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닙튼 (문단 편집) == 폐허가 된 마을 == [[굿스프링스]]에서 채비를 마친 배달부는 자신을 쏜 남자를 찾아 [[프림(폴아웃: 뉴 베가스)|프림]]을 거쳐 남쪽으로 향한다. 남하하던 도중 서쪽에 보이는 거대한 두 남자의 동상을 따라 [[모하비 초소]]에 도착한 배달부는 초소에 주둔하던 한 [[NCR 레인저]]에게 초소 동쪽에 있는 마을 닙튼의 소식이 끊겼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심지어 화재로 인한 거대한 연기까지 보이는 상황에서 인력 부족으로 정찰대 파견도 어려워 배달부가 가서 소식을 알아줄 수 있냐고 의뢰한다. 의뢰를 수락한 [[배달부(폴아웃: 뉴 베가스)|배달부]]는 동쪽으로 향하게 된다. 닙튼 초입에 다다르자 마을 전체가 폐허가 되어 불타고 있고, 왠 남자 하나가 환호하며 마을을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남자의 이름은 올리버 스와닉으로 [[파우더 갱어스|파우더 갱]] 소속이었는데 배달부는 그에게 마을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게 된다. > '''"이예에에에에! 누가 복권 당첨됐게? 바로 나다 이 말씀이야!!!"''' 그러나 정신나가 자아도취에 빠진 스와닉은 묻는 말에 제대로 대답하지 않고 왠 복권 이야기만을 늘어놓았고, 배달부는 더 물어봐야 소득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를 보내준다. ~~아니면 그냥 머리를 날린다.~~[* 파우더 갱들을 진압하는 쪽으로 퀘스트를 수행했다면 파우더 갱은 적. 당연히 죽인다. 그런데 자비를 배풀어 그냥 도망가게 냅두면 황야로 미친 듯이 달려가다 [[라드스콜피온]] 무리 쪽으로 돌진하여 어차피 죽어버린다. 이래저래 죽을 놈인 것.][* 참고로 올리버 스와닉의 성우는 유리 로웬탈로 남성 배달부, 루시우스, 놀런 맥나마라 등과 같다.] 스와닉을 보내준 배달부는 본격적으로 닙튼 안 쪽으로 들어가는데, 닙튼은 살아있는 사람은 커녕 마을 회관으로 향하는 중앙 도로에 양 옆으로 파우더 갱들이 '''십자가에 매달려 죽어가고 있는''' 생지옥으로 변해있고 곳곳이 폐허가 되어 불타고 있었다. 마을 회관 앞에는 [[카이사르의 군단]]의 참모, [[울페스 인컬타]][* 보통 닙튼에서 카이사르의 군단과 이 놈을 처음 보게 되는데, 메인 스토리를 무시하던 어쩌던 울페스를 사전에 제거했다면 알레리오라는 놈이 등장한다.]와 휘하 [[군단 병사]]들이 나타나 배달부를 보고 달려온다. 울페스 인컬타는 배달부를 보자마자 다가와 '''"넌 저 저질들처럼 십자가에 매달지는 않을 테니 걱정하지 말라."''' 라고 안심시키고 [[모하비 초소]]의 [[NCR 군대]]에게 "카이사르의 군단의 메시지를 전하라."는 퀘스트 하나를 준다. [* 하지만 NCR 복장을 입거나 [[크레이그 부운]]을 데려가면 대화고 뭐고 없다. 즉각 군단원들이 공격해오니 주의하자.] 울페스가 "갖은 더러움에 찌들어 있던 닙튼은 강인한 카이사르의 군단원들에게 정화되었다." 라고 말할 때 만약 "경애하는 군단의 방식을 존경한다." 라는 식으로 아부를 떨어주면 군단 평판이 조금 오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