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문화주의/반대 (문단 편집) ==== 기존 문화의 파괴 ==== 다문화주의가 제대로 이상적인 형태로 구현된다면 이 문화 저 문화 할 거 없이 존중받아야 하는데, 다문화주의라는 이름 때문에 오히려 주류 문화가 차별받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대표적인 사례로 20세기 후반 이후 유럽에 유입되기 시작해서 [[유럽 난민 사태]]가 터지면서 급속히 유입되었던 [[이슬람주의]][* 민주주의의 관용과 표현의 자유를 악용하여 이슬람 근본주의 신정 국가를 건설하려는 정치 사상. 이슬람 근본주의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슬람주의자들은 개인을 노력이나 행실, 능력으로 평가하기보다 편가르기 진영논리로만 평가하는 문제로 무슬림 국가에서도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이다.] 성향 [[난민]]들은 동화 자체를 거부하는 것을 넘어 [[이중잣대]]를 바탕으로 세력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이들이 중앙아시아의 러시아인 커뮤니티처럼 자기들끼리 주로 모여산다면 그나마 문제가 덜하지만, 이들은 오일 머니에 바탕을 둔 근본주의 선교에 도움을 주고[* 오히려 직접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는 근본주의 선교하겠다고 성금 모금하는게 돈을 더 쉽게 버는 방법이다.], 인구증가를 바탕으로 기존 유럽 세속 사회를 잠식하려 한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심한 경우 일은 안 하고 아예 작정하고 출산 장려 보조금만 악용하려 드는 경우도 있다. 미국에선 [[멕시코계 미국인]]이 너무 많아져 일부 지역이나 구역에서 영어가 통하지 않는다든가 같은 문제가 발생하자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 이민자들을 불러들인 건 너희(자본가)인데 왜 같이 사는 건 우리(서민)들이냐?' 같은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사실 미국 농업은 멕시코계 불법이민자들의 노동 없이는 굴러가지 못한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물론 시골 지역에서는 이란인 의사들 없이는 안 돌아가고 필리핀 출신 간호사들 없으면 대도시 병원이 안 돌아간다는 문제도 있으므로 서민들만 손해를 보고 자본가들만 이익을 본다는 말은 틀린 말이라는 해석도 있다만... --근데 이쪽은 영어가 되는데...--] 문제는 이런 현상은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일을 벌이고 언론에서 좋다고 칭찬하는 격이라... 무엇보다 이들은 [[내로남불|자기들을 존중하네 마네 외치지만]] '''본인들은 남의 문화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다'''는 게 큰 문제다. 심지어 [[문화상대주의]]를 악용하여 '[[언더도그마|우리 욕하면 다 인종차별]]'이라고 우기는 경우까지 나온다. 이 점은 '''서유럽 선진국과 미국을 비교하면 극명히 드러나는데, 서유럽에서는 자전거 대여, 공공 의료, 도심 해변, 와이파이 등등 공공서비스가 사실상 무료여도 별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경우가 많으나, 미국에서는 같은 공공 서비스가 무임승차, 절도 같은 범죄 등의 이유로 유료'''인 경우라든지,[* 일단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자전거를 50센트 정도만 주고 빌려주면 자전거들이 얼마나 금세 증발할지를 생각해보자...] 같은 유료라도 훨씬 더 비싼 경우가 훨씬 많다.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가면 주류 사회 구성원의 희생을 어느 정도는 강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한국 기준으로 대표적인 사례는 [[이자스민]]이 "다문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주장했던 사례가 있다. 문제는 한국 내 필리핀인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하고 매매혼이나 정부보조금 강요, 필리핀계 다문화가정의 자녀 교육 소홀 논란[* 동남아 다문화 가정에서는 지능이 정상인데도 '''초등학교 6학년이 구구단을 못하고 두세 학년 아래의 수학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 등이 실제로 종종 발생한다. 전통적으로 교육과 모성애를 높게 평가하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이런 상황이 좋게 인식되면 그게 더 이상한 거다.]으로 인식이 상당히 좋지 못한 상황에서 해당 발언을 했다는 점으로,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극우로 몰릴까봐 대놓고 욕은 못하지만 대신 다문화 자체를 상당히 안 좋게 바라보는 결과를 낳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