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님비현상 (문단 편집) == 여담 == 당연하지만 [[북한]] 같은 나라에서는 님비현상이 절대로 있을 수가 없다. ~~북한에서 그런 짓 하면 [[경찰서]]가 아니라 [[정치범수용소/북한|여기]] 간다.~~[* 자기가 사는 지역에 [[김일성]], [[김정일]] 동상 같은 우상화물을 짓겠다고 하는데 반대하는 경우. 특히, [[평양]]은 말할 것도 없다.]님비현상이라는 것 자체가 국민의 자치권과 발언권, 크게 보면 개인의 권리보장을 중요시 하는 [[자유]]권을 인정하기에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우, 1당 독재 체제에다 땅이 다 국유지라서 공안 등을 동원해 밀어붙이면 끝이라는 설도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애초에 관련 분쟁이 일어나는 원인은 해당 시설 자체의 문제이지, 토지소유권과는 별로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http://sc.wenweipo.com/system/20130505/000049926.html|화학공장 건설을 반대하는 중국 시위]] 이건 단순히 사고방식의 차이로, 원자력 발전소나 화학공장처럼 안전성 논란이 명백한 경우가 아니라면 별로 신경쓰지 않기 때문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다만 시설 자체의 문제나 토지소유권과는 전혀 별개로 중국이 북한보다는 낫긴 하지만 서구 선진국에 비하면 국민의 자치권과 발언권, 개인의 권리보장 면에서 많이 억제되어 있다는 주장도 있다. 한마디로 중국의 일반시민들은 중국 공산당 상대로 한국이나 서구선진국만큼의 큰 발언권이 없고 따라서 님비현상도 어느정도 줄어든다는 것. 북한처럼 뭐 사소한 거 하나 걸려서 아오지 가는 수준은 아니지만 여기서도 선을 넘으면 [[천안문 사태|처참하게 탱크에 사지가 뭉개지는 수가 있다.]] 여기에서 파생된 단어로 님티(NIMTE)가 있다. 'Not In My TErms'의 약자로 임기제 공무원이나 임원들이 자신의 임기 내에 꿀은 다 빨아먹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죄다 후임자에게 밀어버리는 일을 의미한다. 영국의 경우, 한국과는 거꾸로 주택 개발에 대한 반발[* 주로 [[그린벨트]] 훼손이라던가 주민 수가 너무 많다던가 등의 우려]이 시골/교외 지역들에서 종종 나온다. 영국도 주택난으로 인해 규제/절차 간소화를 통해 연간 30만 채의 주택을 건설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일부 지방자치의회의 인허가권[* 영국의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장(Lord Mayor)은 명예직이고 개발인허가권 등 한국에선 지자체장이 행사하는 권력을 지역의회(Local Council)에서 결정한다]을 무력화하는 안이 나왔다가 여당 내에서 극심한 반발을 불러오며 권고 수준으로 낮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