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호늄 (문단 편집) == 일본의 원소 발견 == 2004년 9월 28일에 [[일본]]의 [[이화학연구소]](RIKEN)에서 약 80일 동안 [[아연]] 원자핵을 [[비스무트]] 원자핵에 충돌시켜 니호늄 원자 1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원자는 0.000344초 동안 존재했다가 핵분열로 사라졌다. 2005년 4월에도 같은 실험을 하여 우눈트륨 원자를 발견했다. 일본은 이를 근거로 우눈트륨의 정식 이름 후보로 일본의 이름을 딴 '''자포늄'''('''J'''a'''p'''onium, Jp)[* 이랬을 경우 J로 시작하는 최초의 원소이자 원소 기호가 되었을 것이다.]이나 이화학연구소의 이름을 딴 '''리케늄'''('''R'''i'''k'''enium, Rk), 일본의 과학자 니시나 요시오(仁科芳雄)[* 일본 현대물리학의 창시자로, 이 과학자가 사이클로트론을 제작 및 가동한 지 70년이 지난 2007년에 이를 기리기 위해 RIKEN에 '니시나 가속기연구센터'라고 하는 중이온 빔 시설을 지었다.]의 이름을 딴 '''니시나늄'''(Nishinanium)을 제안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267106|관련기사]] 그러나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IUPAC 확정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8년 후인 2012년 9월 27일에 이화학연구소 연구원들이 113번 원소의 재발견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841541|성공하였다]]. 2004년 실험보다는 좀더 확실한 증거를 찾았다고 한다. 방법은 앞의 두 실험과 같은데 아연을 고속으로 가속시킨 후 비스무트 박막에 충돌시켜 원소를 얻은 것이다. 이 원소가 상단의 사진과 같이 6번의 알파붕괴를 거치고 멘델레븀-254가 되었다는 게 이들의 주장. 이화학연구소에서는 원소 113의 발견 과정을 다룬 [[https://itunes.apple.com/jp/app/li-yan113/id427121939|만화책]]도 만들었다. 표지를 장식하는 과학자는 원소 113의 발견을 주도한 이화학연구소의 과학자 모리타 코스케(森田浩介). 2015년 12월 31일 결국 일본이 113번 원소의 명명권을 갖는다고 발표하였다. 따라서 '''동양권에서 명명권을 갖는 최초의 원소'''가 되었다. 2016년 3월에 이화학연구소에서는 일본어로 일본의 발음인 니혼에서 따 온 니호늄('''N'''i'''h'''onium, Nh)이라는 이름을 IUPAC에 제출하였고, IUPAC에선 타당성 조사를 거친 후 2016년 6월에 이를 공개하였고, 연말까지 일반인의 의견을 수렴한 후 정식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2016년 6월 8일에는 니호늄이 [[http://iupac.org/iupac-is-naming-the-four-new-elements-nihonium-moscovium-tennessine-and-oganesson/|공식명칭으로 등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