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례 (문단 편집) ==== 실제 ==== 대중 매체에서는 전통 일본 문화의 정수로 여겨지나, 사실 현대 일본에서는 보기 어렵다. 유명한 다도 유파로는 센노 리큐에서 현재도 이어지는 우라 센케 유파와 오모테 센케 유파가 있는데, 현대에는 고리타분하다고 싫어하거나 낯설어하는 젊은 층도 많다고 일본인 차 연구가인 오사다 사치코(한국 남성과 결혼해 한국에 거주 중)가 쓴 바 있다. 그가 영국 취재 당시, 영국인들이 [[티타임]]을 지키지 않는 것을 보고 놀라워하자 몇몇 영국인들이 "일본도 설마하니 차 마실 때 죄다 다도로 마시는 것은 아니죠?"라고 물었다. 그 질문에 그는 일본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고 하였고, 물은 영국인들도 "티타임과 같네요."라고 반응하였다 한다. 물론 오늘날 일본인들 중에서도 차 마시는 것 자체를 즐기는 사람은 여전히 많지만, 한국인이 [[커피]] 마시듯 자유롭게 마시는 게 보통이지 위 문단의 복잡한 절차를 일상적으로 지키면서 마시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교토나 나라 같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법한 역사적 관광지에는 전통 찻집이나 다실을 갖춘 [[절(불교)|절]]이 많고 이런 데서 차와 화과자를 팔지만 그냥 차만 제공해주는 것이므로 실제 일본식 다도를 정석으로 경험하고 싶다면 친구를 만들거나 체험형 프로그램에 따로 참여하는 수밖에 없다. 말차 말고도 '전차도(煎茶道)'라는 엽차를 우려먹는 방식도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차는 말차가 아니라 엽차인 점을 보듯, 말차를 이용하는 다도에 비하면 보다 생활다도의 느낌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