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원(우주소녀) (문단 편집) == 포지션 == [youtube(D3Qa-kusWRI)] [youtube(w2txi7FTgMA)] '''[[스타쉽엔터테인먼트|스타쉽]]''' 소속의 [[우주소녀]] '''메인보컬'''답게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같은 소속사 선배였던 [[효린]]과 비슷하게[* 소속사 선배인 [[정기고]]도 효린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안정적인 발성과 허스키한 탁성, 적절한 강약 조절, 독보적인 음색, 탄탄한 중저음부터 '''4옥타브 도'''[* [[걸스피릿]] 첫 무대에서 보여준 [[http://tv.naver.com/v/992918?openType=nmp|임정희의 ]] 후반부 애드립 참고. 엄밀히 따지면 가성이지만, 진성으로도 '''3옥타브 파'''를 어렵지 않게 찍은 것을 보면 음역대가 상당히 넓은 것을 알 수 있다.]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음역대를 지니고 있지만, 유독 고정 출연했었던 [[걸스피릿]]에서 미숙한 부분이 많이 드러났다. 그 중에서도 독특한 음색이 의외로 노래의 분위기를 많이 탄다는 점, 신인 특유의 쓸데없는 잔기교가 많이 드러난다는 점이 대표적인데 다행히도 이 허점들은 다원 본인이 고칠 의향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에 매진한다면야 언제가 됐든 해결이 가능하다. 다원이 [[우주소녀]]의 메인보컬로서 제 실력의 포텐셜을 숨김없이 최대한으로 드러내기 위해서는 김창렬의 올드스쿨과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그리고 [[걸스피릿]]에서 각각 보여준 <야상곡>이나 <양화대교>[[http://naver.me/xs1j3Qhq|#]] 같은 애절하고도 절절한 분위기의 노래를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최선인 듯했으나, [[걸스피릿]] 1회에서 보여주었던 [[임정희]]의 , 2017년 6월 14일 자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보나]], [[엑시]], [[다영]]과 함께 부른 [[박진영]]의 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타 장르에 비해 리듬 쪼개기가 비교적 자유로운 [[리듬 앤 블루스|R&B]] 장르에도 꽤나 일가견이 있는 보컬임을 알 수 있다. 사실상 타 그룹의 [[하니(EXID)|하니]], [[베이비소울]]처럼 팀의 콘셉트에 맞추기 위해 보컬에 리미트를 두고 있는 또 하나의 안타까운 사례 중 하나. 한편, 2016년 8월 17일 발매된 <[[THE SECRET]]> 앨범부터 [[우주소녀]] 3강 메인보컬 체제의 한 축을 담당하며 합류하게 된 [[연정(우주소녀)|연정]]과의 케미가 은근 나쁘지 않아 훗날 두 보컬의 유닛도 기대해 볼 만하다. [[걸스피릿]] 4회에서 공개된 두 메인보컬의 <넌 is 뭔들>[* 다원이 따낸 최초이자 최후의 트랙이다. 최종 2위를 한 9월 13일 자 <양화대교> 음원은 아쉽게도 저작권 문제로 인해 음원이 공개되지 않았다.]은 여럿 비판이 있었던 것과는 달리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고 2016년 9월 6일 자 뮤비뱅크에서도 [[연정(우주소녀)|연정]]과 즉석으로 합을 맞춰 동요 <나비야>를 불렀는데 의외로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 --이때부터 화음 장인의 기운이...-- 둘의 합이 꽤나 잘 맞는데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스타쉽]]에서는 딱히 그렇다 할 움직임이 없지만, 이 또한 연차가 쌓이고 개개인의 노력과 회사 차원의 배려가 합쳐진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이다. 게다가 다원이 <[[THE SECRE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밝혔듯이 [[연정(우주소녀)|연정]]과 다원은 확실히 서로에겐 없는 보컬색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잘만 연출된다면 뛰어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얼마 뒤 2016년 12월 17일, [[연정(우주소녀)|연정]]과 함께 듀엣으로 참여한 [[눈의 여왕]] 3 - 눈과 불의 마법 대결 ost 가 발매되면서 두 보컬의 '''정식''' 유닛도 정식으로 기대할 수 있는 위치에 이르게 되었다. 이전 [[THE SECRET|앨범]]으로부터 그룹의 콘셉트는 유지한 채 나름 걸리쉬 팝으로 음악적 변화를 꾀한 미니 3집 <[[From. 우주소녀]]>에서는 다원의 파워풀한 음색과는 잘 어우러지지 않는 <너에게 닿기를>이 타이틀로 선정된 탓에 파트를 많이 받지 못하게 되면서 메인보컬로서의 면모가 두각이 되지 못하였다. 게다가 라이브 무대에서는 상당히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실 비단 다원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멤버들이 <너에게 닿기를> 활동 때의 라이브를 상당히 힘들어했던 것이 눈에 보였다. 일단 [[From. 우주소녀|<너에게 닿기를>]]은 곡 자체의 평균 음역대가 매우 높기도 하고, 앞서 언급했듯이 다원의 음색은 이러한 높은 음역대의 곡에 잘 맞지도 않을뿐더러 걸리쉬 장르와도 아주 거리가 먼 보컬이다. 또, 컴백 직전 [[우주소녀]]의 스케줄이 유난히 빡빡했기 때문에 멤버들이 대부분 컴백 주를 전후로 감기에 걸리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안무가 이전 곡들과는 달리 좀 힘들게 콩콩 뛰는 안무였는지라 어찌 보면 라이브에 지장이 없는 것이 이상할 판이다. <너에게 닿기를> 활동에서 그나마 가장 라이브를 잘 소화했다고 평가받는 [[보나]], [[수빈(우주소녀)|수빈]], [[다영]], [[연정(우주소녀)|연정]]은 모두 높은 음역대를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 하이톤의 보컬이다. 그에 비해 다원은 주로 [[리듬 앤 블루스|R&B]]를 베이스로 한 중저음의 노래에서 진가를 보이는 보컬을 지니고 있기에 상당수의 라이브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라이브가 이게 뭐냐', '다원이는 뭐 다 립싱크냐', '다원 얘는 메인보컬 맞냐', '같은 메인보컬인 [[수빈(우주소녀)|수빈]], [[연정(우주소녀)|연정]]보다 너무 실력이 떨어진다' 등의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다른 걸그룹 중에서도 안무가 상당히 격하지만 본인 파트는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경우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라이브만큼은 조금 더 연습이 필요할 듯하다.] 정규 1집 <[[HAPPY MOMENT]]>의 타이틀곡 에서는 <비밀이야> 때에 비해선 여전히 부족하고 <너에게 닿기를> 때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의 분량을 받았다. 분량은 둘째 치고 당장 다원 특유의 음색조차 살아나지 못해 여러모로 아쉽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타이틀곡보다 오히려 2번 트랙 <기적 같은 아이>, 7번 트랙 , 9번 트랙 에서 적절한 분량으로 이루어진 다원의 파워풀하고도 간드러지는 보컬을 어렵지 않게 찾아들을 수 있다. <꿈꾸는 마음으로>에서 역시 6.6%로 7위 파트 지분율이 낮아 다원팬들은 불만을 토하기도 했다. <너에게 닿기를>에서는 약 5.7%로 8위를 생각하면 양호하지만 확실히 다원이 본인 역량에 비해 너무나 적은 파트를 맡긴 했다. <비밀이야> 때 수빈을 생각해보면... --리드보컬로 밀려났다는 소문까지 돌 정도였으니-- 즉 곡의 분위기에 따라 메인으로 설 보컬 라인 멤버들이 많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다원의 경우 중저음의 감정 표현 및 발라드에서 강점을 보이는 보컬이라 고음 위주의 댄스 노래인 우주소녀의 콘셉트에서 리미터가 걸린 케이스이기도 하다.] 하지만 메인댄서인 성소, 리드댄서인 보나에게도 파트지분율이 낮은 건 설명이 되지 않는다. <부탁해> 활동에선 중국인 멤버 3인이 제외되었기 때문에 평소 취급이 좋지 못했던 다원의 파트가 확보될 것이라는 기대를 사기도 했다. 하지만 보나의 파트 급상과 함께 리드보컬 설아, 다영까지 많은 지분을 얻어가며 다원의 파트는 역대급 안습이 되어버렸다.~~뮤비에서도 잘 안 나오는건 안비밀~~[* 사실 <부탁해>는 연정, 수빈, 다원 메인보컬 3인방의 비중이 많이 줄어든 곡이다.] 미니 6집 타이틀곡 에서도 분량 가뭄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본인 음색과 잘 맞는 킬링파트들을 가져가서 확실히 존재감이 살아났다. 여담으로 에서 핵심 센터 멤버로 활약하였다. 3번의 후렴 중 두 번의 후렴에 센터 자리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는 기염을 토해내고 세 번째 후렴마저 후반부에는 센터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사실 원래는 뒷줄 센터라 앞줄 센터인 멤버한테 완전히 가려져서 3번의 후렴 내내 보이질 않았다가 팬들의 항의로 앞줄 센터인 멤버에게 가려지지 않도록 동선이 조정되었다.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에서도 여전히 파트 지분율은 높지 않지만 곡 자체가 보컬 위주의 곡이 아닌지라 어쩔 수 없는 문제다. 이걸 감안하면 오히려 이번 활동에서 다원을 밀어줄 만큼 밀어줬다고 보는 게 더 맞는데, 일단 많진 않더라도 설아를 제외한 다른 보컬 멤버들 파트만큼은 주기도 했고, 후반부 간주 부분에서 다른 비주얼 멤버들 다 놔 두고 다원을 센터로 세워 놨다.[* 사실 이건 해당 간주 직전 파트가 본인의 파트였던 것이 제일 크긴 하다. 하지만 메인보컬의 파트에도 메인보컬이 아닌 타 센터 담당 멤버를 센터에 배치시키는 경우가 정말 많은 걸 감안하면 밀어주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볼 수도 없다. 실제로 무대를 보면 알겠지만 타 멤버를 센터로 세우려면 충분히 다원이 본인 파트를 하며 재빨리 사이드로 빠진 다음 타 멤버를 센터로 세울 수도 있을 동선임에도 그대로 다원을 센터로 세웠다.] 그냥 센터도 아니고 나머지 멤버들 모두 다원을 둘러싸고 앉아있는 동선인지라 누가 봐도 다원에게 힘을 팍팍 준 모습이다. 사실 비단 그 간주 부분뿐만 아니라 디브릿지 시작 부분부터 쭈욱 은서와 함께 센터에 선다. 심지어 비주얼 멤버인 설아의 파트에도 말이다! 다원이 키가 커서 늘씬한데다 핫바디[* 다원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 이 별명이 왜 붙었는지 알 수 있다.]라 여름 콘셉트에 딱 맞는 것도 있고 La La Love 활동 당시 팬들의 항의도 있었고 하니 어느 정도 푸쉬를 받은 모양. 또한 라라러브활동 이후에 비주얼적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인것도 한몫 한다. 본인 파트나 후반부 간주 외엔 동선 상 제일 구석에 있긴 하지만 이건 본인의 키가 커 아예 센터에 있거나 아예 구석에 서있는 게 아니면 튀어보일 수 있는지라 어쩔 수 없는 문제다. 물론 전작보단 훨씬 덜하다. 후렴 부분에 센터 바로 옆 자리에 딱 배치되는 부분도 있다. 미니 7집 타이틀곡 <이루리>에서는 전작보다 어느 정도 더 많이 파트를 가져가게 되었다. 단 팀 내 다른 멤버들과 비교하였을 때는 아주 많이 가져갔다고는 볼 수 없다. 오랜만에 파트 몰빵을 받은 연정이나 심지어 보나에게도 파트 수가 밀린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번 수록곡들, 특히 Full Moon, 야광별 그리고 우와에서는 예전 수록곡들보다 훨씬 더 많은 파트를 가져가게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미니 8집 타이틀 곡 에서 파트 배분이 고루 이루어졌다. 덕분에 특정 멤버가 파트를 많이 가져갔다는 반응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미니 5집 활동 이후부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간간이 팝송 커버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그룹 콘셉트상 무대에서 두 [[수빈(우주소녀)|메인]][[연정(우주소녀)|보컬]]에 비해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다원을 향한 소속사 차원의 배려인 듯싶다. 커버한 와 두 곡 모두 다원의 큰 강점인 간드러지는 가성 연결과 독보적인 중저음 음색이 완벽하게 드러났다. 그룹 콘셉트가 데뷔 초 때처럼 완전히 반전되지 않는 이상 다원의 커버 영상은 꾸준히 업로드 될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