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버전트 (문단 편집) === 비판 === 가장 많은 비판은 작가의 필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작가가 대학생 때 구상하여 집필한 것이다보니 다소 전개성이 떨어진다. 작가가 세계관을 설명하다 자신도 모르는 세계를 만들어냈다는(...) 평도 다수 있다. 그리고 작가의 [[반지성주의|지식인과 과학자에 대한 혐오감을]] 작품에 넣은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정도로 작품에서 반지성주의 적인 생채가 팽배하다. 설정 자체도 말이 안되는게 유전자가 자연적으로 치유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유전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스스로를 100% 복제하는 것이 이익이고, 자기가 개조된 유전자인지 순수한 유전자인지 신경쓸 리가 없다.[* 유전자가 실제로 이렇게 생각한다고 착각하지는 말자. 단순히 비유이다. [[이기적 유전자]] 참고.] 애초에 인간에게 '순수한 유전자'가 있는지부터가 의문점이다. SF 수준을 넘어 아예 판타지적인 세계관을 억지로 설명하려 끼워맞춘 격.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트리스 프라이어의 [[캐릭터 붕괴|캐붕]]이 짙어진다. 분명 다이버전트까지 똑똑하단 평을 받던 캐릭터가 갑자기 본인이 생각하는 옳은 일에 대해선 [[다혈질|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요상한 면모]]를 보이게 됐다는 의견이 많은 편...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더 생각을 깊게 하지 않은 채 곧바로 위험에 뛰어드는 행태가 어이없는지 관련된 [[밈(인터넷 용어)|밈]]도 여럿 찾아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더더욱 [[용두사미]]라는 평을 듣기도 한다-- 다섯 개의 분파명이 다 어려운 [[영어]] 단어다보니 한국인에게는 헷갈린다. {{{#!folding (스포일러) 작가가 외전인 에서 토비아스와 크리스티나를 이어주며 독자들에게 심한 [[충공깽]]을 안겨줬다. 당장 킨들 후기만 보더라도 심하게 팬픽같은 전개다, 둘의 로맨스는 근본도 이유도 없다, 돈이 아깝다 등 혹평이 난무하는 것을 볼 수 있다(...)--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둘을 이어준 건지를 모르겠다-- 실제로 본편에서의 둘의 접점은 전부 트리스에 관련된 일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트리스에게 치중되어 있고, 그마저도 무척 적다. 이러한 여론을 의식했는지 작가인 베로니카 로스는 공식이 아니길 원한다면 그렇게 믿어도 상관없다는 식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