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닌텐도 (문단 편집) === 닌텐도 트리하우스[anchor(닌텐도 트리하우스)] === [[파일:treehouse-620x350.jpg|width=600]] 닌텐도 트리하우스는 원래 방송 팀이 아니며,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의 개발 팀이다. 이 팀은 과거 [[8비트]]/[[16비트]] 게임의 황금기, [[1990년]]에 조직되었는데, 당시 일본에서 건너온 닌텐도 게임의 처참한 번역 퀄리티를 개선해보기 위해 출범했다. 이때부터 닌텐도 게임의 영문화, 다국어 번역[* [[독일어]], [[스페인어]] 등 라틴 계열 언어], 그리고 QA를 담당하고 있는데, [[동키콩(게임)]] 번역 작업을 할 때 대외 유출을 막기 위해 자기들끼리 꽁꽁 싸매 문을 잠구고 틀어박힌 것 때문에 '트리하우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트리하우스는 [[동물의 숲 +]] 개발 당시 가장 큰 두각을 나타내었는데, 동물의 숲 + 특성상 원래 일본 내수용으로 개발되었던 [[동물의 숲 64]]를 기반으로 제작하여 일본적인 요소가 많기에 이를 현지화하는데 굉장한 노력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E3 2014]]에서 라이브 방송을 한 것을 시작으로 트리하우스 방송이 시작되었고,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이후, 닌텐도가 참여하는 큰 발표회마다 참석하여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고, 행사장 공식 발표에서 다 공개하지 못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시연하는 모습 등을 보여준다. [[E3 2017]]에서는 아예 공식 발표회는 전부 스위치용 타이틀 발표에 할애하고, 트리하우스에서 3DS 타이틀 발표를 하기도 했다. 녹화 방송인 닌텐도 다이렉트와 달리 [[생방송]]이며, [[유튜브]]와 [[트위치]] [[스트리밍]]으로 방영하며, 이후 녹화분을 [[유튜브]]로 재업로드 한다. 촬영장은 보통 행사장에 마련된 특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 때문에 닌텐도 다이렉트나 발표회 용으로 제작된 뽀대나는 게임 영상과 달리 직접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는 걸 보여주기 때문에 몬스터에게 처맞고 게임 오버 되거나 실력으로 중반 스테이지까지 가버리는 등 인간적인 게임 플레이 모습을 보여준다. 이따금 방송 장비 문제로 영상이 버벅거리거나 미완성 게임에 버그가 걸리는 모습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미야모토 시게루]], [[아오누마 에이지]], [[레지 피서메이]] 등 개발자나 자기들 사장을 모시고 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며 각종 개발 비화, 패키지 정보, [[아미보]] 소개 등을 공유하기도 한다. E3 같은 대형 종합 행사에서는 각 회사마다 주어진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발표용 영상을 굵고 짧게 제작하다 보니 전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데, 닌텐도는 트리하우스를 통해 못다 하거나 전달할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쓰고 있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