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꼬리 (문단 편집) == 대전 == [[비버통]]보다는 배울 수 있는 비전머신이 적지만 그래도 다꼬리 기준으로 [[풀베기]]/[[괴력(포켓몬스터)|괴력]]/[[바위깨기]]/[[파도타기(포켓몬스터)|파도타기]]라는 기술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비전머신 셔틀로 써먹을 수 있다. 2세대와 4세대 리메이크에서는 [[박치기(포켓몬스터)|박치기]]도 유용하다.[* 2세대에서 기술머신으로 1회 받는 것과 달리, 4세대의 너도밤나무숲에서는 NPC가 무제한으로 박치기를 가르쳐주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다꼬리에게 박치기를 가르쳐볼 수 있다.] 초반부터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이라는 것도 장점. 하지만 배틀에서의 활용도는 같은 계열의 초반 노말 포유류 포켓몬들과 비교하면 제일 처참하다. 그 경쟁자들의 활용도는 각각 다음과 같다. * [[레트라]]: 특성인 근성과 의욕이 모두 물공 1.5배 보정이라 특성빨 받으면 화력이 제법 나온다. [[기합의띠]] + [[죽기살기]]→[[전광석화(포켓몬스터)|전광석화]] or [[기습(포켓몬스터)|기습]]으로 한 마리는 확실히 데려가는 콤보도 가능. * [[직구리]]: 경쟁자 중 최속이자 '''자속 [[신속(포켓몬스터)|신속]]'''을 보유했으며, [[배북]]과 특성 먹보를 이용한 빠른 캄라열매 사용으로 공 6랭업 초고속 어태커로 변모하는 게 가능하다. 픽업 특성과 [[탐내다]] 조합으로 아이템 노가다에 쓸 수도 있다. *[[비버통]]: 사기로 꼽히는 특성 '천진' 및 '단순'을 보유하고 있다. 타입 조합에서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이 두 특성으로 충분히 커버한다. 거기에 플라티나에서는 [[저주(포켓몬스터)|저주]]도 배우므로 괜찮은 화력을 낼 수 있다. 덤으로 대부분의 비전기술을 익힐 수 있어서 스토리 진행용으로도 그만이다. * [[보르그]]: [[이상한빛]], [[최면술(포켓몬스터)|최면술]], [[뽐내기]], [[바톤터치]] 등 여러 보조기 및 [[칼춤(포켓몬스터)|칼춤]]을 보유했다. 이쪽도 대우가 좋지 않지만 최소한 쓸 구석은 있다. [[도발(포켓몬스터)|도발]]에 걸려도 다꼬리처럼 [[분노의앞니]]를 보유했기에 쓸 구석이 남아있다. * [[파르토]]: 숨겨진 특성이 천하장사라서 [[램펄드]]급의 공격을 소유하고 있다. 6세대 초창기엔 '''[[사기 포켓몬]]급'''이었던 적도 있었다. * [[형사구스]]: 스피드가 꽤 느려서 [[트릭룸]]이 필수이긴 하지만, 공격력이 110이라 종족값상으로는 이 라인에서 가장 높으며[* 물론 실 공격력 1위는 천하장사 파르토.] 특성이 모두 화력 보정에 특화되어 있어 옹골찬턱 채용시 다타입 견제 어태커, 적응력 채용시 노말 극딜러로 활용이 가능하다. * [[요씽리스]]: 종족값 총합이 460으로 이들 라인에서는 꽤나 높은데 쓸모없는 특수공격과 스피드를 포기해 종족값 분배가 깔끔하다. 거기에 직구리와 마찬가지로 배북 + 특성 먹보 조합이 가능. 스피드가 매우 느리지만 덕분에 트릭룸 팟에서도 채용 여지가 있다. 전용기 [[볼가득넣기]] + 용아열매 조합으로 물리방어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전법도 가능하다. 그런데 다꼬리의 경우에는 이들과 별로 차별화할 만한 특성도 없을 뿐더러 부족한 화력을 보충할 [[버프]]기는 7세대에 추가된 똬리틀기 하나뿐이다. 5세대에서 NPC기로 [[삼색 펀치]]를, 기술머신으로 [[깨트리다]]를, 교배로 [[이판사판태클]]을 익힐 수 있다는 게 그나마 내세울 수 있는 요소인데, 이걸로는 저 넷에 비해 한참 부족하다. [[분노의앞니]]는 경쟁자들도 다 배우고, 유용한 선공기인 [[기습(포켓몬스터)|기습]]마저도 레트라가 함께 가져간다. 결국 대부분의 유저들은 스토리 진행용으로 쓰다가 박스에 박은 다음 존재 자체를 잊어버린다. 그나마 가장 잘 쓸 수 있는 방법은 노력치를 체력과 공격에 몰아넣고, 실크스카프를 장착, 기술로는 [[은혜갚기]]/[[섀도크루]]/[[전광석화(포켓몬스터)|전광석화]]/(넣고싶은것)이 있지만 종족치가 낮아서 그다지 효과가 없다. 드림월드에서 새로 얻은 특성인 통찰이 한 줄기 희망. 통찰+[[트릭(포켓몬스터)|트릭]]으로 상대 포켓몬을 엿먹일 수 있는 포켓몬은 [[다크펫]]과 다꼬리뿐인데 다꼬리는 다크펫보다 스피드가 빨라 구애스카프를 달고 있다면 130족을 추월하는게 가능하고 다크펫하고는 달리 [[유턴(포켓몬스터)|유턴]]으로 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더 빠른 스피드에 유턴을 배울수 있고 특성도 동일한 [[음번]]의 등장으로 최속 통찰+트릭의 잇점도 빼앗겼다.[* 다른 점이라면 음번은 트릭이 아닌 [[바꿔치기]]를 배운다는 점? ] 그나마 다행인 건 음번의 바꿔치기 유전 루트가 매우 복잡하고 특수 어태커라는 점. 또한 음번 쪽은 부족한 특수 화력 보충을 위해 스카프가 아닌 안경을 끼우는 경우가 더 많다. 아직 물리형 통찰+트릭 최속 사용자는 다꼬리 뿐이다. 직구리에게 [[탐내기]]를 유전받으면 '''통찰+탐내기'''로 앵벌이를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직구리의 픽업+탐내기보다는 아이템 획득률은 떨어지겠지만, 야생 포켓몬에게서 원하는 아이템을 얻기엔 이쪽이 더 편하다. 통찰로 아이템을 확인한 후 원하는 게 있으면 뺏고, 없으면 두들겨 패거나 튀면 되니까. 야생 포켓몬에게서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뜯어내야 하는 5세대에선 상당한 장점인데, 그만큼 픽업도 비중이 올라갔기 때문에 다꼬리를 쓰더라도 '''픽업요원 5마리'''를 같이 넣고 픽업 발동을 위해서 혼자 뼈빠지게 싸워가면서 아이템도 훔치고 야생 포켓몬을 박살내는 인생을 살게된다. 거기다가 다꼬리가 이렇게 싸우는 사이에 나머지 픽업요원 5마리는 아주 편하게 아이템을 얻어온다. 버려지는 것보단 낫지만 이래선 완전히 노예 인생 아닌가.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WCS2014]]에서 재발견된 [[파치리스]]처럼 [[분노의앞니]]+[[날따름]]이 가능하기 때문에 파치리스처럼 활용해보려는 시도도 있기는 하나 내구가 파치리스보다 낮기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 않다. 게다가 파치리스는 [[볼부비부비]]라는 쓸만한 마비기술을 배우는데 이녀석은 그런 것도 없으니 애매하다. 7세대부터는 외모 덕분인지 [[똬리틀기]]를 배운다. [[바톤터치]]와의 연계가 가능해졌고, 이게 가능한 포켓몬 중에서는 제일 빠르다. 9세대에서는 유전기로 [[파밀리쥐]]의 전용기였던 [[정리정돈(포켓몬스터)|정리정돈]]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