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시다 (문단 편집) == 상세 == 복합조미료로서 [[MSG]]를 기반으로 GMP, IMP, 이노신산나트륨 등의 핵산계통 화학조미료[* 보통 "양념믹스" 등으로 애매하게 표기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사실 MSG는 모두가 알고 있듯 다시마에도 자연적으로 들어있는 성분이고, GMP는 버섯, IMP는 쇠고기, 돼지고기나 조개 등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다. 또한 GMP와 IMP는 같이 쓰면 맛의 상승작용을 일으켜 한 층 더 시원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는데, 멀리 갈 것 없이 조개와 버섯을 같이 넣고 끓인 찌개나 전골류가 바로 그 예시이다.]와 에스테르계 향료, 그리고 소고기, 멸치 등 각각의 맛에 해당하는 천연물로 만든 조미분을 복합적으로 배합하여 만들어낸다. 보통 MSG가 15~20% 정도 들어가며, 천연물로서 쇠고기 다시다 기준 쇠고기 5% 정도[* 다시다든 뭐든 모든 회사의 이 계통 조미료는 식자재용 저가 라인업과 소비자용 최고급 라인업을 나누는 결정적인 기준이 들어간 쇠고기 성분의 형태와 원산지와 함량이다. 예를 들어 싼 것은 중국산 쇠고기와 그 추출물과 가공품을 1~5%, 비싼 것은 국산 한우고기 10% 쓴다고 강조하는 식이다. 대부분 가공품 형태로 들어가므로 정육기준 몇 %라고 표시하는데, 농축액을 사용하는 희석과즙음료의 성분표 비슷하다.]가 들어간다. [[육수]]를 만들어야할 때 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 가정에서도 자주 쓰지만 식료품 업소에서 특히 자주 쓴다. 보통 [[찌개]]를 끓일 때 넣으며, 육수 베이스나 다대기같은 종류에 사용된다. 외식하면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며 [[떡볶이]] 같은 경우에는 이걸 한 포대를 넣는다. [[냉면]] 전용 다시다도 존재하며 [[미각스캔들]]과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고발당한 바 있다. 적정량만 지킨다면 인체에 아무런 해도 끼치지않는 훌륭한 조미료임에도 불구하고 먹거리 X파일에서 미원과 더불어 아무 근거없이 무지성으로 싫어하며, 이것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착한식당에서 탈락시키고 준착한식당으로 선정할 정도이다. 다시다는 쇠고기맛 외에 [[멸치]], [[된장]], [[청국장]], [[냉면]], [[조개]] 등의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등장했지만, 명불허전 주력 제품은 쇠고기맛이며 [[멸치]]맛이 그 다음으로 잘 팔린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중대용량 다시다 포장지 구석을 잘 보면 '''다시다 포인트'''라는 일종의 적립 쿠폰이 있었다. 이걸 '''10,000점''' 모아서 CJ(제일제당)로 보내면 CJ상품권 10,000원짜리를 보내 줬다. 그런데 다시다 포인트 만점을 모으려면 다시다 큰 봉지 기준으로 20개 이상을 모아야 했으며, 다시다 포인트 시절에는 우편 보낼 때 업소명을 쓰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다시다를 많이 사용하는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한 것을 여기에서 알 수 있다. 지금은 다시다 포인트 대신 '''다시다 마일리지'''라는 것이 대신하는데, 달라진 것은 다시다 포인트 시절에는 얼마 이상의 포인트로 상품권을 교환받았지만 다시다 마일리지는 포장 안쪽의 코드를 웹 사이트에 등록하면 즉시 [[CJ ONE]] 포인트로 적립해준다는 것. 포인트가 꽉 찰 때 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이 필요한 만큼 포인트가 적립되어 쓰기는 더 편해졌다. 종전 다시다 포인트는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하다. 물론, 다시다 마일리지로 바뀐 지금도 가정용으로 쓰는 소용량 다시다에는 전혀 적용되지 않고, 업소용 중대용량에만 다시다 마일리지가 적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