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텐도 (문단 편집) === 협력사 === 닌텐도는 자회사를 많이 두고 있지 않지만, 흔히 세컨드 파티라고 불리는 협력사를 여럿 두고 있으며, 사실상 자회사와 다름없을 정도로 장기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협력사들도 많은 편이다. 여기에 기재된 협력사는 사실상 닌텐도에 종속된 게임 개발의 주체를 맡은 제작사 위주로 기재되어 있지만, [[토세]]나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대규모 게임 스튜디오 중에선 닌텐도와의 인연이 상당히 깊은 회사인데, 패미컴 초창기에 [[허드슨(일본 기업)|허드슨]]에 이어 2번째로 닌텐도의 서드파티에 들어왔고, [[남코]]의 아케이드 게임을 [[패미컴]]으로 이식하자 판매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닌텐도로부터 퍼스트 파티에 준하는 대접을 받았다. 이후 유통권 문제로 소송전을 거치면서 일반 서드파티로 내려갔고, [[2000년대]] 중반까지는 관계가 좋지 않았으나 과거를 청산하고 현재는 [[마리오 카트 시리즈]],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등의 닌텐도 게임의 보조 개발을 맡을 정도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같이 닌텐도에 종속되지 않은 개발사나 보조 작업을 위주로 하는 소규모 개발사까지 합치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제작사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협력사 중에선 닌텐도가 지분을 일부 소유하고 있는 회사도 있으며, 아예 없는 회사도 있다. 이 중에서도 인텔리전트 시스템은 지분관계만 없을 뿐이지 닌텐도 자회사 채용 정보에 기재되어 있을 정도로 닌텐도의 자회사에 가까운 사이다. * [[포켓몬 컴퍼니]] 닌텐도가 [[게임 프리크]], 크리처스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로, 포켓몬의 [[지적재산권]]은 전부 여기서 관리하고 있다.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도 자회사들과 함께 홈페이지 주소가 기재되어 있을 정도로 닌텐도와 연관이 깊지만 지분의 절반 이상이 아닌 32%만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회사라 볼 수는 없다. * [[게임 프리크]] * [[신 소피아]] * [[굿-필]] [[코나미]]의 직원 일부(주로 [[고에몽 시리즈]] 개발진들)가 독립하여 세운 회사. [[와리오 랜드 셰이킹]], [[털실 커비 이야기]], [[요시 울리 월드]], [[요시 크래프트 월드]] 등의 게임을 제작하였다. * [[사이게임즈]] 주로 오덕계 게임을 주로 만드는 기업이라 닌텐도와 별 관련 없어보이지만 닌텐도가 2018년 4월 해당 기업의 지분을 5% 획득하고 [[드라갈리아 로스트]]라는 [[모바일 게임]]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 [[소라(기업)|유한회사 소라]] [[별의 커비 시리즈]]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제작자인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HAL 연구소]]를 그만둔 후 2005년 설립한 회사. 주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를 제작한다. * 인디즈제로 1997년에 닌텐도-[[덴츠]] 게임 세미나 출신 멤버들이 모여서 설립한 게임 제작사이다. 주로 닌텐도 플랫폼으로 일반인이나 라이트 게이머들을 타겟으로 한 게임들을 제작하며, 일부 닌텐도 기능성 게임들[* [[패미컴 리믹스]], [[매일매일 Nintendo Switch 두뇌 트레이닝]], [[말랑말랑 두뇌학원]] 등]의 제작 지원을 맡기도 하였다. * [[인텔리전트 시스템즈]] 닌텐도 개발진 일부가 독립해서 세운 회사. 닌텐도 게임 개발 키트를 개발하기도 하고, 직접 게임을 제작하기도 하는 회사. 초기 [[메트로이드 시리즈]], [[마리오 페인트]] 같은 여러 퍼스트 파티 게임들을 공동 제작했으며, 현재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패미컴 워즈|어드밴스 워즈 시리즈]],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등을 제작한다. 닌텐도와 금전적인 관계는 없으므로 자회사라고 부르는 것엔 무리가 있지만, 닌텐도 출신 개발자들이 세운 회사고 건물도 닌텐도와 같이 쓴 적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닌텐도의 협력사들 중 유일하게 게임 개발과 관련이 없는 일을 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설립자인 크리스 멜러댄드리는 닌텐도의 [[사외이사]]직을 맡고 있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을 계기로 협력 관계가 되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애니메이션 영화)|해당 영화]]는 [[2023년]] 4월에 개봉했다. * 지니어스 소노리티 1992년 [[춘소프트]]로부터 독립해서 나온 하트비트가 2002년 해체된 이후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디렉터이자 설립자였던 야마나 마노부를 필두로 설립한 게임사. 주로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외전|외전 작품]] 위주로 제작하고 있다. * 주식회사 주피터 인텔리전트 시스템의 나카야마 마코토가 독립해 세운 회사로 [[피크로스]] 시리즈로 유명하다. [[플레이스테이션]] 진영 기기나 모바일 기기로도 소수 게임을 내놓지만 대부분 타이틀이 닌텐도 기기로 발매하며, 다양한 유명 IP를 끌어와 간단한 퍼즐 게임을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 공식 라이센스 주변 기기를 개발하기도 한다. * 크리처스 [[이토이 시게사토]]가 [[야마우치 히로시]]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아 설립한 [[MOTHER 시리즈]]의 개발 회사인 에이프(Ape)의 후신으로, 당시 에이프의 COO이자 현 [[포켓몬 컴퍼니]] CEO인 [[이시하라 츠네카즈]]가 포켓몬 게임 개발을 위해 [[이와타 사토루]] 당시 HAL 연구소 CEO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아 설립했다. 포켓몬 컴퍼니의 공동 출자사 중 하나이며, 주로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의 3D 모델링, [[명탐정 피카츄]] 등의 외전 작품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포켓몬 게임만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게임 프리크와는 달리 모든 게임이 닌텐도 게임기로만 나오고 있다. 위키피디아에서는 유일하게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채결한 회사로 나와있다. 현 CEO는 이전 닌텐도의 게임 음악 작곡가였던 타나카 히로카즈.[* 1980년 닌텐도에 입사. [[동키콩 시리즈|동키콩 초대 3부작]]과 [[메트로이드]], [[슈퍼 마리오 랜드]], [[MOTHER]] 등의 여러 작품의 사운드를 담당하다 1994년 [[MOTHER 2]]를 작곡한 것을 계기로 APE-크리처즈와 인연이 생겼고, 크리쳐즈를 도와 [[포켓몬스터(1997년 애니메이션)|포켓몬스터 무인편 애니메이션]]의 여러 사운드트랙을 작곡했으나 타 회사의 개발에 참여할 수 없는 닌텐도의 정책 때문에 더 이상 [[사운드트랙]]을 작곡할 수 없어서 닌텐도에서 퇴사하고, 1999년 크리쳐즈에 정식으로 입사하게 되며 2001년에 [[이시하라 츠네카즈]]의 뒤를 이어 크리처즈의 CEO가 되었으며, CEO가 된 이후로도 계속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OST 작곡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초에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을 빚기도 했다. 다행히도 극우적 행보는 아니고 신년 참배를 위해 회사에서 가까운 신사를 갔는데 그게 하필 야스쿠니였던 것이기 때문에 큰 논란은 되지 않았다. * [[카멜롯(기업)|카멜롯]] 세가의 [[샤이닝 시리즈]]의 개발진들이 독립하여 세운 회사. 독립 초기에는 [[SCE]] 퍼블리싱으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만들다가 1999년부터 지금까지 닌텐도 게임기에만 게임을 만들고 있다. [[마리오 골프 시리즈]], [[마리오 테니스 시리즈]]와 [[황금의 태양 시리즈]]를 제작. * [[플래티넘 게임즈]] * [[DeNA]] 2015년부터 공식적으로 기술 제휴에 관해 파트너쉽을 맺고 닌텐도 모바일 게임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8년에 닌텐도가 지분을 5% 얻은 사이게임즈와도 연관이 깊은 기업. * [[HAL 연구소]] * [[GREZZO]] * [[Niantic, Inc.]] * Velan Studios 미국 [[뉴욕]] 주에 위치한 개발사로, 2016년에 창업한 신생 기업이지만 기타 히어로, 스카이랜더스, 데스티니, 언차티드, 슈퍼 마리오 메이커 등을 개발한 전적이 있는 베테랑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을 닌텐도와 함께 공동 개발했다. * ~~[[레어 Ltd.|레어웨어]]~~ 1993년에 닌텐도가 레어의 지분을 인수한 이후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 [[반조-카주이]], [[골든아이(게임)|007 골든아이]], [[킬러 인스팅트]] 등을 제작했던 세컨드 파티 제작사. 명작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한 자회사였지만 개발사의 규모가 성장하며 생긴 상하구조가 문제가 되어 레어의 장점이던 내부의 유동적인 결정이 사라졌고 닌텐도에서는 이를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 2002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지분을 매각하면서 관계를 청산했다.[* 이 때문에 레어의 MS 인수 이후 레어 내부에서 개발자 이탈이 일어나 오랜기간 골든아이와 같은 급의 게임을 개발하지 못했고 MS가 레어를 망쳤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MS입장에서도 별 다른 수가 없었던 상황이었다. MS 역시 저런 상황을 알았지만 Xbox 규모 확대를 위하여 인수한 것이고 닌텐도는 저런 상황이기에 매각을 진행했기 때문.] 2007년까지도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와 [[디디콩 레이싱]]의 휴대용 이식을 담당했으나 그 이후로는 과거 레어가 제작한 게임의 판권과 관련돼서 레어의 모기업인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와 연락을 주고 받는 정도의 관계만 유지하고 있다. * ~~[[밴풀]]~~ 1995년 [[스퀘어]]에서 독립한 제작진들이 세운 러브데릭의 디자이너 쿠도 타로를 필두로 해서 또 다시 독립해 설립됐던 개발사. 주요 제작 시리즈로는 [[팅글 시리즈]], [[Dillon's Rolling Western|롤링 웨스턴 시리즈]]가 있으며, 2010년대 후반부터는 [[별의 커비 시리즈]]의 공동 개발을 맡다가 2023년 5월 31일에 해체되었다. * --스킵-- 위의 밴풀과 마찬가지로, 전 스퀘어 소속 디자이너였던 니시 켄이치를 필두로 한 제작진들이 러브데릭에서 독립해서 세운 회사. 설립부터 현재까지 닌텐도의 게임만 제작해오는 등 닌텐도와 인연이 깊다. 주요 제작 게임은 기프트피아, 비트 제너레이션 시리즈, 아트 스타일 시리즈, 치비로보! 시리즈 등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이 상업적으로 흥행하지 못하여 2015년 이후로 별다른 작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 회사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나, 이후 대다수의 직원들이 같은 뿌리에서 비롯된 [[밴풀]]이나 어니언 게임즈[* 과거 러브데릭 시절 제작했던 게임인 [[moon(게임)|moon]]을 현세대 콘솔 플랫폼으로 이식한 회사.]로 이직하고, 스킵의 CEO인 스즈키 히로시가 자신의 트위터에 스킵의 홈페이지 주소를 내리고, 공식 홈페이지도 접속되지 않는데다, 스킵의 사무실에 다른 회사가 들어선 걸로 확인되면서 사실상 해체된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었다. [[https://www.nintendolife.com/news/2020/08/has_the_chibi-robo_studio_skip_pulled_the_plug_on_development|#]] * --[[알파드림]]-- [[슈퍼 마리오 RPG]]의 개발진들을 중심으로 스퀘어로부터 독립해 설립한 개발사로, 대표작으로는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가 있었으나 2019년 10월 2일 부로 파산하여 사라졌다. * ~~[[플래그십 스튜디오#s-2|플래그십]]~~ 1997년에 [[오카모토 요시키]]가 설립했던 [[캡콤]]의 자회사로, 닌텐도와 [[세가]]의 출자를 받았었다. 휴대기용 [[젤다의 전설 시리즈]][*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 [[젤다의 전설 4개의 검]],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와 [[별의 커비 시리즈]][*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을 개발했고, 2007년에 캡콤으로 흡수합병되어 해체되었다. * ~~[[iNiS]]~~ 닌텐도의 지원을 받아 [[응원단 시리즈]]를 제작했으나, 이후 닌텐도와의 계약이 끝났으며 현재는 라이오나 인터랙티브로 사명을 변경했다. * ~~Factor 5~~ 원래 멀티플랫폼으로 터리칸 시리즈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한 회사지만, N64~GC 시절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시리즈]]를 비롯해 닌텐도 독점 게임을 많이 개발했다. 특히 음향 압축 기술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여 바이오하자드 2, 포켓몬 스타디움 등 타사 게임 개발에 음향 압축 기술 지원으로 많이 협력했다. 그 실력을 인정받아 게임큐브 하드웨어 설계에도 참가했을 정도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로 협력사를 이전해 다니다가 2008년에 다시 닌텐도 협력사로 돌아왔으나, 당시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의 퍼블리셔였던 브래시 엔터테인먼트에서 재정문제로 폐업하게 되었고 돈줄이 끊긴 Factor 5는 그 다음해 뒤따라 폐업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