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항의하는 사람들은 문맥도 이해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비난하는 말을 더 많이 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니트로플러스에서 공식으로 사과문과 함께 해당 시나리오 라이터의 발언은 본사 및 게임과 무관하며 앞으로 입단속시키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엄격하게 저작권 관리를 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자신들이 제작에 관여한 [[도검난무-ONLINE-]]에서는 '''대놓고 저작권이 있는 사진을 원화가에게 참고 자료 명목으로 전송했다가 무단 트레이싱 시비가 터져''' 구설수에 올랐고([[도검난무-ONLINE-/사건 사고#s-2.4.1|오키타조 일러스트 트레이싱 사건]]), 그 이후에도 '''게임 내 인터페이스 디자인 등에 사용된 각종 소재들 중 열에 여덟이 모두 [[도검난무-ONLINE-/사건 사고#s-2.4.2|기존에 상표등록된 소재나 현재 활동중인 화가의 작품을 도용하는 등 대규모 무단 트레이싱]]''' 사실이 드러나 큰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이번에는 게임 내 소재뿐만 아니라 캐릭터 일러스트에서 또 트레이싱 시비가 터지는[* 해당 캐릭터는 2015년 5월 1일에 추가되었던 [[아카시 쿠니유키]]로, 2015년 7월 현재까지도 쿠니유키의 인게임 일러스트 대부분이 트레이싱으로 강하게 의심받고 있다.] 바람에 비난 여론이 빗발치는 상황. 이 때문에 '''빡센 가이드라인으로 권리침해 운운하면서 동인들 탄압하더니 정작 자기들은 대놓고 남의 저작권을 무시한다'''며 비난 여론이 커지는 상황. 오키타조 트레이싱 사건의 경우 데지타로가 --안 하느니만 못한-- 원화가 실드성 발언[* 다만 이 사건 관련 발언 중 '원화가의 표현력이 부족해보여서 참고 자료로 사진을 전송했다'는 말이 해당 원화가를 디스한 게 아니냐며 논란이 있었다.]과 '사후에 사용 허가를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궁색한 변명이라는 비난만 되돌아왔고, 게임 내 소재 트레이싱 건도 문제가 제기된 이후 계속 침묵으로만 일관하다가 사건이 커지고 나서야 뒤늦게 권리 침해 여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서 대응하겠다는 사과 공지를 올려서 빈축을 샀다.[* [[도검난무-ONLINE-/사건 사고]] 문서에도 기술되어 있지만 이 1차 사과 공지 이후 오키타조의 담당 원화가가 돌연 SNS 계정들을 모두 폐쇄하고 잠적했고 이어서 각종 굿즈와 뮤지컬화 발표 등 석연치 않은 행보를 보여서 더 큰 비난을 받았다.] 이후 7월 10일자로 올라온 트레이싱 관련 사과문에서도 '신입 디자이너의 저작권 인식 미비' 운운하는 언급을 하는 바람에 문제의 신입 디자이너에게 책임을 떠넘겨서 꼬리 자르기를 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