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메이지/등장인물 (문단 편집) ==== 슈렉하이머 ==== 데이몬을 처음 차원이동시킨 장본인으로 주신 베르하젤을 모시는 고위급 성직자다. 트루베니아의 종족전쟁 때 베르하젤의 신전에서 인간 정예부대가 전멸할 때 같이 몰살당한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트루베니아의 인간들을 구해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뱀파이어]]가 되어 500년이란 세월을 끈질기게 살아남아 데이몬과 재회한다. 이에 데이몬이 여러모로 편리한 [[리치]](…)로 개조시켜 자신의 언데드군단에 합류시킨다. 뱀파이어 시절엔 마력을 키우기도 매우 어려운데 힘을 늘릴수 있는 인간 흡혈마저 거부하고 소나 말의 피를 먹고 살아 하급마법이나 겨우 쓸수 있었는데, 리치가 되자 전성기 마법실력을 되찾아 유일한 마법사 부하로 활약한다. 7서클 마법을 익힐 지식도 가지고 있고 전직 성직자라 성격도 올곧아 데이몬에게 직언하는 참모로써 활약한다. 여하튼 성직자인 주제에 마물인 뱀파이어에 언데드인 리치까지 해먹은 인물. 데이몬이 베르키스의 레어에서 마법을 익히는 500년 동안 흡혈충동에 시달렸다. 어떤 의미에서는 데이몬보다 더 고생한 캐릭터. 종족전쟁 당시 원정대가 베르키스의 함정에 걸려 서로가 언데드의 모습으로 보였을 때, 특이하게도 혼자만 뱀파이어의 송곳니에 관을 쓴 리치로 보였었다. 베르키스의 함정인 안개는 주신인 베르하젤이 만들어 놓은 것을 개조한 것으로 미래에 대한 복선이라는 관점도 있지만 단순히 그가 혼자서 신관이기 때문이거나 그만큼 강력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9서클 익스퍼트인 게덴하이드의 역시 긴 송곳니에 머리에 관을 쓴 모습이었다. 이 모습과 혼자 살아난 것을 근거로 전쟁 당시에 이미 뱀파이어가 아니나라는 의견도 있지만, 모두 몰살당했을 때 혼자 살아난 것은 전투중에 골렘에 치어서 신전 울타리 밖으로 날아갔기 때문이다. 그 뒤에 아르카디아로 넘어가기 위해서 유령마를 소환하여 날아가다가 통나무 위에서 쉬면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걸 반복하면서 수천 킬로미터의 바닷길을 횡단하는 그야말로 쌩고생을 했다. 그러나 아르카디아의 도움을 받는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게되자 시간을 벌기 위해 뱀파이어를 찾아내 자신을 물게 했다는 장면이 묘사된다. 그 뱀파이어는 성직자에게 발견되어 공포에 떨었다가 놀랐다고 한다. 이후 데이몬의 힘을받고 7서클 리치가 되어 참모격으로 여러 조언을 남긴다. 데이몬에게 어둠의 마력을 주입받아 후엔 9서클에 도달하여 헬파이어로 원거리 지원을 한다. 데이몬과 마법지식을 나눌만한 유일한 마법사 동료이기도 하고, 언데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정이 올곧고 인류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현자같은 모습을 보여 데이몬은 '주신 베르하젤이 인정하지 않더라도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영원한 대승정' 이라는 지극히 후한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다크메이지가 끝나고 데이몬 함께 마계로 넘어가 데이몬의 나라를 총괄하는 아크리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