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중지능이론 (문단 편집) == 개요 == {{{+1 [[多]][[重]][[知]][[能]][[理]][[論]] / 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 인간의 지적 능력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시각으로 인간의 다양한 능력을 제대로 평가하고 계발시키고자 하는 노력은 1970년대 말부터 학문적으로 체계화되기 시작했으며, [[IQ]] 및 EQ의 개념을 아우르고 단점을 극복하는 지능 이론이 성립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다중지능이론이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교육대학원]] 인지교육학 [[교수]], [[하워드 가드너]]( Howard Earl Gardner , 1943~ )[* 나치를 피해 이주한, 유대계 독일인 가정에서 태어났다.][[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8/05/337383/|#]]는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언어]] 지능이나 논리 수학 지능만이 영향을 주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두 지능만 지나치게 강조하고 다른 지능을 등한시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전통적인 지능 검사가 논리수학 지능, 언어 지능, 공간 지능만 측정하고 다른 지능은 측정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비판하였다. 가드너는 '''다중지능이론'''을 제안하면서 지능을 '한 문화권 혹은 여러 문화권에서 가치있게 인정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산물을 창조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하고 인간에게는 9개의 다양한 지능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인간의 다양한 잠재력을 파악하고자 했다. 다중지능이론을 뒷받침하는 극단적인 사례는 [[서번트 증후군]]이다. 기존의 IQ 검사로는 판별할 수 없는 천재적 지능을 가진 인물들이 실존한다. 이들은 독신으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낮은 IQ를 가지고 있으나,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특정 분야에 특화된 지능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과 대화도 제대로 안 되고 이상한 돌발행동을 행하면서(즉 IQ 검사에 따르면 절대적으로 무지한 사람이면서), 반면 전화번호부를 통째로 외워버리거나, 한 번 본 풍경을 그대로 파노라마처럼 그려내는 사람들이다. 인간의 지능은 한 가지 방향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이 적합하다. 게임 캐릭터마다 갖는 스탯과 포지션이 다르듯 사람도 자신의 스탯이 다른 것이다. 이제 와서 보면 당연한 결론이지만, 수십 년이나 지나 구닥다리가 된 IQ이론과 IQ올인주의의 맹점을 긁어주었기에 의미가 크다.[* 이는 지능지수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느냐에 따른 문제도 있다. 예를 들자면, 처음 만난 사람의 성격이나 언어적 능력을 판단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그 결과 또한 다분히 주관적일 수 있으나 수학 문제를 푸는 능력 같은 경우 빠른 시간 안에 객관적으로 판단이 가능하고 수치화 또한 어렵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 IQ 수치로 사람의 모든 능력을 판단하는 누를 범하면 안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