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메이지/등장인물 (문단 편집) === 페르슈타인 폰 헬프레인 === 크로센 제국의 실세라고 불리우는 인물. 직위는 공작. 단순히 물려받은 지위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에 걸맞는 도량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황제보다도 더한 카리스마를 지닌 사람이다. 이미 제국 내에서 황가에 충성을 바치는 사람은 근위대 말고는 없을 정도였다.~~[[조조]]?~~ 데이몬은 원래 페르슈타인 공작과의 연대를 할 계획으로 테오도르를 쳐부쉈으나, 테오도르가 스승인 도일 브로큰하트의 후손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테오도르를 돕기 위해 페르슈타인 공작의 머리에 종속의 혈충을 심어버린다. 대륙을 좌지우지하는 페르슈타인 공작이지만 데이몬의 말 한마디에 생사가 달려버린 신세. 게다가 데이몬의 협박에도 "내가 죽더라도 그렇게는 못하겠다" 라면서 카리스마를 풍기는 등, 솔직히 제국의 모든 관료에게 신망을 잃은 황제보다는 페르슈타인이 황제에 더 적합해 보이기도 한다. 결국 "찬탈자 보다는 창업군주가 낫지 않느냐" 라는 데이몬의 설득에, 트루베니아 정벌이라는 목표를 얻은 뒤 뛰어난 능력과 수완으로 헬프레인 제국을 성립하게 된다. [[하프블러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 그가 세운 헬프레인 제국이 아르카디아에서의 크로센 제국처럼 트루베니아 대륙의 맹주가 되는 것을 약조하고 있었으나 크로센 제국을 비롯한 아르카디아 대륙의 국가들이 그를 배신하고선 트루베니아 대륙 전체를 식민지화하여 식민 모국들에 막대한 공물을 바치게끔 하는 정책을 펼쳤다고 한다.[* 이는 트루베니아 대륙의 다른 신생국들이 약조 상으론 헬프레인 제국을 종주국으로 따라야 하나 실제론 식민 모국 쪽이 정서적으로 더 가까웠고 나라를 세우기 위한 지원을 식민 모국에게서 받았으므로 헬프레인 제국을 배신하고 대개 이전 종주국들을 그대로 모셨기 때문에 가능했다.] 결국 이에 분노한 페르슈타인 황제는 평화적으로 트루베니아 신생국들 위의 맹주로 군림하는 것을 포기하고선 배신자들을 단죄하고 아예 트루베니아 대륙 전체를 정복하여 통일하려 전쟁을 일으키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었으며, 트루베니아 대륙 통일과 아르카디아 대륙에 대한 복수는 헬프레인 제국의 숙원으로 남겨졌다. 또한 트루베니아의 드래곤들은 사냥법이 공개되어 인간들에게 학살을 당하면서 베르키스가 옳았다고 분노를 터트리며 인간들을 향해 증오심을 품지만 페르슈타인 공작이 세운 헬프레인 제국은 단 하나의 드래곤에게도 위해를 가하지 않고 약속을 지켰기에 인간들의 나라 중 그나마 호감을 품고 있고, 헬프레인 제국에서만 유희를 즐긴다고 한다.[* 참고로 아르카디아 대륙에서 학살당하던 드래곤들은 아예 인간을 얕보지 않고 동등한 적수로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동족이 공격당하면 더 이상 방치하지 않고 상호 연합해서 대응하여 드래곤 사냥꾼들은 물론이고 소속 국가도 본보기로 멸망시켰다. 드래곤을 해한 나라의 적국에 연락을 넣어 연합을 맺고 후방에서 강대한 마법으로 지원해주는 식으로 진행했는데 이전 종족 전쟁에서 드래곤이 오크를 지원하는 것도 인간 군대에 치명적이었던 상황에서 드래곤을 뒷받침하는게 같은 인간 군대니 상대하는 국가가 버틸 수 있을리가 없다. 이 때문에 아르카디아 대륙에서는 드래곤을 건드리는 것을 반역으로 취급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