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텐도/인지도 (문단 편집) == 과거 스마트폰과의 전쟁 == 2011년 8월 10일에 나온 [[블룸버그]] 기사에 의하면 '''닌텐도의 주주(투자자)들이 닌텐도의 게임들을 아이폰 등에 출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이와타 사토루 사장에게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http://www.bloomberg.com/news/2011-08-10/mario-pressured-to-jump-to-iphone-as-nintendo-wii-3ds-slump.html|#1]], [[http://blog.naver.com/jjy0501?Redirect=Log&logNo=100135095508|#2]])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iPhone]]과 [[아이패드]]의 앱 스토어에서 활기를 띄고 있는 99센트짜리 게임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복병 덕분에 주력 사업이라 할만한 휴대용 기기 사업에서의 이익률이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저 99센트라는 가격 책정의 시초가 [[세가]]의 슈퍼 멍키볼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닌텐도가 [[SNS]]에 참여하지 않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19/read?articleId=652699&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30&itemId=&sortKey=depth&searchValue=%EB%8B%8C%ED%85%90%EB%8F%84&platformId=&pageIndex=2|이유]]로 이와같은 기사가 소개되었다. 전세계를 휩쓴 뇌단련 같은 게임이 고작 몇 명에 의해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면, 그보다 푼돈을 벌려고 귀중한 인력을 투입하는 것은 손해임은 물론이고 남들이 다 한다고 따라가는 일 역시 자존심 상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물론 세간에서는 폐쇄적, 갈라파고스, 고집불통 등으로 취급당하기도 한다.) 참고로 소셜게임이 참 없어보인다고 만들기 쉬울 것 같아 보이지만, 메가히트 소셜게임의 개발진들은 하나같이 백전노장의 베테랑 오브 베테랑만 투입되었다. (페이스북에서 수억명이 동시에 하는 게임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일은 아무나 하지 못한다.) 어차피 자사의 게임을 타사의 게임기로 이식하는 경우도 거의 없는 닌텐도로서는 [[Apple|애플]]과 [[구글]] 같은 플랫폼을 가진 기업과 수익을 나누는 것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2013년 1월 콘솔 게임 개발 인력과 휴대용 게임 개발 인력의 통합을 실시하였다. 명목상으로는 태블릿 기능이 포함된 신형 위를 위해 하드웨어 개발 리소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결국 앞으로도 이어질 스마트폰을 위시한 기타 휴대기기와의 전쟁을 위한 통합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일단 300명에 가까운 개발 인력을 통합하여 본사옆의 새로운 건물로 옮길 계획이라고 한다. 어찌됐든 2015년 이전까지는 닌텐도는 스마트폰으로의 진출은 일절 생각하고 있지 않았고, 이와타는 자체적인 조사 결과를 근거로 스마트폰으로 인한 닌텐도의 실적저하와의 관계를 끊임없이 부정해왔으나 결국 2015년 3월 18일에 닌텐도는 실적저하를 인정하고 마리오 등 주요 캐릭터를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하면서 스마트폰과의 전쟁은 막을 내렸다.[[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31864611|#]] 그에 따라 적자를 보던 닌텐도의 주식은 이틀만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3457516|48%나 뛰었다]]고 한다. 사실 이러한 모바일 진출 결정의 이면에는 투자자들의 영향이 컸는데 특히 행동주의 펀드[* 사모펀드 중에서도 기업 경영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펀드로서 단기간의 주가 상승을 노리고 특정 기업의 주식을 매수, 경영에 직접 관여해 높은 배당이나 사업구조의 개편을 요구하는 등의 특징을 가진다.] 중 하나인 오아시스 메니지먼트의 CEO가 직접 [[이와타 사토루]]에게 2013년부터 꾸준히 닌텐도의 모바일 시장 참여를 요구하는 서신을 보내는 등 물밑 작업을 계속 진행해왔다. 모바일 진출 발표 당시 계획되었던 5개의 게임이 바로 오아시스 측에서 서신으로 보내 요구한 내용 중 하나. 아마 [[닌텐도]] 측에서는 끝까지 모바일 시장 진출을 신중히 고려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증거가 모바일 시장 진출과 함께 하드웨어 사업 철수라는 루머를 단번에 일축시키기 위해 동시 발표된 [[닌텐도 스위치|NX]]의 존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