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다미 (문단 편집) == 금기 == 전통적인 다다미 깔기는 몇 가지 금기가 있다. 대부분은 미신에서 비롯된 것인데, 대표적인 건 다음과 같다 * 넉장 반을 깔 때 가운데에 반 장을 두고 나머지 4장을 卍자형태가 되게 깔기: 셋푸쿠노마(切腹の間)라고 부르는데, 과거 [[사무라이]]들이 [[할복]]하고 피묻은 다다미를 치우기 쉽게 깔아둔 형태라고 해서 재수없는 형태로 여겨진다. 반대로 卐자 모양으로 깔아둔 건 ~~[[하켄크로이츠]]~~ 다실에 깔아두는 형태로 불린다. * 다다미를 모두 같은 방향이 되게 까는 것: 장례식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형태로 마찬가지로 불길하게 여겨진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다다미는 여러 장을 불규칙하게 깐다. 다만 술집이나 여관, 식당, 절 같은 곳에서는 이렇게 깔아두기도 하는데,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라 자주 청소해야 하므로 이렇게 깔면 교체가 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반장짜리 다다미를 북동쪽에 두는 것: 북동쪽은 귀문(鬼門)이라고 해서 귀신이 드나드는 방향으로 불길하게 여겨진다. 그래서 여기에 반 장을 깔면 귀신이 들어온다고 한다. * 토코노마[* 일본의 전통적인 응접실에 있는 장식이나 그림을 걸어두는 작은 공간. 본래 방바닥보다 살짝 높다.]가 있는 방의 경우 토코노마와 다다미를 수직이 되게 깔기: 바닥찌르기(床刺し)라고 해서 금기로 여겨진다. 사실 전통적인 예절의 경우 손님 자리가 토코노마의 바로 앞이라 수직으로 깔면 거기 앉는 손님이 불편해지므로 실용적인 이유로도 좋지 않다. * 입구에 수직이 되게 깔기: 토코노마에 수직으로 까는 것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불편하기 때문에 금기시된다. 토코노마나 입구 앞의 다다미는 항상 수평으로 깔아둔다. 이런 금기들을 모두 피하는 다다미 깔기 방법을 축의깔기(祝儀敷き)라고 부른다. 반대로 2번의 사례처럼 같은방향으로 되게 깔아둔 걸 불축의깔기(不祝儀敷き)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