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방 (문단 편집) == 카페와의 차이점 ==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하다거나 동종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 둘을 자세히보면 '''엄연히 다른 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방에서 공급하는 커피의 경우는 대부분 '''[[인스턴트 커피]]가 주재료로 나오는 편'''이고, 메뉴에 있어서도 '''밀크커피''', '''블랙커피''', '''프림커피''' 가 주 메뉴에 속하는 편이다. 또한 테이블에 항상 설탕과 성냥이 비치되어 있기도 한다.[* '''서비스'''가 좋은 가게는 아예 테이블 위에 휴지나 물티슈도 상비해둔다.] 물론 일부는 원두커피를 파는 곳도 있다. 이와는 다르게 카페에서 공급하는 커피의 경우는 주로 [[브라질]], [[콜롬비아]], [[자메이카]], [[인도네시아]] 등 커피 생산국에서 수입해온 커피 생원두를 카페 본 매장에서 즉석으로 로스팅하는 식으로 커피를 공급하고 있는 편이었고 메뉴도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등이 주 메뉴에 속하는 편이고, 가게에 [[에스프레소|에스프레소 머신]]이 있거나 [[드립 커피|핸드 드립]]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대부분이 지상층에 위치해 있거나 번화가 또는 주택가 등지에 위치해 있는 것이 다른 점이다. 또 다방과는 달리 [[케이크]], [[베이글]], [[쿠키]] 등 디저트도 한 곳에서 취급하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 또 이탈리안풍을 본딴 경우도 많고 젊은층의 감각에 맞춰서 컨셉을 정하는 경우도 있으며, 테이크 아웃 전문 기준으로는 테이크 아웃 위주로 커피 주문을 할 수 있다. 다방에서는 커피가 나오기 전 점원이 손님 앞에 와서 생수를 직접 갖다주기도 하고 커피를 직접 갖다주는 편이지만, 카페는 커피가 나오기 전에 '''점원이 직접 손님 앞에 와서 생수를 갖다주지 않고,''' 오히려 [[에비앙]]이나 페리에 같은 제품을 돈 주고 사서 마셔야 한다. 대신 손님의 추가사항이나 요구사항에 따라 갖다 줄 수 있는 대비를 갖추고 있고, '''커피가 나오게 되면 울리게 되는 진동벨'''을 통해서 손님을 호출하여 커피 메뉴를 직접 가져갈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있는 편이다. 또 커피를 다 마신 후에도 다방은 직원이 직접 치워주는 편이지만, 카페는 손님이 다 먹은 잔반을 직접 카페 카운터나 반납대 등에 반납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편이다. 즉 카페의 경우 손님과 점원이 분리되어 있다면, 다방은 손님과 좀 더 접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