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사읍 (문단 편집) ==== 박곡리 ====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인 다사읍의 농촌지역. 금호강 북쪽 지역에 위치한 박곡, 달천, 이천리는 모두 자연녹지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이곳의 풍경은 흔한 시골의 모습 그대로다. 대중교통은 하루 2번, 3번, 7번의 농어촌 버스급 배차를 자랑하는 오지노선 성서3번이 유일. 그 중에서도 가장 동쪽에 있는 박곡리는 박실마을([[동래 정씨]] 집성촌)과 해랑교 인근의 해랑포 마을의 2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 동쪽 경계를 사이에 두고 경부선 [[지천역]]이 있는 칠곡군 지천면과 접하고 있으며 용산교를 건너면 바로 지천면으로 갈 수 있다. 또한 왕복 2차선 도로를 따라 마을 동쪽 끝에 위치한 해랑교를 거쳐 금호강을 건너면 방천리로 나갈 수 있다. 향후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이 순조롭게 풀리면 지천역 개발과 함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곳. 농촌이라 별 볼일이 없다고 여길 수도 있으나 매년 봄철에는 다사로의 양옆으로 심겨진 [[벚나무]]가 개화하여 아름다워 사람들이 북적인다. 이웃한 달천리와 이천리에도 마찬가지로 도로 옆에 벚나무가 심겨져 있으나, 달천리는 도로의 한쪽에만 벚나무가 심겨 있고, 이천리는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의 공사로 일부 구간의 벚나무가 훼손되어 볼품이 없어져서 가장 접근성이 좋고 도로의 양옆으로 벚나무가 심긴 박곡리 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편이다. 금호강 건너 서재리와 세천리에서도 일렬로 하얗게 핀 벚꽃들을 볼 수 있다. * '''주요시설''' 딱히 주요 시설이라 부를 만한 곳은 없다. 농촌의 모습 외에는 [[과속방지턱]]밖에 없기 때문. 그나마 [[칼국수]]가 어느정도 유명한지 칼국수 집이 꽤 많다. 달천리, 박곡리, 이천리에 깔린 과속방지턱 때문에 성서3번에 저상버스 투입이 안 된다. * '''대중교통''' 대구 시내버스 성서3번 (이천경유노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