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리미 (문단 편집) === 스팀 다리미 === 열판이 있는 전기 스팀 다리미는 1920년대에 처음 등장했고, 구미에서는 1930-1940년대에 대중화되었으며, 한국에 가정용이 들어온 것은 1980년대이다. [[2000년대]]에 열판을 사용하지 않고, 물을 넣어 가열해 스팀(뜨거운 수증기)을 분출해서 그 열과 습기로 옷을 다리는 스팀 다리미가 나왔다. 열판 다리미보다 훨씬 손쉽게[* [[셔츠]]나 [[재킷]] 등을 그냥 [[옷걸이]]에 걸어놓은 채로 대충 몇번 왔다갔다만 해도 순식간에 주름이 펴진다.[br] 소금을 넣는 스팀다리미의 경우 1990년대 후반에 선보인 슈슈다리미로 SY테크(당시 신영테크)에서 제조했다.] 다릴 수 있고 [[다림질]] 성능도 좋아서 뭇 [[주부]]들과 [[자취생]]들의 사랑을 받는다.[* 대부분의 세탁소에서 스팀 다리미를 쓴다 [[카더라]]. 세탁소의 스팀 다리미는 전열식이 아니라 보일러가 따로 붙어 있어 그 열과 스팀으로 옷을 다리는 것이다. 열판 없는 다리미를 쓰는 게 아니라, 얇고 간단한 것은 옷감에 닿지 않게 스팀만 뿜어 준다는 뜻. 물론 스팀만 나오는 다리미도 쓴다.] 그런데 열판 다리미처럼 압력으로 옷을 눌러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굵은 주름은 잘 다려지지 않는다. 요즈음은 여행자를 위한 휴대용 스팀 다리미도 판다. 가격도 싸져서 오늘날에는 [[필립스]]나 테팔, [[파나소닉]] 등의 네임드 가전제품 메이커 제품도 10만원 내외로 구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