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다미 (문단 편집) == 단점 == * 먼지 문제와 약한 항오염성 표면의 결 사이에 먼지가 쌓이거나 끼기 쉽고 담뱃재 같은 가루가 떨어지면 청소하기 번거로운 데다 낡으면 다다미 자체가 부스러지면서 먼지가 된다. 일본의 진공청소기에는 아예 다다미 청소 기능이 있을 정도다. 청소를 자주 하면 조금 낫지만 구조상 내부에 [[집먼지진드기]]가 대량 서식하기 알맞은 물건이라 [[카페트]]와 마찬가지로 천식 환자라면 피해야 한다. 게다가 엉망으로 관리하여 위생상태가 불량하면 [[한국인]]들이 다다미 벌레, 일본인들이 다니(ダニ)라고 부르는 [[응애]]가 생긴다. 정확히는 [[응애]](mites)류 발톱[[진드기]](''Cheyletus malaccensis'')인데 '''사람을 문다'''. 한 번 물리면 엄청나게 가려워 날을 새는 경우도 있을 정도라고 하므로, 주기적으로 다다미 전용 살충제를 써가며 관리해야 한다. 관련 증언 [[http://camino.wordpress.com/2004/11/08/%EB%8B%A4%EB%8B%A4%EB%AF%B8%EB%A5%BC-%EA%B1%B7%EC%96%B4%EB%B2%84%EB%A6%AC%EA%B3%A0-%EC%8B%B6%EB%8B%A4/|#1]] * 흡습성과 약한 방수성 재질상 흡습성이 커서 장마철같이 [[습도]]가 높을 때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고, 방수성이 없으므로 위에서 생활하면서 '''물을 비롯해 여타 액체를 엎지르면 지옥을 본다.''' 표면을 닦아내도 내부까지 스며든 수분은 수 cm 두께 탓에 건조하기 어렵다. 응급조치로 탄산나트륨을 뿌리거나 에틸 알코올로 소독이나 건조를 시도할 수 있지만, 성공하더라도 다다미의 내구성은 작살난다. 맑은 물이라면 그나마 건조시켜 회복할 가능성이 있지만, 음식 국물이나 아기의 대소변이라면 돌이킬 수 없다. 내부가 젖으면 결국 다다미가 썩으면서 볏짚 썩는 냄새, 그러니까 '''퇴비 냄새'''가 온 집안을 휘감는다. 이 정도면 해당 다다미 교체 말고는 답이 없다. * 약한 항압축력과 내구력 가구에 눌리면 자국이 남는다. 젖은 수건으로 살짝 불린 뒤 다림질하면 일부 회복되지만, 이사하거나 가구 배치를 바꾸려 할 때면 골치 아프다. 다다미 표면 결 반대방향으로 힘을 가하면 다다미가 손상되고 무거운 가구를 다다미 위에서 끌면 다다미가 작살난다. 이러면 다시 교체 크리. * 볏짚 냄새 새로 만든 다다미는 구수한 볏짚 냄새가 나는데 조금 호불호가 갈린다. 나이든 세대는 향수를 느끼지만 젊은 세대와 외국인 중에는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다. '다다미 냄새'라고 한글로 검색하면 나오는 기나긴 불평불만을 보면, 상당수 한국인들도 꽤 불쾌하게 느끼는 모양. 게다가 오래된 다다미는 퀴퀴한 냄새가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