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빙 (문단 편집) == 기타 ==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나 [[Fail Blog]] 등지에서 가끔 다이빙을 했는데 등이 수면에 먼저 닿는 장면[* 수평으로 닿는 경우(즉, 등치기, 배치기 모두) 신체에 끼치는 대미지가 상당하다.] 등이 웃음거리로 나오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왜 이게 웃긴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한국과 미국의 수영장 문화 내지는 환경적인 차이에서 기인한 점이 크다. 한국에 경우 상술했듯이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그 여건도 열악하다. 실내풀의 경우 미국은 수심이 깊어 웬만한 곳은 정도껏의 다이빙이 상관없지만, 한국은 대부분 수심이 얕아 다이빙시 부상 확정이라 대부분 풀장 안전규칙이 '다이빙 금지'다. 또한 야외에서도 1년 내내 수량이 많고 안정된 하천 및 자연환경을 가진 미국과는 달리 한국은 하상계수가 큰 하천환경상[* 게다가 절벽지역은 법으로 통제하기 때문에 미국에서처럼 어지간한 높이에서 다이빙 하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다.] 함부로 다이빙을 했다간 얕은 수심 등의 이유로 위험한 상황에 처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등으로 떨어지거나 앞쪽으로 떨어지는 게 얕은 수심에서 하천 바닥에 닿을 확률을 줄여주므로 오히려 안전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미국식 유머가 먹히지 않는 것이다. 다이빙을 할 때 상식적으로 물의 깊이는 적어도 사람 키보다는 깊어야 하는 게 맞겠지만, 수면과 평행한 자세로 물에 닿는다면 일단 착수 시 충격은 차치하더라도 물의 저항을 많이 받아 물속으로 들어가는 깊이가 훨씬 얕아질 것이다. 이 사실을 이용하는 스포츠가 바로 shallow diving이다. 최대한 높은 곳에서 최대한 낮은 물로 다이빙하는 스포츠. 세계기록은 대강 높이 11m에 깊이 30cm 정도다. 여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종목에서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중국이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9연속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중국 탁구 여자 단식도 마찬가지. 한국의 양궁 여자 단체 9연패와 타이 기록.] 다이빙 사고로 척추가 부려져[* 대부분 경추가 부러짐] [[전신마비]]나 [[하반신마비]]가 되는 사례가 종종 보고된다. 이들은 거의 대부분 수심이 얕은 곳에서 다이빙을 시도하다가 변을 당하는 것이다. [[독일]]에서는 축구 선수가 리얼리티 쇼에서 다이빙 연습을 하다가 사고로 인해 [[고환]] 제거 수술을 받게 되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4728951| 獨축구스타, TV쇼 다이빙 연습 중 중요부위 잃어…"이식 예정"]] [youtube(1veaB5F6ecs)] 다이빙 도중 최대한 무모한 자세를 유지하는 데스 다이빙이라는 대회도 있다. 치킨 레이스같은 위험성 때문에 마초 성향이 짙은 대회이며 취하는 포즈들 중에서도 영상 13초의 선수처럼 상남자 포즈로 떨어지는 선수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