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다마고치 (문단 편집) === 육성기기 === 많은 인기를 얻은 만큼 다양한 버전이 출시되었다. 흑백화면 다마고치도 꾸준히 출시되고 있으며, '''텐시치, 숲에서의 발견, 바다에서의 발견 등의 고전 시리즈 및 다마고치 플러스, 엔타마, 우라타마, 케타마, 뮤직스타''' 등 컬러 다마고치가 출시되기 전에 선보여진 제품들은 10년을 훌쩍 넘긴 현재까지도 많은 수가 거래되며, 매니아들이 여전히 플레이하기로 유명하다. 흑백화면 다마고치는 일명 '''흑다마'''라고 불리며 많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있는데, 전 세계의 기준은 거의 비슷하다. 디자인이 이쁘거나, 수량이 적은건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의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하고, 고전이라도 흔하거나 구하기 어렵지 않으면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흑백이 관심있는 이들에게는 컬러 다마고치 못지않게 잘 짜여진 엔타마를 필두로 한 제품들을 추천한다. 그 밖에 고전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오리지널이나 신종발견, 그리고 이들의 20주년 복각판 또한 플레이하기 좋다. 참고로 나노, 치비 등 작은 사이즈의 미니미한 다마고치들의 경우 게임이 한 종류 뿐이고, 시스템도 단순해서 생각외로 재미는 덜하다는 평. 숲에서의 발견과 바다에서의 발견 시리즈의 경우 굉장한 난이도를 요하니 관심있는 사람은 기억해두자. 알이 아니라 영혼을 천사로 키워내는 독특한 설정으로 인기를 얻은 텐시치의 경우엔 제일 귀여운 복숭아 얼굴의 천사, 쿠리텐으로 키우기 어렵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육 난이도가 쉬운 편. 텐시치의 경우엔 켜두고 아무런 밥과 게임을 안해도, 이미 영혼이니까 아저씨 얼굴로 클 뿐(..) 죽지는 않는다.[* 다만 텐시치는 복숭아 얼굴의 쿠리텐으로 키우려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난이도가 은근히 있다는 평을 받는다.] 한편 2010년 전후로는 컬러화면 다마고치들이 출시되었는데 반응이 생각외로 좋다. 컬러 화면 다마고치의 출시 순서를 얼추 따져보자면 '''다마고치 플러스 컬러'''(흔히 오리지널 컬러, 즉 오컬로 불린다.)''' ▶ id'''(와 idL 등)''' ▶P's ▶ 4U'''(와 4U+)''' ▶ 믹스'''(산리오 등의 파생형 포함)''' ▶ 미츠'''(한글판 썸, 영문판 온 등 포함)) ▶ '''픽스''', '''스마트''' 순서. 흑백화면 게임기들 대부분이 단순히 밥 먹이고 게임하는 수준에서 그쳤다면 idL은 작물을 재배해서 내다팔고, 4U에선 학교와 베이비시터가 등장하는가 하면, 대부분 적외선 통신, NFC, 블루투스 등으로 스마트폰, 또는 다마고치들끼리 통신이 가능하게 되었다. 통신은 단순히 프로필을 교환하고, 결혼하는데에 그치는게 아니라 음식, 디저트, 리빙, 데코레이션, 액세서리, 옷 등을 DLC처럼 넣을 수 있을 뿐 아니라, P's와 4U 시리즈 등의 몇몇 종류에서는 키울 수 있는 캐릭터마저 넣을 수 있다. 다마고치끼리의 통신의 경우 iD 시리즈와 P's 시리즈끼리, 포유와 포플끼리, 그리고 믹스와 미츠끼리 가능하다. 이 중 몇몇 기종들은 적외선 통신기능이 있는 피처폰이나, NFC, 블루투스를 갖고 있는 스마트폰과 통신 또한 가능. 결론적으로 흑백화면은 간단한 컨텐츠와 미니멀한 그래픽이 특징이고, 컬러화면은 파고들만한 더 다양한 컨텐츠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라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간단히 혼자서 기본만 즐기고 싶다면 흑백화면 모델을, 다양한 재미를 추구하고 여러 사람들과 즐기고 싶으면 컬러화면 모델을 선택하게 마련이다. 이러한 차이 덕분에 전연령층으로 선택의 자유도가 높아서 흑백화면 모델들도 20년이 지나도 단종되지 않고 꾸준히 콜라보까지 해가면서 출시되는 중이고, 컬러화면 모델들도 계속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중에 있다. 그야말로 휴대용 육성 게임기의 정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