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뉴브강 (문단 편집) == 인근 지역 == 유역에 걸쳐있는 국가들이 제법 많다. 본류만 봐도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의 국경지대를 지남], [[몰도바]][* 본래는 우크라이나 영토인 [[부자크]]가 몰도바와 다뉴브강 본류 사이를 완전히 가로막고 있었으나, 흑해로 나갈 항구를 얻기 위한 몰도바의 노력 끝에 2005년 우크라이나로부터 다뉴브 강변 430m가량의 영토를 할양받으면서 다뉴브강 본류와 --쥐꼬리만큼-- 접하게 되었다.], [[우크라이나]]를 거쳐간다. 지류까지 합하면 [[체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코소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북마케도니아]], [[몰도바]], [[이탈리아]]와 [[스위스]] 등도 포함된다. 이 강이 거쳐가는 주요 도시들만 해도 [[울름]], [[잉골슈타트]], [[레겐스부르크]], [[파사우]], [[린츠]], '''[[빈(오스트리아)|빈]]''', '''[[브라티슬라바]]''', '''[[부다페스트]]''', [[노비사드]], '''[[베오그라드]]''' 등 동유럽권의 수도나 대도시들이 많다. 지류는 [[생모리츠]], [[인스브루크]], [[뮌헨]], [[잘츠부르크]], [[클라겐푸르트]], [[그라츠]], '''[[류블랴나]]''', [[마리보르]], [[브르노]], [[클루지나포카]], [[브라쇼브]], '''[[자그레브]]''', '''[[부쿠레슈티]]'''도 지난다. 게다가 유럽은 대규모의 [[운하]] 시스템을 구축, [[네덜란드]] 일대와 동유럽 일대의 경제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RMD(라인-마인-다뉴브) [[운하]]처럼 이 강도 [[라인강]], 마인강과 함께 이어놓은 바 있다. '''이쯤 되면 사실상 유럽 모두의 젖줄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철도와 도로 교통에 밀렸다지만 여전히 물류 운송 면에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강으로, 냉전시대 때도 다뉴브강을 통한 운송은 매우 중요했고, [[세르비아]]가 한창 [[유고슬라비아 전쟁]]으로 국제적인 제재 조치가 취해졌을 때는 다뉴브강을 통해 실려오는 각종 물자로 겨우 먹고 살았다고 전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