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어리 (문단 편집) == 다이어리 고르는 법 == '''다이어리 구매 전, 일단 자신이 다이어리를 꾸준히 작성하고 있는지 부터 점검해보자. 지금 다이어리를 안 쓰고 있다면 내년 새해에도 다이어리를 쓰지 않을 가능성이 90% 이상이며, "나는 올해부터 다이어리를 작성 할 거야!" 라고 항변하는 내용은 매년 있어왔다. 대부분은 1월 15일까지--뭐 이렇게 정확해-- 다이어리를 작성한 후 그대로 빈 공간으로 남겨두었다가 연말에 백지 그대로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다.''' 다이어리를 매년 꾸준히 작성하던 사람들은 바로 다음 문단으로 넘어가자. 연말에 다이어리를 처음 쓰기로 마음먹었다면 일단 다이어리를 사지 말고,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작은 수첩을 구매해서 다이어리처럼 사용해보자. 대부분은 수첩 몇 장 쓰다가 그대로 포기하겠지만(...) 1월 둘째주까지 수첩을 충실하게 일정정리 용도로 잘 사용하고 있었다면 그 때 다이어리를 사면 된다. 다이어리는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는 시즌 상품이라, 제야의 종이 울리는 순간 가격이 폭락하기 시작한다. 크게 날짜가 적혀있는 것과 적혀있지 않은 것으로 나뉘는데 후자는 쓰는 사람이 직접 날짜를 적어 넣어야 한다. 날짜가 적혀있는 것은 편하지만 한동안 안 쓰다가 나중에 다시 쓰려고 보면 빈 칸이 뭔가 허전하고, 해가 넘어가면 버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날짜가 안 적혀 있는 것은 반대로 날짜를 적기 귀찮지만 멈췄다가 다시 쓸 때 편하다는 것이 장점. 내지 구성 또한 신경써야 하는 요소이다. 다이어리는 보통 먼슬리+위클리+프리노트 구성으로 되어 있다. 먼슬리(월간 스케쥴표)는 먼슬리끼리 위클리(주간 스케줄표)는 위클리끼리 따로 모여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1월 먼슬리+위클리 다음에 2월 먼슬리+위클리 같은 식으로 달끼리 모여 있는 것도 있다. 아니면 위클리가 없이 먼슬리+데일리 구성인 것도 있다. 보통 먼슬리가 앞에 모여 있는 것은 긴 스케줄을 한눈에 보기 좋고 달마다 나뉘어 있는 것은 차례차례 채워나가기 좋다. 그 외에도 전화번호부 같은 것이 뒤에 들어 있는 것도 있다. 용도와 취향에 따라 결정할 것. 내지 구성이 마음에 안 들면 쓰면서 상당히 불편하다.이얼리+먼슬리+프리노트 혹은 먼슬리+프리노트 형식으로 된 먼슬리 플래너라고 불리는 다이어리가 있는데. 위클리 칸에 매일 적어내는 것이 힘든 사람에게는 이것도 추천할 만 하다. 디자인과 종이 재질도 선택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보통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고 꾸미기를 귀찮아 하는 사람은 내지에 이미 그림이 많이 프린팅 된 것을 고르는 경향이 있다. 종이는 특히 만년필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중요한 요소인데, 종이에 따라 잉크가 번지거나 뒷면에 쓴 내용이 비쳐보이기 때문이다. 만약 만년필을 쓴다면 만년필 커뮤니티 등에 물어보고 사는 것이 좋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6공 다이어리라는 대안이 있다. 90년대에 유행했던 다이어리와 비슷한 것인데 2015년 이후로 다시 유행하고 있다. 표지와 내지를 따로 사서 자신이 조립하는 다이어리이다. 시중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이어리가 하나도 없어서 이것을 사서 원하는 대로 꾸미는 사람들도 있다. 과거에는 다른 다이어리에 비해 가격이 배로 비싼데다 시중에 파는 내지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고, 다 쓰고 난 내지를 빼서 보관하기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지금은 국내에서도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바인더형 다이어리가 나오고 내지도 여러 사이즈로 나오고 있어서 이러한 장벽은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