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스플레토사우루스 (문단 편집) == 생태 == 당시 북아메리카 서부에서 가장 큰 포식자 중 하나였다. 같이 공존했던 다른 최상위 포식자 [[고르고사우루스]]와는 웬만하면 성체끼리는 대립을 피했을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분포하는 지역은 조금 달랐다. 다스플레토사우루스는 주로 남서부에서, 고르고사우루스는 주로 북부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르고사우루스보다 힘은 세지만 날렵하고 날씬하며 민첩한 몸매의 고르고사우루스와는 대조적으로 몸이 둔하고 굼뜨기 때문에 작고 빠른 동물들보다는 각룡류와 곡룡류처럼 느리고 힘이 센 대형 초식동물들을 더 많이 사냥했을 것이다.[* 이 공룡과 공존한 북아메리카의 각룡류는 [[켄트로사우루스(각룡)|켄트로사우루스]], [[카스모사우루스]], [[메르쿠리케라톱스]], [[스티라코사우루스]], [[에이니오사우루스]] 등 정말 다양했다.] 물론 다스플레토사우루스가 각룡류나 곡룡류만 사냥했단 뜻은 아니며 한 표본에서 조각류의 잔해가 남은 화석이 발견된 것을 보아 파라사우롤로푸스나 마이아사우라 같은 꽤 민첩한 하드로사우루스과 조각류들도 얼마든지 사냥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무리생활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Eberth, David A.; McCrea, Richard T. (2001). "Were large theropods gregarious?".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21 (Supplement to Number 3): 46A. doi:10.1080/02724634.2001.10010852. S2CID 220414868] 몬테나의 투메디신층에서 큰 성체와 아성체, 중간 크기의 개체로 이루어진 3마리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지질학적 증거로 볼 때 이는 강물에 의해 우연히 모여진 것이 아니라 3마리의 개체가 같은 장소에 동시에 묻혔다고 추측된다. 최소 5마리의 [[하드로사우루스]]의 화석이 같은 장소에서 발견되었고, 사망 당시 다스플레토사우루스가 하드로사우루스를 먹고 있었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