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님비현상 (문단 편집) === 교통 관련 === * [[버스 터미널]] 보통은 버스터미널은 유동인구의 유발시설로 상권에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나, 어느 정도 커진 상권에선 애물단지로 전락, 이전을 요구하는 현상이 종종 보인다. 심지어 버스터미널은 소음과 배기가스[*A], 주변 교통체증의 원인으로 주장하는 곳도 있다. 다만,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에 여러 복합상업시설 등을 유치하면서 오히려 환영받기도 한다. * 기차역 등 철도 관련 시설물 지하철이야 대표적인 [[핌피현상|핌피시설]]이지만, 역을 제외한 모든 철도 시설물은 철저한 님비의 대상이다. 무슨 얘기냐, 지하철 역만 필요하지 [[조차장]]이나 [[차량사업소]], 심지어 역의 기능을 위해 필요한 철로조차도 님비를 유발하는 것이다. 특히 철도 선로는 소음 및 집값 문제로 인해 선로가 지나거나 앞으로 지나게 될 근처 지역의 주민들은 지하화가 되지 않으면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가장 큰 이유는 '''[[철도보호지구]] 지정으로 인해 철도 선로 부근(바깥쪽 선로 30m)에서의 개발행위가 사실상 금지되기 때문이다.''' 철도보호지구 문서 참고. 그러면서도 근처에 '''지하역''' 하나가 들어서는 데에는 적극 찬성하는 [[이중잣대]]의 극치를 보여준다. 다만 차량기지 등은 기종점지에 지어지는 만큼 외곽에 위치해 있어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면이 있어 이를 감수할 수 있다면 핌피시설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는데, 자기 집과 가까울 경우 앉아서 갈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근처의 주민들에게는 '''우리 동네에도 지하철역 혹은 전철역이 하나 생긴다'''는 좋은 떡밥을 던져주기 때문이다. 이를 잘 활용하여 타협한 사례로는 [[장암역]]과 구 [[보정역]]이다.[* 다만 [[장암역]]의 경우 차량기지 건설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지은 역이라서 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구)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운영 구간중 이용객 최하위역이었고 보정역의 경우 임시역사 시절에는 [[용인시]] 관내 유일한 철도역이어서 어느 정도 이용객이 있었지만 [[죽전역(분당선)|죽전역]] 신설, 기흥 구간 연장과 함께 새역사로 이전하면서 이용객이 확 줄어버렸다.] 또는 [[안평차량기지]]처럼 도시철도 박물관이나 공원을 함께 건설하여 서로 이익을 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수도권 전철 수인선]][* 특히 [[고색역]]~[[오목천역]], [[인하대역]]~[[인천역]] 구간 지하화] - 지상으로 지을 예정이었던 [[송도역|송도]]~[[인천역|인천]] 구간은 [[인천광역시]]가 비용을 제때 부담해서 지하로 지어졌기에 덜 까인다. 물론 이쪽도 기존 수인선에 계획된 화물철도 운영 계획을 엎어버렸기에 비판은 가능하다. [[고색역|고색]]~[[오목천역|오목천]] 구간도 소음을 우려한 지역주민으로 인해 지하로 지어졌는데, 이로 인해 화물 운송 계획이 있던 세류삼각선 계획이 취소되었고, 한술 더 떠 [[수원시]]에서 추가된 공사비용을 지불하지 않아서 수인선 완공을 지연시켰다. 원래 2000년에 공사 시작이었던 수인선 복선전철화는 인천과 수원의 님비로 착공이 6년이나 지연되었고 그만큼 완공 시기도 늦춰졌다. 때문에 화성, 안산, 시흥시민들만 피해를 봤다. [[부산광역시]] [[사상구]]민이 님비로 밀어붙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낙동강 하저터널[* 낙동강 삼각주가 있는 사상구는 예전부터 지반이 너무 약해서 '''모든 도로 노선과 도시철도 노선이 낙동강에 터널을 뚫을 엄두도 못 냈다.''' 때문에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을 전구간 지하로 공사하려다가 [[구포역(도시철도)|구포역]] 이서 구간을 교량 구간으로 바꾸어서 개통했고, '''심지어 [[대저차량사업소]]도 지반이 내려앉아 중검수 부지를 못 쓰게 될 정도로 지반이 약한 곳이 사상구다.''' 그런데 사상구민들은 이미 [[부산김해경전철]]이 고가로 지나가는 구간에 또 고가로 놓으면 미관도 그렇고 해서 반대했다.]이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 사고|공사 도중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반면교사]]로 남게 되었다. [[용인 에버라인]],[[김포 골드라인]]등 현재 대한민국 거의 모든 경전철 노선이 이지경이 된 대표적 요인이 이런 체리피킹에 있다. 용인 에버라인 처럼 애초에 건설 자체가 문제였던 케이스는 걸고 넘어갈 거리가 한둘이 아니라 쳐도, 김포 골드라인은 정말로 __지하철역 역세권 땅값만 따먹으려고 했던__ 김포시민들과 여기에 영합한 정치인들의 무책임한 진행의 결과물로 '''사람이 탈 수 없는 지하철'''이 만들어졌다. 그래서 많은 도시공학 관계자나 연주자들이 지하화를 포기하고 서울과의 연계성을 끌어올려 운송량을 늘렸다면 지금같은 사태는 피할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 시내버스 [[공영 차고지]] 사실 자가용이 적던 시대에서는 버스 차고지가 환영을 받았다. 대부분의 버스 차고지에는 출발하는 버스 노선이 많고 이는 즉 교통이 편리하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지금이야 자가용이 많이 보편화된 시점이라 주거지 근처에 과하게 많은 버스가 다니는 것이 그다지 불필요해지게 되어 자연스레 단점이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부산의 [[청강리공영차고지]]이다. 원래는 해운대 좌동 공영 차고지로 조성이 될 예정이었으나 공영차고지 조성발표 나자 [[해운대 신시가지]] 주민들은 강력한 항의 규탄과 반대 서명, 현수막 데모를 거행했고, 해운대 백병원 또한 환경과 안전 문제를 들먹이며 부산시를 압박하였으며 결국 부산광역시는 패배 선언 하며 좌동 사업지를 백지화하고 최적의 사업지를 찾아보다 청강리에 사업지를 지정하게 되었다. 더 자세한 건 [[청강리 사태]],[[서울 버스 5412]], [[대성운수]]에서 확인하자 버스 차고지가 안전 사고 상 위험하다고 생각되었다면, 조성에 따른 안전 시설들을 설치하여 관리 철저에 요구했으면 좋았을 터이다. 더군다나 환경 문제 중 배기개스[*A]와 소음 그리고 오염 문제로 우려된다면 차량 정비가 잘 안되었거나, 방음 및 정화시설 등을 설치하고 관리 감독에 신경 쓰고 해결될 일이다. 하지만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및 [[광역급행버스]] 등으로 인해 종점이 오히려 핌피로 부각되는 경우도 있다. 100% 착석이 가능하다. * 시내버스 민간 차고지 부산 [[용화여객]]은 1970년대 말에 차고지가 생길 때는 민락동 변두리 허허벌판에 차고지를 조성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주택들이 조성되어 현재는 주택가 한가운데에 있는 차고지가 되어버렸다. 2002년 민락동 주민들이 환경, 소음으로 소송걸어 회사가 위자료 지급판결이 났었다. 주민들은 뒤늦게 차고지가 이전할 부지가 없고 이전하게 되면 민락동 지역 대중교통 이용이 크게 불편해진다는 것을 알게되어 합의 후 더 이상 문제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 부산 [[삼진여객]] 화명동 차고지는 1980년대에 차고지가 생길 때는 주변에 마을밖에 없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주변 재개발로 인해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있는데 주민들의 소음, 안전, 환경 민원이 빗발쳤고 결국 부지 임대계약 만료에 맞춰 차고지가 폐쇄되어 외곽지역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차고지가 이전하면서 되려 시내버스 이용이 불편해져 주민들이 난감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 시내버스 회차지 [[부산 버스 133|부산 시내버스 133번]]은 1989년 개통 이후 신만덕 주민들의 유일한 대중교통 역할을 하고 있다. 비록 좁은 골목길 사거리에서 T턴을 하는 까닭에 소음이 다소 발생하지만 주민들은 유일한 시내버스가 없어질까봐 이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2013년에 신만덕으로 이사온 한 주민이 소음을 문제로 2020년에 시내버스 회사에 소송을 걸었다. 시내버스 회사와 신만덕 주민들은 황당해했으며 법정 싸움 끝에 결국 패소하여 시내버스 회사는 위자료와 함께 시내버스 노선을 단축시켜 신만덕 입구에서 회차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신만덕 주민들은 주민 1명 때문에 한참을 걸어서 버스를 타야하는 불편 때문에 원망하고 있으며 불편하다는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부산 버스 81|부산 시내버스 81번]]은 1970년대에 개통이후 현재까지 서대신4동 한신아파트에서 회차를 하였다. 시내로 나가는 유일한 시내버스 노선이라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노선이지만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시내버스 회차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집단민원으로 인해 시내버스 노선을 단축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주민들의 집단반발로 인해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동백 초당마을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다. 동백동에는 마땅한 버스 휴게시설이 없어 버스가 도로가에 늘어져 불법주차를 하는 일이 잦았는데, 이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한것, 현재는 버스 임시회차지를 용인시민체육공원 내 주차장에 마련하면서 잠잠해진 상태다. * 시내버스 전용차선 대표적인 사례가 부산 [[동천로(부산진구)|동천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다. 24시간 시내버스만 진입가능한 도로로 조성을 했으나 상인들의 집단 반발로 결국 출퇴근 시간대에만 전용지구로 지정하고 그 외에는 일반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 시내버스 CNG 충전소 CNG 충전소 설치되면 폭발 위험이 있다고 쓸데없는 걱정들을 하는데, 차량의 관리 소홀로 인하여 폭발 사고가 나니까 위험해서이지, 사실 충전소 자체가 폭발 사고가 났던 사례가 전혀 없다. 그렇게 따지면, 집에 있는 도시가스부터 쓰지 말아야지라고 하는데 진짜로 가스 폭발 사고를 걱정하는 사람들 때문에 집에 있는 도시가스를 해지하고[* 가스계량기를 잠그고 계량기 밸브 떼어내고 중간밸브 떼낸 후 도시개스배관을 마개로 막는다.] [[전기레인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2014년 이후로 한국의 도시가스 가입률은 지속적으로 하락중이다. 그래서 전기레인지를 사용하다가 주민이 이사가고, 새로 들어온 주민이 도시가스 [[가스레인지]] 사용하는 집이라면 가스레인지 단다고 도시가스 회사에 전화해서 회원 등록을 다시 해야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은 특히 고양이를 키우는 집은 고양이가 전기렌지를 건드려 화재사고가 나는건 흔한 일이다. [[서울 버스 5412|서울 지선버스 5412번]]이 이 충전소 문제 때문에 엄청난 고수요를 보유한 노선임에도 폐지된 사례가 있다. * [[공항]] 인근 지역일 경우에는 핌피현상 지역이지만, 공항에서 '''매우 가까운''' 지역일 경우 [[소음]]뿐만 아니라 [[고도제한]]으로 인한 개발 부진때문에 매우 기피하는 시설중 하나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내 도시에 지어야 하는데 내 집 옆에는 짓지 마라'''다. 이것도 민간공항 한정이고 군공항이면 '''내 집 옆에도 내 도시에도 짓지 마라'''가 된다. 자기 도시에 지으면 도시 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개발할 부지가 줄어들기 때문. 대표적으로 [[나리타 국제공항]]의 예시가 있다. 이밖에도 [[광주공항/공항 이전]]과 [[대구경북신공항]] 참고. * [[경전철]]이나 [[노면전차]] 등의 경량 궤도교통 관련 시설물 일단 건설하는 동안 차도를 점유하는 문제는 당연히 피할 수가 없고, 그나마 경전철은 고가로 짓거나 지하화하기 때문에 사정이 낫지만 노면전차의 경우 건설하고 나서도 도로를 점유하기 때문에 당연히 운전자들로부터 정치적 반대에 직면하게 된다. [[노면전차#s-3.2.5|노면전차의 단점 중 정치적 반대 부분]]에 나온 [[가오슝]]의 사례가 대표적인 케이스. [[고양시]]의 경우에도 2009년에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강현석(정치인)|강현석]] 당시 시장이 일산신도시 지역에 경전철을 건설한다고 했다가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한 바 있었고, 결국 경전철 건설 계획은 철회되었고 한나라당-새누리당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양시장 자리를 내준것은 물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양시 을]] 지역을 제외하고 전부 야당에 내주는 굴욕을 당했다.[* 이후 보수정당이 고양시장 자리를 탈환하기까지는 12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했다.] 10년 후인 또한 실제로 [[양산시]]에서는 [[부산 도시철도 양산선]]을 착공하게 되면서 초반에는 핌피였지만, 착공 도중 일대 지반침하가 일어나고 교각 건설 갈등이 생기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이상할 정도로 많이 일어나자 님비 시설로 변한 사례가 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 스쿨존을 비롯한 [[어린이보호구역]] 제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어린이보호구역치사상죄/입법과정|민식이법]]이 통과된 것을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이 님비시설로 취급된다. 다만, 대부분의 어린이보호구역은 근처에 학교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걸 반대한다는 것은 학교 이전을 요구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참고로, 일부 내비게이션([[아틀란3D|아틀란 5]])에 어린이보호구역 우회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른 내비에서도 어린이보호구역은 30km/s 로 속도가 제한되므로, 알고리즘 상 속도 제한이 없는 우회도로로 안내하는 경우가 많다. * 화물트럭 차고지, 물류센터 화물트럭 운송의 업종 특성상 24시간 운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새벽 늦게까지 오가는 차량들로 인하여 밤 늦은 시간에도 엔진 시동음과 후진 경보음이 계속 들리는 등 인근 주민들이 소음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일부 종사자들의 비매너적 행동(ex 도로변 무단주차, 쓰레기 무단투기, 흡연)으로 기피하는 주민들도 있다. 특히 [[옥천 HUB]]는 그 자체로도 배송 지연 등 각종 악명이 있었다.[* 실제로 지역 이미지 하락으로 빡친 옥천군이 배송지연문제 해결하라고 공문을 보낸 적도 있다고 한다.] * 자동차 검사장, [[자동차 정비소]] 차량 정체유발과 정비중 발생되는 소음, 매연, 유해가스[*A]등으로 인해 대표적인 기피시설이다. 이때문에 대다수의 정비소들은 도시 외곽에 주로 자리잡고있다. * 수소차량 충전소 수소의 폭발 위험에 대한 우려와 다수의 충전 대기차량의 행렬로 인한 교통정체 호소로 기피시설에 속한다. * [[고속도로 휴게소]] [[http://www.biz-m.kr/main/view.php?key=20180716010005643|링크]] 다만, 이 경우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바료 옆에 짓는 것을 반대하는 쪽에 가깝다. * 터널 환기구 인근 주민들의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로 반대가 많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제물포터널]] 항목으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