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아클론 (문단 편집) == 역사 == [[파일:external/hobby.dengeki.com/140.jpg]] [[타카라]]는 1979년 [[기동전사 건담]]이 방영되고 [[건프라]]붐이 일자 자사에서 1974년부터 발매되던 [[미크로맨]] 시리즈가 시대에 뒤쳐졌다고 판단, 미크로맨 시리즈를 접고 1980년 새로이 다이아클론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다. 다이아클론이란 명칭은 [[다이아몬드]]와 [[사이클론]]에서 따온 것.[* 당시 남아 완구의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던 [[포피]] 사의 [[초합금]] 시리즈를 의식하여, '''그 어떠한 금속보다 단단한''' 다이아몬드로 시장에 선풍을 불어 일으키겠다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었다고 한다.] 훗날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로 이름을 날리게 되는 [[스튜디오 누에]][* 마크로스 방영은 1982년이지만 이미 1975년작 용자 라이딘부터 토미노 감독의 로봇물에 메카닉 디자인으로 참여해왔다.]와 협력으로 제작됐는데 기본설정에 [[https://ja.wikipedia.org/wiki/%E5%AE%AE%E6%AD%A6%E4%B8%80%E8%B2%B4|미야타케 카즈다카]], 일러스트 [[https://ja.wikipedia.org/wiki/%E6%9D%BE%E5%B4%8E%E5%81%A5%E4%B8%80|마츠자키 켄이치]], 그리고 메카닉 디자인은 [[카와모리 쇼지]]가 맡았다.[* 물론 카와모리 쇼지가 전제품을 디자인한 것은 아니다. 당시 갓 스무살이던 카와모리는 상당히 많은 시안을 제출했는데 거의 다 타카라에서 No 사인이었다고.] 제품의 컨셉은 소형인형이 탑승하는 1/60 스케일의 합체변신로봇. 탑승이라는 요소[* 인형이 탑승하는 완구라는 개념은 미크로맨 시리즈에서 이어진 것으로, 기존 10cm크기의 피겨는 3cm크기로 조절 됐다.] 때문에 제품에는 내부나 외부엔 조종석이 존재했고 '''다아이클론 부대원''' 소형 피겨가 동봉되어 있다. 1982년부터는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한다는 설정의 '카 로봇' 시리즈들이 추가됐다. 본래 별도의 브랜드로 발매된 예정이었지만 어째선지 리얼 & 로보 시리즈 로고와 함께 다이아클론 브랜드로 출시되었다. 초기제품군도 인기가 좋았지만 [[트레일러]], [[구급차]], [[소방차]]같은 일상에서 접하는 차량부터 [[HONDA|혼다]], [[닛산]], [[토요타]]의 실제 스포츠카들을 모델로 삼은 만큼 전략이 성공, 완구의 인기 역시 치솟았다. 기념비적인 카로봇 1호 완구는 훗날 트랜스포머의 [[썬스트리커]]가 되는 [[람보르기니 쿤타치|Countach LP500S]]였다. [[해즈브로]]는 카로봇에 미크로맨의 후속작 브랜드 [[미크로맨|뉴 미크로맨]]의 미크로체인지 시리즈를 믹스해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이 과정에서 몇몇 로봇들은 리뉴얼되기도 했지만, 대부분 다이아클론 때의 모습을 유지한 채 트랜스포머로 넘어왔다. [[옵티머스 프라임(G1)|옵티머스 프라임]], [[울트라 매그너스(G1)|울트라 매그너스]], [[데바스테이터(G1)|데바스테이터]], [[다이노봇(G1)|다이노봇]], [[씨커스]], [[블리츠윙(G1)|블리츠윙]] 등은 거의 원형 그대로 출시되었다. 해즈브로의 시도는 미국에서 대성공했고, 1년 뒤 타카라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다시 역수입하여 다이아클론 라인업은 그렇게 끝나게 된다. 브랜드 폐지 후 31년이 흐른 2015년. [[타카라토미]]에서 다이아클론 시리즈 35주년 기념으로 다이나배틀즈 V2 발매를 시작으로 브랜드를 [[리부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